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회 목회대학원, 신학교 졸업예배'
2. 안양성가국, 성가대와 찬양단 임원 신년하례회 개최
3. 어려운 이웃과 성도를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총회 목회대학원, 신학교 졸업예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려져
조용목 목사님 '주신 은혜와 사명에 감사,
착하고 충성스럽게 헌신' 당부

▶…본교단 총회신학원 목회대학원과 신학교 2015학년도 졸업식이 지난 1월 12일(월) 오전 우리교회 영등포성전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총회 임원 목사님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총회신학원 졸업예배는 교단 총무 엄하석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정부용 목사님의 대표기도, 신학원 교수 김기영 목사님의 성경봉독, 영등포성전 아셀성가대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하나님의 택하여 부르시고 세우심에 합당한 복음사역자의 헌신의 자세를 말씀해 주시며 주신 은혜에 항상 감사 감격하여 충실히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사역자, 말씀과 성령 충만한 헌신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당부하셨다.

이어 신학원 교수 양요한 목사님의 학사보고, 신학원장 배진기 목사님의 학위 및 상장 수여, 직전총회장 표순호 목사님의 권면, 총회장 김용덕 목사님의 축사, 전직총회장 김인찬 목사님의 격려사, 재학생 대표의 송사, 졸업생 대표의 답사 등의 졸업예식이 거행된 후 전직총회장 박영찬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졸업생들은 큰 기쁨 속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전 생애를 주께 바쳐 오직 복음 전파와 목양의 일념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안양성가국, 성가대와 찬양단
임원 신년하례회 개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섬김의 본이 되는 생활 다짐

▶…안양성전 성가국의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11일 저녁 아가페성전에서 산하 12개 성가대와 카르디아 관현악단의 임원과 지휘자와 반주자가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한 해 모든 성가대원과 찬양단원들이 보여준 사랑과 헌신을 치하하시고 은혜로운 말씀과 기도로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축복해 주셨다.

목사님은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협력하며, 교회와 성가대와 찬양단 내의 질서를 존중히 여기며 따르고, 받은 직분을 귀하고 감사히 여기며 모여서 기도하고 연습하고 찬양을 드리는 모든 과정들이 진정한 찬양이 되고 거룩한 예배가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목사님은 언제나 충만한 사명감과 행복감으로 행하는 임원들이 되고 성가대원과 찬양단원들이 되도록 건강과 생활과 신령한 은사와 열매를 위해 기도해 주셨다.

어려운 이웃과 성도를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설 명절 앞두고 수원성전 등
여러 성전에서 성황리에 열려

▶…설 명절을 앞두고 수원성전 등 여러 성전에서 2월 1일부터 이웃돕기선교회 주최로 '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웃돕기선교회에서는 교회의 지원과 회원들의 헌신 그리고 뜻 있는 성도들의 기증으로 마련한 각종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이번 바자회 행사를 열고, 그 수익금은 교회와 선교회의 기존 구제사업과는 별도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성도를 돕는 일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