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학생 연합 개강수련회
2. '2015 청년봉사선교회 찬양발표회'
3. 교회학교 여름행사 모두 마쳐

"오직 성경대로 전하고 가르치며
행하는 사역자가 되라"
조용목 목사님,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수련회' 특강

▶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9월 1일(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인찬 박사)의 2학기 개강수련회에서 주제특강을 통해 대학원생들을 격려하며 사명감을 북돋워 주셨다. 동 대학원대학교의 이번 수련회는 '예수의 진리를 품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섬기라'(딤후 2:15)는 주제로 열렸다.

조 목사님은 "복음전도자는 오직 성경대로의 복음을 전해야 하며 거룩한 사명감과 행복감으로 희생하고 헌신해야 한다." "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므로 성령의 권능을 힘입고 최선을 다하여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개혁주의에 기초한 복음주의 신학교육기관으로, WCC와 같이 복음을 혼잡케 하는 단체나 신학사조에 맞서 오직 말씀중심의 보수정통신학을 전수하며 이를 위해 우리 교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가슴 벅찬 은혜와 감동의 무대
'GNTC합창단 2015 정기연주회'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의 기도
"시편 42편(멘델스존)" 찬양 은혜 가운데 열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이다."

GNTC합창단의 2015년 정기연주회 "시편 42편(멘델스존)" 공연이 9월 4일(금) 저녁 안산성전 대성전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합창단(지휘 김희성 교수, 반주 김유정 · 신은주 선생)과 솔리스트들 그리고 GNTC챔버오케스트라가 하나 되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빚어내는 천상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1시간 30분 동안, 성도들은 큰 감동과 은혜를 받고 깊은 구원의 은총 속에 빠져들며 마음으로 영으로 함께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과 그의 영광을 찬양하였다.

연주회는 1부 '영광의 찬양', GNTC플룻앙상블의 찬조 찬양, 2부 '시편 42편/멘델스존' 순서로 진행되었다.

오케스트라가 서곡 '크고 영화로우시다'를 연주하며 시작된 연주회에서 합창단은 때로는 웅장하게, 때로는 섬세하고 은은하게 그 아름답고 조화로운 하모니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위엄과 권능과 지혜를,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모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과 은혜를 12곡의 다양한 곡조에 담아 노래하며 찬미하였다.

개개인이 솔리스트로 손색이 없는 80여 합창단원들과 30여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멋진 화음과 모두를 숨죽이게 하는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주소연, 문성진, 조무현, 서남준, 최성연 선생의 독창과 중창이 한데 어우러지며 성도들을 시종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으로 이끌었다

GNTC인형극단 "열처녀" 순회공연 마쳐
어린이들에게 굳센 믿음과 천국 소망 심어줘

▶GNTC인형극단은 7월과 8월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기간 동안 광주, 시화, 포일, 구리, 평택, 동탄, 부천, 안양, 수원, 영통, 안산성전 교회학교를 차례로 순회하며 새로운 창작 인형극 "열처녀"를 공연하여 어린이와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큰 은혜를 선물하였다.

교회학교의 올해 교육 목표인 '믿음'의 주제에 맞춰 새로 기획하고 연출한 인형극 "열처녀"는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을 맞이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이 보여준 믿음을 교훈하며 오늘 우리 어린이들이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고 또 어떤 자세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소망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일깨워 주었다.

단원들은 8월 28일(금) 저녁 안산성전 대성전에서 성도들을 관객으로 피날레 공연을 하고, 신령한 보람과 무한한 감사로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극단에서는 공연을 보지 못한 어린이와 성도들을 위해 "열처녀" 공연 실황을 CD와 DVD로도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