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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89.09.10] 늘 함께 하셔서 형통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1989-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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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43절로 47절까지의 말씀
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말씀
을 증거하셨습니다.
89.9.10
1-5교구
김인 선 성도
렐루야! 저는 17년간을 건설회사에 근무하며
할 토목공사에 종사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술과 세속에 찌든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나 님을 찾지도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 직원을 핍박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한 동료 직원이 주일날이면 항상 오후에 출근하여 마음에 언짢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이유를 알아보니 주일날이면 교회를 다녀야 하기때문에 늦 게 출근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그 직원을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으로 핍박을 하였습니 다.
그러던중 얼마 있지않아 그 직원이 자청해서 외 국 현장에 근무하길 원하여 국외로 떠나게 되었으 며, 그후 6개월이 지난 83년 12월 2일부터 식욕 이 왕성한 제가 이유없이 한 달간이나 밥을 먹지 못하게 되었고 물 한모금만 마셔도 배가 터질 것같. 은 통증을 느꼈습니다.
여러 병원을 찾아 다니며 진찰을 받았지만 하나 같이 병명을 모른다고 하여 링게르 주사로만 생명 을 부지하며 기약없는 투병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의 마음속에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중에 왜 하필이면 내가 젊은 나이에 죽어야 하 는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나를 만든 존재는 무엇이며 어떤 섭리인가?"등의 간단하면서도 풀기 힘든 질문이 일어났으며 그로인해 정신적인 갈등을 겪던중 신은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즈음에 어느 권사님으로부터 전도를 받게 되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라는 권면을 받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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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영접하였 습니다.
그후 남부순복음교회 수요예배에 참석하여 그동 안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하고 마태복음 8장 17 절의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 어지셨도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의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등의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저의 병을 치료해 주시도록 간절 히 기도하였으며 그날 하나님께선 저의 마음에 큰 평안을 주셨으며 저는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실 것 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후 마지막으로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여러 가지 검사를 하여 진찰을 받아보았지만 아무 이상 이 없다고 하여 다시금 죽을 한숟가락을 먹었더니 역시 배가 터질 것같은 통증으로 고통을 당하였습 니다.
늘 함께 하셔서
형통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하나님만이 저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 하고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부여잡고 전적으로 하나님께만 매달려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몸무 게가 15kg이나 줄어서 쇠약한 몸이었지만 아내와 함께 예배생활에 열심을 다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몸은 점차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으 며 84년 4월에는 성령세례도 체험하여 큰 기쁨과 즐거움으로 신앙생활에 열심을 다하였으며 건강도 '완전히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저는 늘 주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힘쓰게 되었으며 생활가운데 하나님의 역사를 크게 체험하 게 되었습니다.
그해 7월에 저는 지하철공사 현장소장으로 발령 받아 부임하게 되었는데 그곳은 전임소장 재직시 과 천 전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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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사고가 많이 나서 누구든지 현장소장으로 부임 하기를 꺼리는 곳이었습니다. 현장을 답사한바 상 •당히 위험한 공사를 수반하는 난공사임을 알게 되
었습니다.
저는 부임한 즉시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리며 눈 동자처럼 지켜 주시길 간구하였으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지혜와 명철을 주시도록 기도하였습니 다. 그러자 저는 저와 동행하시고 역사하시는 은총 을 많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하나 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담대함을 갖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임하여 가서보니 현장사무실 건물이 전임소장 재직시 불이 나서 건물이 소멸되고 한 사람이 죽은 사건으로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새로 직원사 무실을 만들어 놓았었습니다. 그러나 인부 숙소가 없어 철야 작업후 인부들의 쉴 곳이 없으므로 작업 능률도 저하되고 현장근처의 여관에서 숙박하는고 로 통제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불탄자리에다 인부 숙소를 짓도록 하였는데 그 자리가 귀신이 흉흉하여 매매도 안되 는 땅이라며 인부들이 동요하고 반대하였습니다. 그 러나 저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과 함께 담 대함이 있어서 직원과 인부들을 잘 설득하여 건물 을 짓게끔 하였으며 그곳에서 하나님이 지켜 주시 도록 간절히 기도를 드렸더니 공사가 끝날 때까지 아무런 사고가 나지않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 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하나님께서는 항상 함께 하셔서 어려움 을 잘 해결할 수 있는 형통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바쁜 가운 데도 예배생활에 열심을 내었으며 살아계신 하나님 을 증거하는 일에도 힘을 썼습니다. 한번은 공사감 독하는 분을 전도하였는데 이제 그분이 착실한 성 도가 되어 자신의 직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 쓴다는 소식을 들을 때 큰 기쁨을 갖기도 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를 사랑하여 병을 통해 하 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성령으로 늘 함께 하셔 서 힘과 믿음과 소망을 넘치게 해 주시며 형통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있서든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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