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구 박동숙외 3명
2
1-9교구
1-3교구 김선관외 3명
1-10교구
1
—
4교구 정상택외61명
1-11교구
5교구 이의재외 12명 1-12교구
김자경외45명 김갑진외22명 이성혜외21명
2-2교구 조순자외 8명
2-9 교구
1-6교구 장병문외54명 11-13교구 1-7교구 백순금24
서화서외 9명
89.1.8
천순희외30명 미란외 4명
합
2-5교구 하혜순외 8명 2-6교구 정영규외 11명 2-7교구 송종기외 11명
2-4교구 유충희외 7명
2-3교구 김순옥외 24명
2-10교구
민경자외 13명
2-11교구 나철민외30명 2-12교구 박순애외 13명 2-13교구 박정옥외 3명 합계 : 179명
간
증
하는 것을 보고 이집을 장만하는데 부족한 금액을 기쁘게 도와주었읍니다.
할렐루야 건강과 축복을 주시고 기쁨으로 해에
의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82년도에 안양으로 이사를 오면서 남부순복음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였읍니다. 87년 봄에 저는 이름을 알 수 없는 병으로 몸무 게가 한 달에 10kg씩이나 불고 불면증에 위궤양까 지 겹쳐서 한동안 고생을 하였읍니다. 저는 그동안 의 형식적이고 나태했던 신앙생활을 회개하고 치료 받기위해 기도했으며 하나님께서 저의 병을 치료해 주셔서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적이 있읍 니다. 그후로 저는 아동구역장으로 열심히 봉사를 하기 시작하였읍니다.
그런데 그후에 다시금 간염으로 고통을 당하기 시 작하였읍니다. 살갗은 노랗게 변하고 몸은 늘어져 서 기운을 차리질 못하였읍니다. 구역장의 직분도 감당하기가 어려웠읍니다. 저는 다시금 하나님의 치료의 능력을 기대하며 많은 분들께 기도를 부탁 하며 간절히 기도를 드렸읍니다.
그러던중 장막의 문제까지 겹쳐서 이를 해결해야 만 되었읍니다. 전세를 들어 있었는데 그 집이 저당 을 잡혀서 경매 처분될 위기에 있었읍니다. 전세금 을 뺄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하나님의 은혜 로 해결이 되어 이곳 수원으로 집을 사서 이사를 오 게 되었읍니다. 그전에는 장막을 옮길 때면 생활이 어려워서 종종 십일조를 임의로 써버렸는데 이제부 터는 아무리 어려워도 십일조를 꼭 드릴것을 결심 하고 실천에 옮겼읍니다. 이렇게 십일조 생활을 철 저히 실천하면서부터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이 여 러모로 임하였읍니다.
제가 간염이 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오빠가 문병 을 왔다가 우리 부부의 단란한 모습과 애써 살려고
수원에 이사와서 동서남북을 보니 전도의 황금어 장이었읍니다. 저의 마음속에는 주의 일에 대한 뜨 거운 소원이 불타올라 견딜 수가 없었읍니다. 이제 는 사랑을 받으려고만 해서는 안되고 사랑을 베풀 며 적극적인 자세로 주의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그래서 교구장님을 찾아가서 이러한 사실을 말하 고 순종할 뜻을 비쳤을때 기뻐하시며 조장의 직분 을 맡기셨읍니다. 큰 책임을 맡고 처음엔 두려웠지 만 당회장 목사님께서 사명과 함께 능력도 임한다 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며 열심히 충성하기로 작 정하였읍니다.
불편한 몸이었지만 열심히 전도하고 심방하며 주 님께 충성하자 언제 아팠느냐는듯이 저의 몸은 건 강하게 되었읍니다.
주
님안에서 참 만족과 승리의 삶을 누리게 되었읍니다.
3-1교구 염 성 숙 조장 허물과 죄로 죽었던 영혼을 살려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하나님께 이처럼 귀한 직분을 주 시고 또 감당할 수 있는 건강과 믿음을 주신 것을 감사하여 열심을 품고 복음을 전하기로 결심하였읍 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갈급해 하는 영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리하여 저
3
3-4교구 이원순외 4
13-5교구 김복순외25명 4-6교구 전경옥외21명 3-6교구 박원철외 11명 4-7교구 최순내외 5명
합계 : 72명
합계 : 80명
없게 되
는 사명감을 가지고 기쁨으로 일하였읍니다. 주의 일에 열중하는 동안 저의 가정에는 하나님 께서 많은 복을 주셨읍니다. 십일조는 배로 늘어났 으며 가족은 모두 건강하게 생활하였읍니다. 남편은 병원비 명목으로는 세금공제를 받을 것이 었다고 즐겁게 말했읍니다. 결혼한 이후 11년동안 많은 병원비가 들어갔는데 '88년 한 해동안은 하나 님께서 온 가족들을 강건하도록 붙들어 주셔서 병 원비나 약값으로는 거의 지출되지 않았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다양하게 응 답을 해 주셨읍니다. 한 번은 세탁기를 주시도록 기 도를 했더니 남편이 씨름대회에 구경갔다가 추첨에 1등으로 당첨되어 세탁기를 상품으로 받아오기도 하 였읍니다.
남편도 남성구역장으로서 또한 교회학교교사로서 힘껏 주님께 충성을 하고 있읍니다. 저희들은 마태 복음 6장 33절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 리라"는 말씀대로 주의 일에 힘을 다하면 하나님께 서 우리의 삶에 무한한 은혜와 복을 주심을 믿고 더욱 열심을 다하였읍니다.
저는 이제 항상 참된 만족과 보람을 갖고 승리의 삶을 누리고 있읍니다. 그전에는 무언가 마음이 공 허하고 허전할 때가 많았읍니다. 그러나 이제 깨닫 게 된 것은 저의 마음이 공허할 때는 주님과의 사 랑의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음에서이지 다른 이유가 없음을 알게 되어 늘 주님과 동행하여 성령충만한 생활이 되도록 힘쓰므로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 쁨을 누리게 되었읍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기신 직분을 위하여 더 욱 충성된 일군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 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 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9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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