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4.12.21] 교회 행사소식2014-12-21 18:00
작성자

 

1. 교역자와 장로 송년기도회
2. 안양성전 ‘만남의 쉼터’에 초대형 벽화 완성
3. 부평성전 ‘와 보라!’ 전도대회 풍성한 결실

 

 

 

“구원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에
강물처럼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교역자와 장로 송년기도회…
감사 찬송하며 맡겨진 사명 감당 위해 합심기도

 

 

 

▶ 교역자와 장로님들은 지난 11일(목) 저녁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송년 기도회로 모여 그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 찬송하고, 우리교회와 각자에게 주어진 비전과 사명을 생각하며 더욱 신실하고 충성스럽게 직임을 감당할 것을 다짐하면서 우리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나라의 안정과 북한동포들을 위해, 한국 교회와 해외 선교사님들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이석호 목사님의 사회로 김재훈 장로님의 기도와 장로성가단의 은혜로운 특송에 이어 당회장 조 목사님이 데살로니가전서 5장 21절과 22절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올 한해도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큰 힘을 주시고 성도들이 성령의 감동하심과 받은 은혜대로 열심히 헌신하므로 우리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었다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고 교회 모든 제직과 성도들의 사랑과 헌신을 치하하셨다.

 

목사님은 설교에서 사람의 일생이란 분별하여 선택하는 생활의 연속이며 그 때 그 때 취사선택을 잘 하면 그 결과가 누적되어 결국 인생이 복되고 좋은 결말을 맺게 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현명한 분별과 올바른 선택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으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가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판단하여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취할 것을 적극적으로 취하는 것이 곧 훌륭한 취사선택이 됨을 역설하시며 모든 성도들에게 그 모범이 돼 줄 것을 당부하셨다.

 

계속해서 목사님은 여러 가지 공지사항을 말씀하면서 우리교회를 섬기는 신령한 자긍심을 갖고 거룩하고 아름다운 전통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교역자와 장로님들이 되도록 당부하셨다. 이어서 교역자와 장로님들은 당회장 조 목사님의 인도로 우리교회의 목표 달성과 성령충만을 위해, 교회에 신유의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넘치고 모든 성도들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쓸 수 있도록, 기타 여러 가지 기도 제목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안양성전 ‘만남의 쉼터’에 초대형 벽화 완성
청년 회원과 교회학교 교사들 헌신 봉사

 

 

▶ 안양성전 선교관 1층 '만남의 쉼터' 한쪽 벽면에 그림 그리기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청년 회원들과 교사들의 헌신으로 아름다운 초대형 벽화가 완성되어 이곳을 지나거나 이용하는 성도와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은혜를 끼치며 신령한 즐거움을 선물해 주고 있다.

 

 

지난 2월 8일 벽화그리기 작업을 시작하여 12월 7일 마침내 모든 작업을 끝마친 청년과 교사들은 큰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이곳을 찾는 모든 성도와 학생들의 마음에 강 같은 평화가 임하고 영육 간에 주님의 평강과 치료하시는 은혜가 충만케 되기를 기원하였다.

 

부서와 학생들을 섬기는 바쁜 교회생활 속에서도 시설관리위원회의 적극 지원 하에 틈틈이 시간과 재능을 드려 벽화를 그리는 작업에 헌신해 왔다.

 

 

 

부평성전 ‘와 보라!’ 전도대회 풍성한 결실
한 해 동안 280여 명의 새신자 주님 품으로 인도

 

 

 

▶ 부평성전의 '와 보라! 2014 전성도 전도대회'가 봉사자들의 영혼 구령을 위한 열정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풍성한 전도의 열매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부평성전에서는 지난 2월 3일부터 매 주일 오후에 먼저 성령충만 기도회를 갖고 이어서 국내선교연합회, 세계선교연합회(말레이시아선교회), 남성봉사연합회 전도부를 주축으로 팀을 이뤄 역 주변, 마트,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가서 열심히 복음을 전해왔으며, 그 결과 모두 280여 명의 새신자가 결신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부평성전에서는 내년에도 3월부터 '와 보라! 2015 전도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