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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89.07.30] 부르짖는 기도로 딸의 다리를 고침받았습니다1989-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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ᅵ간증
89.7.30
1-5교구 염문 자 구역장
렐루야!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좋으 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 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믿음을 갖지 못한채 그저 재 미로만 왔다갔다 했습니다. 학교생활도 미션계통을 다님으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가졌지만 확신이 없는 신앙생활이었습니다.
그러던중 73년도에 결혼을 했는데 결혼후에도 참 된 믿음은 갖지를 못하고 그저 한번씩 왔다갔다하 는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한지 3년이 지난 후부터 저의 가정은 물질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조그 만 장사를 해서 돈을 조금 모았는데 도시계획으로 가게를 잃게 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있는 돈마저 이자놀이를 하다가 다 떼이게 되었습니다. 그후부 턴 월부장사를 해보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물질의 고통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도 제대로 기 도도 하지않고 지내왔는데 가정에 풍랑이 온후에는 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후로 가정의 생활환경은 점차로 나아지게 되 어 가게를 갖게 해 주셨고 장막의 복도 주셨습니다. 또한 딸만 넷이 있어 아들을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 했더니 아들까지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생활 환경이 좋아지고 아들까지 낳게 되니 저의 신앙은 다시금 나태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기도생활도 등한히 하였 으며 산후라는 핑계로 한동안 교회를 등지게 되었 습니다.
그러던 87년 7월 어느날 5살된 막내딸이 유치원 에 가다가 차에 치여 한쪽 다리가 으스러지는 중상 을 입게 되었습니다. 뼈는 부서지고 살점은 절반정 도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병원에서는 치료하다 안 되면 다리를 절단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딸의 모습을 보며 너무나 처량하고 불쌍해 눈물 만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그순간 저는 신앙생활에 나태했던 것을 회개하고 다음날로 남부순복음교회 를 찾아갔습니다. 그전부터 남부순복음교회 성도님 들의 뜨거운 신앙을 동경해오던터였기에 이제 나도 열심있는 신앙으로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심하였습 니다.
부르짖는 기도로 딸의 다리를
고침받았습니다.
처음 남부순복음교회의 주일예배에 참석한날 벅 차오르는 감격을 억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예배시 간에 마치 제가 천국에 와서 있다는 착각을 가질 정 도였습니다. 순서순서마다 큰 은혜를 받았으며 특 히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말씀은 저의 심령에 큰 위 로와 소망을 주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나태한 신앙생활을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하였으며 딸의 다 리를 치료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담당 교구장님께서는 이제 다니엘작정기도를 드려 야겠다고 하셔서 다음날 부터 저의 집에서는 매일 같이 21일 다니엘작정금식기도회를 갖게 되었습니 다. 저는 매일 오전을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했으 며, 이웃의 조장, 구역장님과 성도님들께서도 매일 같이 오셔서 딸의 치료를 위해 함께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기도회는 계속 되었지만 저의 마음속에는 부정적 인 생각이 떠나지 않았고 사탄의 참소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같은 사람은 버렸 을 것이라는 생각이 계속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러 나 계속 예배에 열심으로 참석하고 기도회가 계속 되는 동안 저의 심령에 점차로 믿음의 생각이 자리 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기도할 때마다 마태복음 17장 20절의 "너 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는 말씀을 부여잡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딸의 다리를 절단하지 않 게도 해 주시고 떨어져나간 살도 돋아나게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돋아났던 살이 다시금 썩을 때면 낙심이 되기도 했지만 계속 하나님을 깊이 의뢰하고 인내하며 기 도하였습니다. 함께 금식하며 기도해주시는 성도님 들의 기도가 저에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니엘기도회가 끝나기 하루 전날인 20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는중 환상중에 주님의 모습이 보이면서 하나님의 사랑은 우주보다 넓고 크심을 말씀하시고 주님께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 토록 동일하심을 말씀하셨습니다. 그순간 저는 하 나님께서 딸을 치료하신다는 분명한 확신을 갖게 되 었습니다. 그후 딸은 다리를 절단도 하지않고 피부 이식을 하지않고도 깨끗이 나아서 건강하게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저는 기도의 능력을 깊이 깨달아 열심으 로 기도하며 구역장 직분도 맡아 전도에 힘을 다하 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기에 열심을 다하였습 니다. 그후로도 여러가지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의 지켜 주시는 은혜를 많이 체험하게 되어 저는 더욱 깊은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참 좋으 신 하나님만을 더욱 열심히 증거하며 믿음으로 주 님만 바라보며 살고자 합니다. 할렐루야!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 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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