1. 본교단 부흥사회 신년 모임 및 세미나 개최
2. 교회학교 중고등부 겨울수련회

본교단 부흥사회 신년 모임 및 세미나 개최
조용목 목사님, '목회자의 임무와
역할'을 주제로 특강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1월 28일(목) 우리 교회에서 열린 교단 부흥사회(회장 신재영 목사)의 신년 모임을 겸한 세미나에서 특강하시며 교단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부흥사 목사님들을 격려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오찬 후 '목회자의 임무와 역할'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면서 많은 설교를 해야 하는 부흥사들은 특히 수준 높은 설교를 위해 '왜 설교 하는가? 무엇을 설교 하는가? 어떻게 설교 할 것인가?'에 대해서 보다 명확한 개념과 성경적 지식을 가져야 함을 강조하시고, 그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들을 자세히 말씀해 주셨다.

조 목사님의 특강에 이어 2부 회의에서 회원들은 조직개편을 통해 부흥사회의 조직을 정비하여 효율적이고 강력한 조직으로 정예화 시키고, 앞으로 더욱 역동적인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함께 논의하며 부흥사회의 발전을 도모하였다.

한편 당회장 조 목사님은 이에 앞서 1월 18일(월) '나는 이렇게 설교한다.'라는 주제로 우리 교회에서 열린 본교단 서울중앙지방회의 '제2회 목회세미나' 특강 시간에 은혜와 권능의 말씀으로 신령한 지식을 더해주시며 지방회 회원 목사님들의 사명감을 북돋워 주셨다.

서울중앙지방회는 우리 교회와 용인한화콘도에서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명을 새롭게 하여 한국교회의 바른 복음전파와 정체성 회복을 위해, 우리 교단과 지방회의 발전을 위해 힘 모아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주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의 열정을,
아름답고 거룩한 꿈과 비전을 주시옵소서!"
믿음충만 사랑충만 소망충만
'교회학교 중고등부 겨울수련회'

▶교회학교 중·고등부 학생들의 겨울수련회가 지난 1월 11일(월)부터 23일(토)까지 3차로 나뉘어 각각 2박 3일 동안 전원성전과 수양관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소망' '믿음의 사람' 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계절의 특성에 맞게 특강과 말씀 공부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가한 학생들로 하여금 먼저 구속신앙에 투철하고 나아가 이 시대에 청소년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복음전도의 사명을 깊이 깨닫고 이를 적극 실천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되도록 이끌어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말씀과 성령의 은혜로 변화를 받고 하나님의 권능을 받기 위해 은혜와진리동산에 모인 학생들은 귀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경을 배우면서 세상에서 그 어떤 핍박과 유혹이 있더라도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찬송하는 중에 거룩한 꿈을 가슴에 품고 주를 향한 사랑의 열정과 성령으로 충만케 되었으며, 믿음의 위인들의 발자취를 쫓아가는 공동체 경건훈련을 통해 믿음의 담력과 전도의 능력을 키우는 한편 GNTC 청소년 영상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순서에서 주 안에서 교제하며 그리스도인다운 섬김의 정신을 함양하였다.

은혜로운 수련회가 되도록 많은 교사들이 하나님께 시간과 몸을 드려 헌신하였고 교구에서도 학부모님을 비롯한 성도님들이 오셔서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하여 학생들의 경건훈련을 도와주면서 우리 학생들이 올 한해 신앙과 학업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어가며 주님의 기쁨이 되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