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6.03.06] 교회 행사소식2016-03-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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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NTC 창작뮤지컬 "휴거", 공연 막 내려
2. 안양성전 교회학교 '청소년 겨울 영어캠프' 열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GNTC 창작뮤지컬 "휴거",
장장 9개월 공연 끝에 막 내려

 

 

▶본교회 'GNTC 뮤지컬'의 7번째 창작뮤지컬 "휴거"가 지난 2월 21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뮤지컬 "휴거"는 지난 해 5월 25일 '교단 총회원 초청 특별행사'에서의 첫 공연 이후 이날까지 장장 9개월 동안 매주 6백석의 카이노스 성전이 만석을 기록하는 절찬리에 공연되었다.

 

이날 마지막 공연도 해외에서 온 사역자와 성도들을 비롯 미쳐 좌석을 예약하지 못한 성도들이 몰려 급히 보조 의자를 준비하느라 예정 시간을 20분 넘겨 시작되었다. 입추의 여지없이 카이노스 성전을 가득 메운 850여 명의 성도 등 관람객들은 공연이 끝난 후 무대인사를 하는 배우와 스탭 등 단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열정과 헌신에 찬사를 보냈다.

 

뮤지컬 "휴거"는 세상의 어떠한 변화나 어려움과 핍박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속의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여 끝까지 믿음을 굳게 지킨 성도가족들의 영광스러운 휴거와, 반면에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도 세속화되어 영적으로 잠을 자던 가족과 그리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거역하며 성도들을 핍박하던 자들이 7년 대환난에 버려둠을 당한 후 뒤늦게나마 깨닫고 구원을 얻기 위해 감내해야 하는 참혹한 과정을 묘사하였다.

 

전적으로 성경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다양한 음악, 40여 출연 배우들의 열연, 공연장인 카이노스 성전의 객석의자를 비롯한 조명과 음향 등의 훌륭한 시설 및 배경 영상과 소품 등의 완벽한 무대장치, 전문가 못지않은 각 분야 50여 스탭들의 헌신은 매회 공연 때마다 성도들에게 형언할 수 없는 진한 감동과 은혜를 선사하며 끝까지 열심을 다하여 주의 일에 힘쓰며 시대적 긴박성을 가지고 복음전파에 헌신하도록 믿음을 북돋워 주었다.

 

공연이 진행될수록 입소문을 통해서 많은 목회자와 타교회 교인들까지 관람이 잇따랐고, 뮤지컬 전문가와 복음 방송 관계자들 또한 직접 공연을 관람하고 감탄하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단원들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그동안 식사 준비, 안내 봉사 지원, 촬영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뮤지컬 공연을 도와준 여성봉사연합회, 청년봉사선교회, GNTC-TV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면서 새 마음 새 열정으로 새로운 창작뮤지컬 준비에 임할 것을 다짐하였다.

 

 

 

 

'믿음 성장'과 '영어실력 향상'
두 마리 토끼 잡기

안양성전 교회학교 '청소년 겨울 영어캠프' 열려

 

 

▶교회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겨울 영어캠프가 지난 2월 20일(토) 안양성전에서 중등부 영어예배부 주최로 열렸다.

 

'Hope(소망)'(살전 5:8)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겨울캠프에 중고등부 학생 50여 명이 참가하였다.

 

학생들은 오전 성령충만기도회에 이어 '우상 버리기', '말씀 묵상하기', '기도', '전도' 순서로 종일 진행된 공동체 경건훈련을 통해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믿음이 굳세어지고 거룩한 하나님의 비전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의 기쁨을 위해 사는 크리스천이 되기를 결단하였다.

 

안양성전 교회학교에서는 매 주일 오전 9시 30분에 교육관 4층 예배실에서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이 참예하는 영어예배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