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님
89년도
말씀 증거
간
89.3.12
증
렐루야!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를 살리시고 영원한 생명과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불교를 믿는 집안에서 자랐고 시집도 불교집안으로 와서 30여년이상을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숭배하며 미신을 누구보다 열심히 좋았 읍니다.
남편이 배를 탔기 때문에 용왕제나 굿같은 것을 자주 하며 행운을 빌었읍니다. 방의 한쪽편에는 미 신에 관계된 온갖 잡다한 것을 무당집처럼 진열해 놓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촛불을 켜고 깨끗한 물 을 떠놓고 절을 하며 복과 건강을 달라고 항상 빌 었읍니다.
저의 가족들은 외출하기전과 밖에서 들어오면 이 곳에서 절을 하였읍니다. 그러던중 87년 3월에 저 의 가정에 큰 시련이 닥쳤읍니다. 가정의 기둥인 남 편이 고혈압으로 쓰러진 것입니다. 좋다는 약도 써 보고 그렇게도 의지하던 우상에게 정성을 다해 빌 었고 많은 돈을 들여가며 무당을 불러다 굿을 해보 았지만 모두 허사였읍니다.
병원에 입원시켜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남편은 중 태에 빠져서 사경을 헤매게 되었읍니다. 가족들 모 두가 깊은 절망에 빠져 있는 이때 주위에서 하나님 을 믿어야 한다며 전도를 하였읍니다. 며느리도 이 에 동조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며 이런 모 든 미신을 섬기는 것을 버려야 한다고 하였읍니다. 그래서 저는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다는 말대로 하나님을 의지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남부순복음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읍니다. 처음 참석해본 예배인지라 모든 것이 어색하고 생 소했지만 그동안 제가 섬겼던 신은 헛된 신이며 허 황된 일임을 깨닫게 되었읍니다. 저는 세상을 지으 시고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며 죄지 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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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박히심을 깨닫게 되었읍니다. 저는 예수님을 구 주로 영접하고 회개의 기도를 드렸으며 남편의 건 강이 회복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읍니다.
그즈음 남편은 병원에 입원해서 혼수상태에 있었 으며 병원에서는 이제 가망이 없으니 산소마스크만 빼면 운명한다고 하였읍니다. 저희들은 어차피 운 명할 것이면 집으로 모셔와서 돌아가시게 하자고 했읍니다.
영
원한
생명과 기쁨을 찾았읍니다.
1~3교구
서변
심성도
저의 마음은 어찌하든지 남편이 의식을 회복하여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 였읍니다.
저희들은 함께 기도를 드리고 남편의 생명을 지 탱시키고 있던 산소마스크를 빼고 집으로 모셔왔읍 니다. 그런데 산소마스크만 빼면 운명할 것이라는 병원측의 말과는 달리 조금씩 혈색이 돌아오는 것 이었읍니다.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남편이 주님 을 믿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확신하고 저 희가족들은 열심으로 기도를 드렸읍니다. 이웃의 성 도님들께서도 거의 매일같이 오셔서 예배를 드려주 었읍니다. 남편의 건강은 점차 호전되더니 의식을 회복하게 되었읍니다. 우리 온가족은 너무나도 기 빼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읍니다. 그리하여 남편에 게 복음을 전했더니 남편도 예수님을 영접하였읍니 다. 남편은 주님을 영접한 후부터 예배드리는 것을 제일 기뻐하였읍니다. 누워있다가도 예배를 드릴때 면 일어나 함께 기쁨으로 예배에 참여하였읍니다. 과 천 성
약도
남부순복음교회
전
그후 저는 이웃의 성도님과 함께 순복음국제금식 기도원에 가서 3일간을 작정하고 금식하며 기도하 였읍니다. 저는 다른 성도님들과 같이 열심히 찬송 부르며 간절한 마음으로 남편을 위해 기도하였읍니
다.
기도하는 동안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실컷 울며 그동안 우상숭배하며 살았던 삶을 철저 히 회개하며 기도하였읍니다. 그러자 항상 걱정, 근 심이 가득차 있던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며 평안이 가득하게 되었읍니다.
저는 그동안 저와 저의 가정이 마귀에게 억압되 어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읍니다. 어느새 저의 입에서는 "나와 가정을 억압하는 마귀는 예수 이름 으로 명하니 물러가라”는 명령이 계속해서 나왔읍 니다.
저는 남편의 생사를 하나님께 맡기기로 하였읍니 다. 생명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설혹 남편을 불 러가신다고 해도 남편이 구원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그 슬픔을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읍니다.
기도원에서 내려온지 며칠 지나지 않아 남편은 다 시금 혼수상태에 빠졌읍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남 편은 곧 운명할 것만 같았읍니다.
그날 저녁 구역의 성도님들이 모여서 찬송을 부 르고 기도를 드리는중 남편은 고요히 하늘나라로 가셨읍니다. 병원에서 퇴원한지 29일째 되는 날이 었읍니다. 운명한 남편의 얼굴은 그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었읍니다. 저의 마음엔 하나님의 위로가 임 하여 조금도 고통스럽지가 않았읍니다. 천국에서 다 시 만날 그날이 있음을 믿고 소망을 가졌읍니다. 남편이 하늘나라에 가신이후 저는 더욱 열심으로 하나님을 믿었으며 아들과 며느리도 저와 함께 신 앙생활에 열심을 다하였읍니다. 이러한 저의 가정 에 하나님께서는 집도 장만하게 해주셨고 예쁜 손 녀까지 선물로 주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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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사는 저 희들은 하루하루를 큰 기쁨 중에 힘써 하나님의 영 광을 위해 살고 있읍니다. 저의 온 가족을 구원해 주시고 슬픔가운데 위로와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영원히 섬기며 살고자 합니다.
과천시내버스 교토퍼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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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엘 났읍니ᄃ 은 엘라 골짜기 장군이 이스라 있으면 나오라 고, 내가 그를 외쳤읍니다. 자가 없었읍니 입니다.
골리앗과 스 은 완전히 전 다. 이때 전ᄀ 라는 아버지 라엘이 모욕 사울 왕을 찾 라고 했읍니 왕이 허락ᄒ 골리앗을 사울 왕의 다섯 개를 다. 골리 던졌읍니 골리앗은 칼집에서 전세는 드 다윗과 골 나지 않는 삶을 위 전쟁드 다윗이 있읍니ᄃ 무장은 것 없음 방패 든 다윗은 전부엿 이긴ᄃ 이겼을 윗의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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