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오며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우리 교회”
기쁨 충만, 감사 충만…‘광명성전 교회당 헌당예배’드려

▶ 광명성전 교회당 헌당예배가 11월 14일(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소재 교회당에서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령 충만, 기쁨과 감사 충만한 가운데 드려졌다.

교회당 현관에서의 준공기념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오후 2시 대성전에서 대교구장 김정석 목사님의 사회로 왕덕수 장로의 기도, 연합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봉헌예식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마태복음 16장 13절에서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은혜로운 말씀을 주시고 성도들을 축복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역할과 사명은 동일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와 전도이다. 교회당은 하나님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위하여 구별되고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성도들이 예배와 전도를 위해 모이는 은혜롭고 복스러운 집이다.”라고 강조하셨다.

조 목사님은 이어서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에 대하여 바른 신앙고백을 하는 성도에게 임하는 복과 은혜를 강조하여 말씀해 주시고, 열심히 전도하여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와 그리스도인이 되고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이 되게 하며 범사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이날 예배에서 20여 명의 새신자가 결신하므로 헌당예배의 기쁨과 감동이 더해졌다.

이어서 건축위원장 유훈 장로의 건축경과보고와 봉헌위임 후 당회장 목사님이 봉헌기도를 하시고 봉헌을 선언하시자, 성도들은 큰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힘찬 박수로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조 목사님은 교회의 목표와 교회당 건축을 위해 헌금하고 헌신하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을 치하하시고, 건축 설계회사와 시공회사의 대표 및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셨다.

조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성도들은 시내 중심가에 아름답고 튼튼하게 지어진 교회당의 안팎을 둘러보며 더욱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하신 역사를 찬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