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03.22] 교회 행사소식2015-03-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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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회신학원 2015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2. '느헤미야 기도회'

 

 

 

본교단 총회신학원
2015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조용목 목사님 "목회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성경대로 전하는 것" 강조

 

▶…교단 총회 신학교와 대학원의 2015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 및 개강예배가 지난 2일(월) 본교회 영등포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총회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님의 사회로 목대원 교수 김기영 목사님의 기도, 교단 정책위원장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여호수아 24장 14절과 15절 말씀 본문의 '결단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신앙생활은 결단이다. 각오와 결의를 굳게 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 "목회의 중요한 원칙은 성경대로 말씀을 증거 하는 것이며 이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이다."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사명감과 행복감으로 충만하여 일생동안 흔들림 없이 착하고 충성된 자세로 헌신하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당부하시며 학생들을 격려해 주셨다.

계속해서 교학과장 정용영 목사님이 신학교와 대학원의 교수진을 소개하였으며, 신학원장 임종달 목사님이 새 학년 임원 학생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셨다.

조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오후에는 임 목사님의 '복음사역자의 자질과 의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1학기 수업이 시작되었다.

 

 

 

"북한의 변화를 위해, 복음으로
민족이 하나되는 그날을 위해"

북한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한
'느헤미야 기도회' 열려

 

▶…북한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한 '느헤미야 기도회'가 지난 3일(화) 저녁 안양 카이노스성전에서 '북한, 기도가 선교이다.'라는 주제로 여러 성전에서 북한선교에 관심 있는 50여 성도들이 참석하여 드려졌다.

북한선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예배 전 찬양과 기도시간에 이어 선교회 김규식 지도장로의 대표기도, 김피터 지도목사님의 사도행전 1장 6절에서 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자.'라는 제목의 설교, 선교 보고, 합심기도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 목사님은 설교에서 기독교에 대한 북한당국의 가혹한 핍박의 실태와 이에 굴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섬기는 지하교회 신자들의 신앙에 관해 말씀하여 은혜를 끼치시고 오늘 북한선교를 위한 최선의 방책이 성도들의 기도임을 강조하셨다.

이어서 선교회 남민숙 문화언어팀장이 '북한선교 준비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선교회 이형준 회장이 북한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한 합심기도를 인도하였다.

성도들은 '하루속히 북한이 개방되고 선교의 문이 열려져 우리교회의 일천교회 설립 목표가 북한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북한에서 공산정권이 무너지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우상숭배가 사라지도록' '북한의 성도들이 핍박과 고난을 이겨내고 이들을 통해 복음이 곳곳에 전파되도록' '북한동포들의 인권이 크게 개선되고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이 멈춰지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북한선교를 위한 '느헤미야 기도회'는 계속해서 매 월 첫째 주 화요일마다 저녁 7시 30분에 안양 카이노스성전에서 드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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