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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89.05.21] 죽음의 절망에서 치료자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1989-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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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금년도 임명받은 서리집 사는 남자 김수봉 외 593명, 여자 정미숙 외 1,623명으로
총 2,218명 입니다
89.5.21
ᅵ간증]

1-10교구 이 선 희 구역장 렐루야! 위대한 치료자이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몸이 약하 여 잔병치레를 많이 하며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학 창시절을 끝내고 직장을 다녔습니다. 직장을 다니 는 동안 다리가 아팠지만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다녔는데 너무 심하게 아파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니 류마치스 관절염이라는 병명이 나왔습니다.. 다리뿐만 아니라 온 몸의 뼈에 이상이 생기고 있었 습니다.
86년 봄, 저는 더 이상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고 몸져 누워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후로 저는 병원을 다니며 치료도 받고 약도 많이 먹어 보았지만 잠시 괜찮은듯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가면 더 악화되는 악순환만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87년 가을부 터 전도를 받아 남부순복음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 습니다. 그전에도 몇 번 교회를 다닌적은 있었지만 그때는 전혀 믿음을 얻지 못하여 신앙생활을 계속 하질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남부순복음교회에 출석 하면서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구원의 진리를 깨닫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 다.
그즈음 저의 병은 너무나 악화되어서 거동조차 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계속 교회를 다닐 수가 없 었습니다. 어머님과 오빠와 올케언니가 저를 위해 서 많은 정성을 기울였지만 병세는 날로 심해져서 화장실에도 갈 수 없어 식구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저의 몸에 여러 가지의 병이 생겨 나서 더욱 괴로움을 당하였습니다. 7년동안 앓아오 던 위장병과 변비가 악화되었을 뿐아니라 온 몸이 성한 곳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온몸의 통증으로 밤 잠도 제대로 이루질 못하였습니다. 가뜩이나 어려 운 생활에 저로 말미암아 많은 약값이 지출되고 저 를 시중들기 위해서 어머님과 올케언니는 많은 고
젓기예배 및 모임시간 안내
통을 당하게 되자 가정에 평화가 사라지고 불화가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저로 말미암아 저의 식구들이 고통당하는 것을 볼 때 더욱 괴롭고, 불 안하였습니다. 차라리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기도 했으나 그것도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삶의 절망가운데 몸부림치고 있을때 남부 순복음교회 청년선교회에서 자주 심방을 와서 기도 를 해 주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해 주었습니다. 심방을 와서 저와 함께 있는 시간엔 저의 심령이 위로를 받았지만 떠나면 다시금 깊은 외로움과 함 께 좌절에 빠졌습니다. 실날같은 믿음이 있다가도 어떤 때는 나같은 사람도 주님이 치료해 주실까하 는 깊은 의심과 회의가 들 때가 있었으며 육신의 고통이 너무나 심할 때는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죽음의 절망에서
치료자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던중 88년 10월에 산본리로 이사를 오게 되 었는데 저의 심령은 조그만 희망도 찾아 볼 수 없 을 정도로 극도의 절망감에 싸여 있었습니다. 오직 죽을 날만 기다리는 상태에서 이제는 누가 찾아오 는 것도 싫었습니다. 그 당시 병에 지칠대로 지친 저에게 한 가지 간절한 소원이 있었다면 낫는 것은 고사하고 대소변만이라도 가릴 수만 있었으면 좋겠 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밤낮으로 통증으로 인해 울부짖었고 손가락, 발가락의 뼈들도 점차 기형으 로 변하여 갔으며 누운 상태에서 몸을 움직이기조 차 어려웠습니다.
이사온후 얼마 있지않아 이웃의 조장, 구역장님 들께서 거의 매일같이 오시면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얼마동안은 아예 외면하고 상관하지 않았는데 계속되는 심방에 저의 마음의 문은 조금 씩 열리기 시작했고 저는 다시금 하나님을 의지해 야겠다는 각오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과 천

약도

는 곳이
한 뒤 "형제들이 연합하여
충만하신 은혜가 넘치게 임하시기를 바란다"고 축
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온전한 마음으로 의 지하지 못하고 불평과 불만했던 것을 회개하며 기 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불쌍한 저에게 긍휼과 은혜 를 베풀어 주시도록 간구하였습니다.
이웃의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가 계속되는중 금 년 1월 6일에 교구장님과 함께 조장, 구역장님들이 심방오셔서 저에게 성령세례를 베풀어 주시도록 합 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그날 저는 성령세 례를 체험하였습니다. 제가 성령님을 간절히 모셔 들이고 인정하며 기도했을때 저의 심령에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함께 평안을 갖게 되고 방언의 은사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육신은 계속 고통스러웠지만 저의 마음엔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과 병고침에 대한 확신과 저 를 구원해 주신 은혜에 대한 기쁨이 충만하였습니 다. 며칠후에 저는 올케언니의 등에 업혀서 순복음" 국제금식기도원에 올라갔으며 7일을 금식하며 기도 하던중 5일째 되는날에 발목에 힘이 주어지며 일어 서게 되는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때의 감격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으며 함께 갔던 올케언니도 크 게 기뻐하였습니다. 금식을 마치고 내려온 후부터 저는 부축을 받아가며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 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믿음은 급성장하기 시작했 으며 저의 몸도 하루가 다르게 건강을 회복했습니 다.
그후 금년 2월달에 다시금 기도원에 가서 금식하 며 저에게 성령의 은사도 주시고 이제 하나님의 일 도 할 수 있게 해 주시도록 간구했을때 금식 7일째 되는 날에 제가 뛰어다니는 것을 분명한 꿈으로 보 여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선 관절염뿐만 아니라 제 몸에 있 던 여러 가지 질병들을 다 치료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선 주의 일을 하고 싶은 저의 기도에 응답 해 주셔서 금년 4월에 청년구역장의 직분을 받게해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혼자의 힘으로도 걸을 수가 있게 되었으며 글도 쓸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회 복되었습니다. 주님앞에 서는 그날까지 병들고 소 외되고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해 이 놀라운 복음의 소식을 전하며 온 몸과 마음을 바쳐 주님께 헌신하 며 살고자 각오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 다.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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