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12.13] 교회 행사소식2015-12-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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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신도성경대학원'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 졸업예배
2. 남성봉사연합회, 시설관리위원회 회원 축복기도회

 

 

'평신도성경대학원'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 졸업예배

조용목 목사님 "착하고 충성스러운
주님의 일꾼" 축복

 

 

▶본교회 평신도성경대학원 제1회 졸업예배가 12월 7일(월) 오후 2시 안양성전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및 성도들이 참석하여 성대히 드려졌다.

말씀의 지혜와 권능이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라며 평신도 성경학교와 성경대학 과정에 이어 2년 동안 대학원에서 열심히 성경을 공부해 온 졸업생들은 그동안 배움에 진력하도록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헌신의 자세를 새롭게 하였다.

김피터 목사님의 사회로 이용주 목사님의 기도, 심연숙 평신도교육국장의 성경봉독, 당회장 조 목사님의 베드로후서 1장 5절에서 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 졸업증서와 상장 수여식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다.

조 목사님은 "사람이 신실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의의 길로 들어서게 되지만 그 이후 성도의 신앙생활은 토대의 기반 위에 크고 아름다우며 튼튼한 집을 세워나가는 것처럼 예배와 배우고 섬기는 모든 일에 부지런하여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보해야 한다."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지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고 이 지식은 평생 탐구해도 그 끝이 없으며, 복음전도를 위해서 이 깨우친 신령한 영혼의 양식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사랑을 베풀어주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이다."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각 부서에서 열심히 섬기고 봉사하면서 또한 배움의 본을 성도들에게 보인 졸업생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시고 신앙생활과 모든 삶에서 더욱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많이 맺고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로 축복해 주셨다.

이어서 졸업생 대표의 감사 인사말, 졸업증서 수여, 임원 학생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 순서가 있은 후 조 목사님의 축도로 이날 졸업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에 앞서 오전에는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의 제30회 졸업예배가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드려졌다. 학원장 조용목 목사님은 요한복음 21장 17절에서 19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로 은혜를 끼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여 헌신하며 앞날에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졸업생들을 축복해 주셨다.

이날 의료 봉사를 위해 한국국제의료보건재단에서 방사선 촬영 및 안과, 이비인후과 진료버스를 지원하고, 35명의 선교회와 아주대병원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의 마음으로 종일 헌신 봉사하였다.새 학년도 교단 총회 신학원의 개편에 따라서 금번 제30회 17명의 졸업생이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의 마지막 졸업생이 되었다. 본연구원은 설립 이래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1천 9백여 명의 복음사역자를 양성하여 배출하였다.

 

 

 

'남성봉사연합회, 시설관리위원회
회원 축복기도회'

당회장 조 목사님, 봉사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아름다운 선행 치하

 

  

▶시설관리위원회와 안양성전 남성봉사연합회 회원 축복기도회가 지난 6일(주일) 저녁 아가페 성전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올 한 해 동안 순종과 충성의 본을 보이며 친절과 사랑으로 봉사하여 섬김의 모범이 된 회원들을 표창하고 2016년도 신임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신 뒤 은혜로운 말씀으로 회원들을 격려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직장과 사업장과 가정에서 각각 바쁘게 생활하며 많은 일을 행하느라 심신이 지치고 고단한 중에도 예배와 행사가 있는 날이면 교회에 나와 모여 심기일전 종일토록 헌신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교회가 받은 사명과 목표를 위해 전진하며 성도들이 즐겁게 교회생활을 하고 편안하게 예배를 드린다." "교회당과 시설물을 잘 관리하기 위해 각 성전에 다니며 험하고 힘든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감당해 나가는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마음 든든하다."고 말씀하며 회원들의 사랑과 선행을 치하하셨다.

조 목사님은 이어 "성령 충만하여 큰 기쁨으로 주님과 교회를 섬기며 헌신하는 자에게는 성령께서 또한 믿음의 담력을 주시고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다."고 강조하시고 다양하고 풍성한 기도응답의 복을 받는 회원들이 되도록, 새해에도 회원들의 발걸음마다 주께서 동행하시고 큰 믿음을 주셔서 많은 표적과 기사가 따르도록,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유족하여 헌신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기도로 축복해 주셨다.

이날 기도회는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우리 교회의 목표와 당회장 목사님의 사역을 위한 회원들의 합심기도로 마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