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데이터 복원

제목[1989.01.22] 환난을 통해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1989-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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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교구 이종미외 10명
2-3교구 전영란외 13명 2-4교구 구혜자외 11명 2-5교구 김명선외 13명
자외 11명 1-9교구 안영애외34명 1-3교구 박복분외 5명 1-10교구 박정례외30명 1-4교구 이정석외52명 1-11교구 정소영외44명 1-5교구 정영숙외 6명 1-12교구 고명순외 6명 1-6교구원회자외43명 1-13교구 조영민외30명 1-7교구 정규원외 3.5명 1-1교구 고춘남외 9명 89.1.22
2-6교구 박수미외 11명 2-7교구 정진수외29명


렐루야! 저의 믿음을 굳게 해 주시고 남편의 삶도 변화시켜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 립니다. 남편은 오랫동안의 군생활을 끝내고 장교 로 예편하여 재벌그룹회사에 특채되어 저의 가정은 남부럽지않은 생활을 하였읍니다.
그런데 남편의 생활이 방탕한 생활로 빠져 들어 가기 시작하였읍니다. 여자, 술, 도박에 빠져서 가 정은 돌보지 않아 한달에 열흘정도만 집에 들어왔 읍니다.
그로말미암아 저의 가정엔 항상 싸움이 계속 되 었읍니다. 그러던중 남편이 직장을 잃고 조금 있던 물질마저 다 없어져서 오남매의 학비와 생활비로 많 은 빚을 져야만 되었읍니다.
그보다도 제가 당하는 정신적인 고통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을 정도로 극한 상태에 이르렀읍니다. 매 일같이 싸우니 정신적으로 지칠대로 지쳤으며 깊은 절망에 빠져 남편은 물론이요 자녀들과 모든 사람 들까지 미워졌읍니다. 설상가상으로 육신에도 두통, 신경통, 불면증, 요통등이 발병해서 저의 생활은 죽지않아 마지못해 사는 생활이었읍니다.
정신적으로는 가정을 이끌어갈 힘을 다 잃어버리 고 육신적으로도 지쳐 항상 병원생활을 하며 몸은 쇠약할대로 쇠약해졌읍니다.
그러던중 83년 5월에 큰 딸의 인도로 교회를 다 니기 시작하였읍니다. 처음 예배에 참석한날 하나 님께서는 몇 년간 고통당하던 허리의 통증을 치료 해 주셨읍니다. 저는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가 정에서 태어나 자랐고 결혼후에도 시부모님의 뜻을 따른다고 하면서 멋모르고 절에만 열심히 다녔었읍 니다.
2-10교구 최순화외27명 2-11교구 김화옥외 18명 2-12교구 김대석외 14명 2-13교구 채회성외 7명
합계 : 208명
그런데 예배에 참석하여 치료의 은총을 체험한 저 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되었고 하나님만이 유일 하신 신이시며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 신 것을 깨닫고는 저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 에 감사를 드렸읍니다.
그해 8월에 저는 구역장님과 함께 순복음국제금 식기도원에 올라가서 삼일을 기도하고 내려오는데 버스안에서 그동안 남편과 싸웠던 일들이 기억나며 회개의 눈물이 쏟아졌읍니다. 저는 그동안 하나님 을 믿지않고 죄악의 삶을 살았던 것을 간절히 회개 하며 기도하였읍니다.
난을 통해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3-4교구 정 영 애 구역장 그후로 여선교회에 가입하여 봉사를 시작하면서 마음속의 우울증, 절망은 사라지고 보람을 갖고 생 활을 할 수 있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남편에 대한 미움은 좀처럼 사라지질 않았읍니다.
남편도 가끔 교회에 나가기는 했지만 신앙은 없 었읍니다. 제가 집에서 찬송테이프를 틀어 놓으면 남편은 듣기 싫다며 꺼버리곤 하였읍니다. 또한 경 제적인 곤란은 날이 갈수록 극심해 가기만 하여 암 담하기만 하였읍니다. 그런가운데도 저는 구역장의 직분을 맡아서 미약하나마 직분을 감당하기위해 힘 을 썼읍니다. 이러한 저에게 조장님이 심방 오셔서 위로해 주시며 남편을 위하여 꾸준히 기도하라고 격 려해 주시는 것이 큰 힘이 되었읍니다.
1
3-4교구 이경순외 11명
3-5교구 서덕천외 15명 4-6교구 신영자외 14명
3-6교구 차순자외 9명 4-7 교구 길수경외 25명 합계 : 147명
합계 : 71명
그러던중 남편을 위해서 집중적으로 기도해야겠 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매일 저녁 성전에 가서 남 편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였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예배시간에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해 야 된다는 설교말씀을 듣고는 남편을 진정으로 용 서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하였읍 니다. 그러자 어느날 기도드리는데 남편이 불쌍해 생각이 들었으며 진정으로 용서하는 마음을 갖게 되 었읍니다. 이러한 나의 마음속의 변화와 더불어 가 정에도 복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읍니다.
남편이 좋은 사업을 가지게 되었고 세 자녀들도 좋은 직장을 갖게 되어 저희들은 모든 빚을 청산하 고 경제적인 안정을 얻게 되었읍니다.
또한 제 몸의 모든 병도 낫게 되어서 강건함으로 주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읍니다. 더욱 감사한 일 은 남편의 신앙이 불 붙기 시작하여 전심으로 하나 님을 의뢰하며 주의 일에는 저보다 더 열심을 내었 읍니다.
이제는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테프와 찬송가테이 프등을 구입해서 늘 집에서도 듣게 되었으며 남선 교회에서도 열심으로 봉사하고 조장으로서 교구의 부흥을 위해서도 열심을 다하고 있읍니다. 사업관 계로 지방에 내려가도 기독교방송을 통해서 나오는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빠짐없이 들으며 은혜 를 받곤 합니다.
저는 그동안의 모든 환난을 통해서 저에게 용서 의 마음을 갖게 하시고 굳센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 께서 항상 응답하심을 믿고 기도생활에 열심을 다 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복과 건강한 몸으로 주님앞 에 서는 그날까지 열심으로 주님께 충성하며 살고 자 합니다.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로마서 5장 3절~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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