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데이터 복원

제목[1989.05.07] 간절한 기도로 남편이 변화되었습니다1989-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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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드립니다. (소식지대금은 무료로써 우송료어 포함되지 않습니다)



장 소
2·4대교구
5월 8일 (월요일) 89.5.7
수원대성전
•보낼곳: 440-070 수원시 지만 인계지구 139브럭 1롯트 430-600 안양우체국 사서함 58호
ᅵ간증
1-13교구 강은 남조장 렐루야! 굳건한 믿음을 주시고 복음을 전하 며 사는 복된 삶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 사를 드립니다.
결혼한후 제가 두번째 아기를 잉태하게 되자 우 리 부부는 아들을 낳게 되기를 소원했습니다. 첫째 아이가 딸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였습니다. 이처 럼 기다렸던대로 아들을 낳게 되자 우리는 몹시 기 뻤습니다. 그런데 한달후에 애기의 몸에 이상이 있 어 병원에 가니 선천성치질이라며 수술을 해야된다 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3개월된 애기를 수술을 받게 했는데 수술 후 얼마 있지않아 치질이 재발하였습니다. 병원에 가니 이제 다시 수술을 할 수가 없다고 하였으며 저는 심히 걱정스러운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럴때에 전도를 받게 되어 저는 여의도순복음교 회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애기의 병을 고침받을 수 있다는 말에 저는 열심히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으며 그로 인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얼마 있지않아 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에 올 라가서 삼일을 작정하며 금식하고 기도를 드렸는데 이때 하나님께서는 애기의 치질을 깨끗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체험으로 인하여 살아계신 하 나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예배생활에는 열심을 다했지만 주님 을 위해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생활을 하지 않았습 니다. 1년이상을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구역장의 직 분을 맡지 않으려고 이곳 저곳 이사를 다니기도 하 였습니다. 그러던중 86년도에 안산으로 이사를 와 서 남부순복음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매주 일 당회장 목사님의 깊은 은혜의 말씀에 접하게 되 자 심령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주의 일 에 힘써야겠다는 소원이 마음에 불붙게 되어 구역
남부순복음교회 순복음소식지 담당자 앞
장의 직분을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일예배, 수 요예배, 구역예배등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였습니다.
저는 성도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복음을 전하며 사는 삶이 진정으로 가치있고 복된 삶인 것을 깊이 깨닫고 그동안 주님 께 충성하지 않으려고 피하고 다녔던 신앙생활을 회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구역장의 직분을 맡고 부터는 저의 신앙이 더욱 생기있고 활기찼으며 구 역부흥을 위한 꿈을 갖고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만 해도 교회에 다니는 것을 적 극 협력해 주던 남편이 구역장의 직분을 맡고난 후 로는 핍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남편 을 변화시켜주시도록 열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간절한 기도로
남편이
변화되었습니다.
어느 수요일이었습니다. 남편은 제가 교회에 가 지 못하도록 구역장가방을 지하실에 숨겨두고 직장 에 출근하였습니다. 그런데 출근한지 얼마후에 연 락이 와서 병원에 가보니 남편이 손을 다쳐서 치료 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순간 저는 이 일로 말미암 아 남편이 깨닫고 하나님을 믿게 해 주시도록 기도 하였습니다.
남편은 스스로 하나님께 죄를 지어서 이런 사고 를 당했다고 깨닫고는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믿겠다 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퇴원한후 단한번 교 회에 출석했을 뿐 며칠지나지 않아 다시금 핍박하 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돈 버는 일에만 관심 을 갖고 영적인 일에는 전혀 무관심 하였습니다. 저는 남편이 세상의 물질을 우상으로 삼고 나가 는 것을 심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는 남편의 영혼 을 불쌍히 여기며 남편을 변화시켜 주시도록 간절 하게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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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남편의 핍박은 심하여 갔습니다. 저 는 이렇게 핍박하는 배후에는 사탄이 있음을 알고 더욱 힘써 기도하여 승리해야겠다는 각오를 하였습 니다. 저는 베드로전서 5장 7절의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 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성령님을 의지하고 간절히 기도하였으며 그때마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말 씀으로 큰 위로와 힘을 주셨습니다.
저는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금요 철야예배에도 참석하였으며 작년 11월에는 백일작 정오전금식을 하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저는 기도 중에 남편의 핍박이 저의 믿음성장에 크게 유익했 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남편의 핍박 이 있기전에는 하루에 한 시간씩 밖에는 기도를 못 했는데 남편의 핍박이 있은 후로는 하루에 세 시간 은 기도를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동안 남편은 돈을 벌기 위해서 전념을 했 지만 뜻대로 되지않고 오히려 물질적으로 많은 손 실을 보고 많은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어려움을 통해서 남편의 교만한 마음이 깨 어지고 낮아져서 주님을 찾게 되기를 간구하였습니 다. 저는 백일오전금식기도를 하는 동안 남편이 금 년안에 주일을 성수하고 남성구역예배에도 나올 수 있게 되기를 목표로 정하고 기도하였는데 하나님께 서는 이러한 저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교구장님의 심방을 받은 후로 남편은 한 번씩 교 회를 나오기 시작하더니 작년 성탄절에 당회장 목 사님의 설교말씀에 큰 감동을 받고 마음이 깨어지 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주일을 성수하기 시작했 으며 해가 지나기전 작년 12월 마지막 남성구역예 배에 참석함으로 하나님께서는 저의 기도목표를 정 확히 이루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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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하나님께서 저의 가정에 경제적으로도 복 을 주셨으며 친정식구들도 모두 주님을 믿도록 인 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금년도에는 남편이 주님께 충성하는 일군이 되기를 목표로 정하여 기도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을 확신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살아계신 좋으신 하나님을 더욱 힘써 증거하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합니다. 하나님 께 영광을 돌립니다.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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