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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더여! 모여 성령의 새 힘을 발하라”란 주제로 구국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연인 원 30,000여명의 성도들이 참 석하여 뜨겁게 기도했습
89.8.13
이은
2-10교구 주 아동구역장
렐루야! 치료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우상숭배하는 가정에서 자 라서 절에 다니고 점쟁이를 찾아다녔습니다. 점쟁 이는 나에게 예수를 믿으면 일주일안에 병신이 된 다고 하여 저는 가끔 전도를 받아도 기독교에 대해 선 전혀 관심을 갖지를 않았습니다.
84년도에 집안이 극도로 곤궁하게 되어 살길이 막연한 가운데 우연히도 예수를 믿는 집으로 시집 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예수를 믿도록 강요하면 이혼하겠다고 하였으며 날마다 냉수를 떠 놓고 빌며 불경을 틀어놓고 열심으로 우상을 섬겼 습니다. 이로말미암아 시부모님과 많은 마찰이 있 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사업은 날이 갈수록 어려움을 당 했고 저는 오래전부터 앓아오던 위장병, 방광염, 구 토증의 증세가 더 심하여 괴로움을 당했으며 거기 에다가 우울증과 신경질증까지 겹쳐 저 자신을 학 대하며 고통의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물질적 어려움 가운데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안양 으로 이사를 왔을때는 정신적으로 헤어나오기 어려 운 허탈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는 많 은 분들이 전도를 했어도 눈한번 깜짝하지 않을 정 도로 냉정히 거부를 하였는데 남부순복음교회의 구 역장님들의 적극적인 전도를 받고는 웬지 마음이 끌려서 86년 10월부터 남부순복음교회에 출석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그후로 열심으로 예배에 참석하며 하나님의 말씀 에 귀를 기울였으며 그동안의 우상숭배의 삶이 얼 마나 어리석고 죄악된 삶이었던가를 깨닫고 간절
히 회개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를 위해서 주위 의 성도님들께서 많은 기도를 해 주셨으며 매일 작 정하며 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예배시간 의 신유의 시간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픈 곳에 손을 얹고 믿음으로 기도드렸습니다. 그러자 하나 님께서는 이러한 기도를 들으시고 저의 몸의 많은 병들을 하나하나 치료해 주셔서 저는 강건함을 누 리게 되었으며 예수님을 믿고난후 저의 심령에 항 상 기쁨과 평안이 임하였습니다.
그러던중 87년도에 아동구역장의 직분을 맡게되 어 큰 기쁨과 즐거움으로 충성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다음해인 88년도에 둘째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습 니다. 점점 몸이 무거워지자 아동구역장을 하기가 힘이 들었고 출산하면 아이 둘을 데리고 아동구역 을 이끌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여 아동구역일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아들의 심장병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3월에 아들을 출산했는데 아들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서 산소공급을 받아야만 했 습니다. 병원에서의 진단결과 선천성섬유화와 선천 성심장병이라는 병명이 나왔습니다. 애기는 곧 종 합병원으로 옮겨져야만 했습니다. 정말 기가 막힐 일이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재앙이 닥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 았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될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애기가 너무 어리니까 1~2년후에나 수술을 받아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 수록 병세는 악화되어 당장에 수술을 받아야만 된 다고 했을때는 그저 앞이 캄캄하였습니다. 애기는 폐가 섬유질로 얽혀있어 숨이 가빴으며, 전
과
정기예배 및 모임시간 안내
천
성
약도
지난 8월 6일 (주일) 밤무
ᅮ) 낮까
지 나사렛성전에서 교회부흥과 나라와 민 족을 위한 금식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숨쉬는 모습을 겉으로 보기에는 가슴이 등에 붙을
정도로 힘들게 호흡을 했습니다.
저의 아들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간절히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저 역시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심 이 없으심을 믿고 주위에서 무슨 부정적인 말을 해 도 낙심치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조 금 어려운 환경이라고 아동구역장의 직분을 그만두 게 된 것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아님을 깨닫고 직분을 소홀히 생각했던 것도 회개하였으며 이제부 터 더욱 열심으로 하나님께서 맡기신 직분을 귀하 게 여기고 주의 일에 충성하기로 다짐을 하였습니 다.
그러자 저의 심령속엔 아들을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신다는 강력한 믿음이 생기면서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부터 아들의 병 세는 하루가 다르게 급격히 호전되었습니다. 전날 까지만해도 수술을 받아야만 된다던 아이가 신기할 정도로 회복이 되어 일주일후에는 아무 이상이 없 다는 검사결과를 받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크게 감 사를 드렸습니다.
그후에 예방접종관계로 다른 병원에 가서 아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진찰을 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의사선생님은 어떻게 이렇게 건강한 아이가 그런 병명이 나왔느냐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여 저는 하나님의 치료하심에 대한 더 깊은 확신을 갖게 되 었습니다.
저는 건강하게 잘 자라는 아들을 바라볼 때마다 참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열심으로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만 살기로 작정을 하곤 합니다.
금번의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고난을 유익되게 하셔서 저에게 더욱 깊 은 믿음을 주셨을 뿐아니라 믿음이 너무나 연약했 던 남편도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체험하고 나 서는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고 주일이면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를 하는 뜨거운 신앙으로 변화가 되었 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을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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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죽 는 오 사 니다 대한 위한 취임 잘 모든 취를 것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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