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4.11.15] 교회 행사소식2014-11-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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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시 복음화를 위한 조용목 목사님 초청 대부흥성회'
2. '장로 기도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3. 청년연합회 '제17회 은혜와진리 복음성가대회'

 

 

 

'부산시 복음화를 위한
조용목 목사님 초청 대부흥성회'

놀라운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권능
사상교회에서 사흘간 열려

  

▶…부산복음화를 위한 조용목 목사님 초청 대부흥성회가 11월 3일(월) 부터 5일(수)까지 사흘간 부산 사상교회(담임 박흥석 목사)에서 말씀과 성령의 권능으로 놀라운 회개와 회복과 신유의 역사가 불 일듯 일어나는 은혜 속에 드려졌다.

 

105년 역사의 사상교회가 "아버지의 뜻을 이 땅에 이루소서!"(마 6:10)라는 주제로 부산시 복음화를 위해 주최한 이번 성회에서 조 목사님은 매 집회마다 은혜와 권능의 말씀을 선포하고 성도들을 축복하며 영혼구령의 열정을 불 일듯 일깨워 주셨다.

 

조 목사님의 영력 넘치는 말씀이 선포될 때 성전을 메운 성도들은 말씀에 감화 감동을 받아 '아멘'으로 화답하며 한없는 주의 사랑에 감사 감격해 하고 말씀대로 행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어두운 이 땅에 복음의 밝은 빛을 비추이는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하였다.

 

조 목사님은 말씀 선포에 이어 성도들의 성령충만과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위해 그리고 신유를 위해 간절히 축복기도를 해주셨고, 영육 간에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주의 은혜 속에 다채롭고 풍성한 구원의 은총을 체험한 성도들은 새 힘을 얻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부산의 복음화를 위해 복음전도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였다.

 

 

 

 

"우리교회가 이 시대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게 하옵소서!"

'장로 기도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 장로 기도회가 11월 6일(목) 저녁 7시 안양성전 아가페 성전에서 드려져 참석한 장로님들은 지난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와 각자의 삶 가운데 베풀어 주신 은총에 감사하고 더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신실하고 충성스럽게 맡은 소임과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장로친목회 회장 이성실 장로님의 사회로 김선무 장로님의 기도와 장로성가단의 은혜로운 특송이 있은 후, 당회장 조 목사님이 위로와 축복의 말씀을 주시며 장로님들을 격려하셨다.

 

조 목사님은 여러 가지 공지사항과 기도의 제목을 말씀하고 이어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삶의 원리와 덕목에 관해 설교하셨다. 목사님은 하나님이 우선이 되고 제일이 되는 생활,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응하는 생활, 하나님께 인정과 칭찬을 받고자 힘쓰는 헌신의 생활을 강조하셨다.

 

이와 함께 조 목사님은 지금은 영적으로 가히 경악할만한 시대라면서 우리교회의 시대적인 사명과 책임을 다시금 강조하여 말씀해 주시고 이 시대에 우리교회가 하나님께 받은 특별한 사명 곧 온 교회와 성도로 하여금 정신을 차리고 깨어 경성하여 교회다운 교회가 되고 성도다운 성도가 되게 하는 일에 더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기도하며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장로님들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북한의 도발 위협 앞에서 나라가 안정되고 발전하며 북한정권의 모략과 도모가 허사가 되고 어리석은 일이 되어지도록, 우리교회의 사명과 목표를 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신령한 노래로,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 찬양"
청년연합회 '제17회 은혜와진리 복음성가대회'

 

 

 

  

▶… 청년연합회 주최 '제17회 은혜와진리 복음성가대회'가 11월 1일(토) 오후 안양성전 카이노스 성전에서 수원성전 청년연합회 주관으로 청년 등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성대히 열렸다.

 

김재철 장로의 기도와 유상종 목사님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29개 출전팀 중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오른 9개 팀이 나와 열띤 경연을 벌였다.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지어다."(시 149:1)라는 대회 주제 말씀을 따라서 감사하는 신앙고백과 헌신의 결단과 소망을 담아 작사 작곡한 창작곡으로 참가자들이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함께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는' 성도들에게 한없는 구원의 은총이 임하였다.

 

이번 대회는 음향과 조명시설이 완벽히 갖추어진 카이노스 성전에서 처음 열려 대회의 격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교회 청년들의 믿음과 사랑의 열정을 확인하고 이 시대 가운데 택함과 부름을 받은 청춘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기려야 하는지 그 아름답고 거룩한 찬양의 모델을 보여준 행사였다. 대회 결과 영예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대상 정영환
· 금상 이재민
· 은상 천하해
· 작곡상 정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