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6.01.31] 교회 행사소식2016-01-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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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신년하례예배, 복음통일기도회
2. 성가연합회 2016년 총회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신년하례예배,
복음통일기도회

조 목사님, "바른 신앙과 복음전파 위한
평신도지도자들의 역할과 사명" 역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1월 21일(목)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드려진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 배명길 장로) 신년하례예배, 복음통일기도회에서 설교하시고 회원들을 격려해 주셨다. 동 협회는 장로교 대형 교단들을 비롯한 26개 교단의 교회 평신도지도자들로 구성되어 교회부흥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단체이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공동회장 이숙자 장로의 사회로 공동회장 최광혁 장로의 대표기도, 회록서기 최성호 장로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장미경 집사의 찬양,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조 목사님은 설교에서 신앙을 분별하는 절대적인 표준은 성경이고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성경관과 기독관이라고 강조하시고, 그 분별의 기준이 되는 바른 성경관과 기독관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목사님은 이어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가 바른 성경관과 기독관을 가진 교회 평신도지도자들의 협의체가 되어 복음진리를 수호하며 거룩, 명예, 진실과 정직을 추구하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셨다. 참석자들은 목사님의 말씀에 충심의 공감을 나타내며 박수로 화답하였다.

 

목사님의 설교에 이어 공동회장 라득환 장로, 김수관 장로, 박만길 장로가 '한국교회의 부흥과 교계지도자들의 각성을 위해',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각각의 주제별 기도를 인도하였다.

 

이어서 대표회장 배명길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초청에 응해주시고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 주신 조 목사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협회의 사업계획 등을 설명하며 회원들의 협력과 성원을 부탁하였다.

 

조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회원들은 신년 인사를 나누고 만찬을 함께 하며 한국교회의 제2의 부흥과 정체성 회복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믿음과 순종의 본이 되고 찬양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성가연합회 2016년 총회
조 목사님 "신앙생활, 교회생활의 본이 되라" 당부

 

 

▶성가연합회 2016년 총회, 성가대원 축복예배가 지난 1월 19일(화) 저녁 7시 30분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성가연합회 산하 각 성가국 임원과 지휘자와 반주자를 비롯한 성가대원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드려졌다.

 

성가연합회 부회장 김영일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태화 장로의 기도, 유진주·박지연 자매의 플룻·클라리넷 협연,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다.

 

조 목사님은 지난 한 해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며 직분에 충성을 다한 성가대원들을 치하하시고 이날 매서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심으로 모임에 참석한 것을 칭찬해 주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은 시편 23편 1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선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의 인생길을 인도하시고 천국에서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하여 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철저하게 믿음과 순종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도록 당부하셨다.

 

계속해서 목사님은 개개인이 성도다운 교양과 품위를 갖춘 성가대원이 되고 모일 때마다 성숙한 토론문화와 조화와 질서를 통해 우리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과 분위기를 주도하며 다른 봉사 부서에 그 좋은 영향을 끼치는 성가연합회와 성가대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시며, 이를 구체적으로 교훈해 주셨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받은 말씀대로 착하고 충성스럽게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올 한 해 더 아름답고 더 발전하는 성가대가 되기를 바라며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