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데이터 복원

제목[1989.10.29]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를 체험하였습니다1989-10-29 00:00
작성자


목사님께서는 "창 립된지 불과 5년만에 이처럼 훌륭한 성전을 건축 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순복음 포항교회를 크게 들어 사용하신다는 증거"라고 말씀한 뒤 "하나님의 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여 주셨다.
순복음 포항교회의 성장 박전을 위해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를 바란다.
ᅵ간증/

89.10.29
4-7교구
원목 옥 례 성도
렐루야! 제가 결혼하기전 직장생활을 할 때 저와 같이 근무하는 저의 동료가 아주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서 저는 그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온갖 핍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87년 7월에 막연히 친구로만 지내오던 지 금의 남편을 만나 약혼을 하였는데 저의 약혼자는 그 직장동료처럼 신앙생활에 열심이었습니다. 제나 름대로 주말이면 근사한 스케쥴을 갖고 시간을 보 내줄 것을 기대했는데 하루종일 교회에서 봉사하는 생활을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신앙문제로 갈등이 깊어져서 저는 파혼하기로 결심까지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저는 정신적으로 심한 고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밤이면 두려움과 악몽에 의해 시달렸으며 회사에 서도 나쁜 환영에 시달려서 기절하여 병원으로 실 려가는등 아주 심한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남편을 만나기전에는 오히려 평안하고 형통했던 생활을 생 각하니 예수믿는 사람을 만나 고통을 당한다는 생 각으로 매사에 부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저를 위해서 시어머님되실 분께서 성경책 을 사다가 주었는데 성경책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 을 의지하는 날은 편안한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말미암아 파혼 할려고 하는 마음에 변화를 가져와서 서로의 사생 활 침해는 하지 않기로 하고 작년 3월에 결혼을 하 여 수원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이사온 후 남편은 작년 가을부터 남부순복음교회 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핑계로 예배에 참석치 않았으며 남편의 권유에 못이겨 한 번씩 같이 가더라도 형식적으로만 따라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즈음에 어느날부터인가 한쪽 가슴이 결 리고 아파서 호흡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주
기적으로 진통이 오는데 그 정도가 심할 때에는 숨 이 막힐 것 같기도 하여 길을 가다가도 쪼그리고 앉아 가슴을 누르며 고통을 이겨내곤 하였습니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등 몇가지 검사를 받아보니 원쪽 심장 윗부분의 폐속에 탁구공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의 결핵성 폐종양이 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암인지 아닌지를 알기위해서는 정밀검사를 해보아 야 된다고 했지만 저는 두려운 마음에 죽더라도 모 르고 죽겠다는 생각으로 정밀검사를 받지 않았습니 다. 설상가상으로 그때 임신 2개월이 되어 약조차 도 제대로 쓸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은 아기도 포 기할 수 없고 병도 방관할 수 없는 상황이니 함께 하나님께 기도해 보자고 하였습니다.
매일같이 남편이 저의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하 는데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를
체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금년 2월에 직장을 그만두고 구역장님 의 인도를 따라 예배생활에 열심을 다하였으며 그 때 저는 예수님을 진심으로 저의 구주로 영접하고 지난날의 모든 죄를 철저히 회개하였습니다. 남편 이 십일조를 드릴려고 하면 그것을 제가 빼어 썼던 것도 회개하고 그때부터 온전한 십일조 생활도 하 였습니다. 저는 저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도생활에도 열심을 다하였습니다. 처음 에는 기도할 줄을 몰라서 주기도문만 열심히 외웠 지만 점차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 의 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자 차츰 기도의 능력도 얻 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한후 그동안 가끔 저를 괴롭혔던 악몽을 다시는 꾸지 않았으며 이로말미암 아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확실히 믿고 저는 야 고보서 5장 15절의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 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는 치료의 말씀 과 천 성 전
ᄅ 증거
들을 부여잡고 저의 병을 치료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저를 위해서 구역의 성도님들께서도 많이 기도해 주셨으며 당회장 목사님께도 여러번 기도를 받았 습니다. 기도를 받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 신다는 확신이 점점 더 깊어졌습니다. 남편과 함께 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에 가서 이틀을 금식하며 기 도도 하였는데 이때 하나님께서 치료하실 것이라는 분명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구역장님을 따라다니며 순복음소식지를 돌 리기도 하며 예배란 예배에는 빠짐없이 참석하며 주님을 의뢰하였습니다.
그러던중 5월말경 목요 1부예배에 참석을 하여 예배를 드리는데 신유의 시간에 당회장 목사님께서 "폐종양이 있으신 분을 하나님께서 고치십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순간 저는 저의 병을 치료하셨 음을 의심없이 확신하였으며 그후로는 가슴의 통증 이 사라졌습니다.
그후 6월이 되어 분만 예정일을 한달을 앞두고 있을 때에 남편에게 동원훈련 통지서가 왔는데 예 정일과 겹쳤습니다. 친정과 시댁에서 다 사정이 있 어 오지 못할 형편인데 남편마저도 훈련에 참석하 게되어 자칫하면 혼자 출산할 것 같아 걱정이 되었 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정일보다 일주일 앞서 출산 하게 해 주시도록 계속하여 기도하였으며 하나님께 서이 기도에 응답하셔서 예정일보다 꼭 일주일전 에 남편이 지켜 주는 가운데 너무도 쉽게 건강하고 예쁜 딸을 낳게 되었습니다.
그후 얼마있지않아 저의 병을 검진했던 병원에 가서 다시금 진찰을 받았는데 종양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검진한 의사선생님은 종양이 없어진 것이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지만 저는 분명히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치료하셨음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 를 드렸습니다.
그후로 저는 평신도 성경학교에도 등록하여 말씀 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앞으로는 애기가 조금더 자 라면 남편과 함께 교회에서 열심으로 봉사도 할 생 각입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 으며 주님안에서 참된 행복을 찾고 누리게 되었습 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성경

로 여러 하십니ᄀ 세상 히는 ᄉ 모든 것 상황에 까. 아 홀로 행복 다툼 서로 니다.

나누 수도 인상
동호
동아
아드
아는
범약것리
2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