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참다운 배우자를 정성과 사랑으 로 만나게 해드리고 있읍니다.
▶상담대상 : 성도님이시면 누구나(타 교회의 교인도 환영함)
•접수 및 문의 : 안양 : 교육관 뒤 교회주택 (T. 45-5307) 무실(T. 33-7186)
수수
89.1.15
※성도님들의 많은 (
증
간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두
립니다. 저희 집안은 대대로 우상을 섬기며 점 치는 집을 정해놓고 자주 다녔으며 저 역시 하나님 을 전혀 모른채 우상을 섬기며 살아 왔읍니다.
어려서부터 무용을 해온 저는 성인이 되어서도 무 용을 전공하여 활동을 계속 하면서 자만심과 교만 으로 죄악의 길을 가며 저 자신의 실상을 바로 볼 수 없는 우수광스러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읍니다. 그러던중 저희 시누로 부터 전도를 받게 되었는 데 저는 전도를 받을때마다 예수쟁이는 말도 많다 며 돌아서서 마구 흉을 보았으며 사다준 성경책을 두 번씩이나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하였읍니다. 그후 에도 꿈속에서 십자가를 보기도 하고 여러 사람을 통해 전도를 받았지만 저는 깨닫지 못하고 받아들 이지도 않았읍니다.
그후 해외공연차 외국을 다녀왔는데 여러가지 감 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다가와서 실의와 좌절을 당 하였으며 죽고 싶은 심정이었읍니다. 그런데 두 달 이지나 83년 8월 새벽인데 하늘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와서 장롱문이 열리는 환상을 보게 되었읍니다. 그순간 교회에 가고싶은 생각이 불같이 일어나 견 딜 수가 없어서 그날 새벽기도에 참석함으로 저의 신앙생활은 시작되었읍니다. 그리고 주일예배에 참 석하여 예배를 드리며 신앙고백을 드리는데 회개와 감사의 눈물을 어찌나 흘렸던지 화장이 다 지워질 정도였읍니다.
•보낼 곳
440-070 수원시 지만 인계지구 139브럭 1롯트
430-600 안양우체국 사서함 58호 남부순복음교회 순복음소식지 담당자 앞
그후로 열심으로 예배에 참석하며 그동안의 불신 앙과 우상숭배의 삶을 회개하였읍니다. 그런데 남 편의 사업은 계속 실패를 해서 물질적으로 무척 궁 핍한 생활을 하게 되었읍니다.
어느날 목사님의 설교말씀중 십일조에 관한 말씀 을 듣고 은혜를 받았으며 나도 십일조생활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읍니다. 그러면서 기도생 활에도 힘을 써서 나를 위한 기도만 드리지 않고 먼 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교회와 이웃을 위해서 도 많이 기도를 드렸읍니다.
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4-2교구 이 창숙 구역장
그러던중 어느날 새벽에 꿈속에서 하나님께서 저 의 이름을 부르시며 “정녕 십일조를 할 것이냐?" 며 두 번을 물으시는 꿈을 꾸었읍니다. 저는 "예" 라고 대답을 하였으며 일주일후에 처음으로 십일조 를 드리게 되었읍니다. 성경 말라기 3장 10절로 12절 의 말씀을 좇아 믿음과 순종으로 십일조를 계속 드 렸읍니다.
십일조 생활을 하면서부터 점차로 남편의 사업이 번창하였으며 쓸데없는 곳에 물질이 낭비되는 일도
3-3
3-4교구 이정아외 5명 4-4교구 김미선의 26명
3-5교구 김경희 외 17명 4-6교구 강효금외 13명 3-6교구 허남진외 3명 4-7교구 지명숙외 3명
합계 : 50명
합계 : 76명
없게 되었읍니다. 그리하여 부족함이 없는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었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믿음과 순 종의 삶에 대한 귀중한 체험을 가지게 되었읍니다 저는 밤에 잠을 자다가 가위 눌리는 고통을 당할 때가 종종 있었읍니다. 그런데 꿈속에서도 예수님 의 이름으로 물러가라고 외쳤더니 그후부터는 다시 는 꿈속에 눌리는 일이 생기질 않았읍니다.
그후로 저는 더욱더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며 주 님을 의지하였읍니다. 그런데 저는 결혼후 수년이 지났어도 애기가 없어 무척 고민을 하였읍니다. 친 척분들은 저를 대할 때마다 애기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으며 그때마다 마음이 괴로왔읍니다. 그래서 기 도를 드릴 때마다 아기를 달라는 기도를 빼놓지 않 고 하였읍니다.
저는 금방 주실줄 알고 기대를 했는데 기도한 지 1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었읍니다. 그러나 낙심을 물리치고 계속 인내하며 간구했읍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87년도에 들어가서 잉태하 는 복을 주셨읍니다. 병원에 가서 초음파검사를 해 보니 딸이라고 했지만 낳고보니 아들이었읍니다. 6 년만에 기도의 응답으로 갖게 된 아들을 통해서 저 의 가정은 사랑과 행복의 꽃을 피웠고 저는 더욱 감 사함으로 신앙생활에 열심을 다하였읍니다.
작년 9월에는 구역장의 직분도 맡게 되어 저는 기쁨으로 주의 일에 충성을 하게 되었읍니다. 불같 은 시련을 당할 때는 울기도 하고 마음이 상할 때 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하나님께서 연단을 통해 서 저의 믿음을 단련하시고 더 큰 축복의 삶으로 인 도해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읍니다. 이제는 불신자 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생활 을 하기로 다짐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