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4.03.16] 교회 행사소식2014-03-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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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충만 은혜충만 성령충만… '수원성전 권사회 축복예배'
2. 평신도성경대학원 개강예배 은혜 가운데 드려져

 
말씀충만 은혜충만 성령충만… '수원성전 권사회 축복예배'
우리 교회의 목표와 신앙의 사표가 되는 삶을 위해 기도
 

▶…수원성전 권사회 축복예배가 지난 3월 3일(월) 오후 당회장 조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권사님들이 가나안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권사회 회장 남춘자 권사님의 사회로 부회장 고금자 권사님의 기도, 수요2부예배 요시아 성가대의 찬양,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로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열심히 교회를 섬기며 성도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고 있는 권사님들의 사랑과 선행을 치하하신 후, 에베소서 6장 24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다. 목사님은 설교에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불변함을 역설하시고 일생동안 주님을 사랑함에 변함이 없다는 말처럼 사람에게 영예로운 말이 없다고 강조하시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에게만 허락된 하나님의 은혜와, 그 사랑을 변하게 하는 상황들이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관해 말씀해 주셨다. 이어서 목사님은 영육 간에 강건하여 활발하게 활동하며 변함없이 주를 사랑하고 섬기는 권사님들, 천국 소망과 주님의 칭찬과 상급을 받게 되는 소망으로 날마다 찬송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권사님들이 되도록 기도로 축복해 주셨다. 권사님들은 말씀의 은혜에 감화 감동되어 주님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를 섬기고 복음전파에 힘쓸 것을 다짐하며 우리 교회와 당회장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였다.
 
"말씀의 지혜와 권능을 부어 주시옵소서!"
평신도성경대학원 개강예배 은혜 가운데 드려져
▶…평신도성경대학원 개강예배가 지난 3월 5일(수) 오후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서 말씀의 은혜를 갈망하며 권능 있는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라는 제1기 입학생들과 신학원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신학원 학감 김피터 목사님의 사회로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의 기도에 이어 조용목 목사님이 디모데전서 4장 15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말씀으로 은혜를 끼치며 각 성전에서 모인 학생들을 격려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신앙은 경주와 같아서 '이만하면 되었다.'하는 순간 퇴보하기 시작하므로 주의 날이 임할 때까지 끊임없이 신앙이 진보하고 발전하도록 힘써야 하고 특히 말씀을 듣고 배우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셨다. 조 목사님은 이어 성경대학원을 개설하게 된 취지를 말씀해 주시고 뒤이어 들어오게 될 많은 후배들에게 배우고 섬겨 봉사하는 생활에 귀감이 돼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하셨다. 본교회 평신도성경대학원은 2년 4학기 동안(3월-6월, 9월-11월) 매주 수요일과 주일에 구약신학, 신약신학, 조직신학, 예배학, 선교학, 목회학, 목회상담학, 전도학, 기독교교육, 신학영어 등의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