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교구 전우철외 13명
1-3교구 김은숙외 4명
1-4교구
1-5교구
1-6교구
1-7교구
백성민외20명 이역기외40명 1-11교구 윤경금외30명 정기덕외22명 1-12교구 박인철외 14명 홍순자외23명 1-13교구 엄순외21명 전의송외 9명 영외 10명 88.12.11 합계
1-10교구
2-2교구 김진숙외 12명 2 2-3교구 이윤자외 19명 2-4교구 강인옥외 8명 2-5교구 조흥권외 16명 2-6교구 허희자외 11명 2-7교구 최영애외 22명
2-11교구 박중석외 16명
2-12교구 김진자외 19명 2-13교구 이성자외 2명 합계 : 194명
간
증
할렐루야 만세전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여
무한한 은혜와 사랑과 복을 베풀어 주
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가 어렸 을때 저희 부모님은 불교신자였읍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어머님께서는 어린 저와 동생을 항상 교회 에 다닐 수 있게 하셨읍니다. 그래서 어느 곳으로 이사를 가든지 저는 항상 집에서보다 교회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지냈읍니다.
그런데 대학을 다니면서 저의 신앙은 세상과 타 협하게 되어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이 항상 저 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었읍니다. 하지만 좋으신 하 나님께서는 저를 그냥 버려 두지 않으시고 항상 좋 은 친구를 만나게 하셔서 주님을 멀리 떠나지 못하 도록 붙드셨읍니다. 그후 저는 결혼을 하게 되자 교회를 잘 택해야만 한다는 생각과 남편이 불신자인 연고로 말미암아 교 회도 나가지 않고 있었읍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성경을 읽거나 기도하는 일은 멀어지고 말았읍니다. 그러나 아이를 잉태하게 되자 건강하고 지혜있는 아이가 되게 하여 달라는 간절한 소원의 기도를 드 리게 되었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꿈을 꾸는데 태아가 저를 바라보 며 “엄마, 나 교회 다닐거야"라고 하는 것이었읍니 다. 저는 꿈이 하도 이상해서 남편을 깨워 꿈이야 기를 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자신도 삼일전 에 똑같은 꿈을 꾸었다면서 이 아이를 하나님이 주 셨으니 이제는 교회에 다니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하 였읍니다.
그후 저는 딸을 낳고 82년 9월에 서울에서 안양 으로 이사를 오면서 이제는 열심히 교회를 다니겠 다는 각오를 하였읍니다. 그런데 저는 여전히 교회 선택문제로 차일피일하고 있었읍니다. 제가 어릴때 다녔던 교회와 같은 교파의 교회를 택해야 한다는 고집때문에 쉽게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있었읍니다. 이웃에 계신 성도님이 남부순복음교회에 다닐 것 을 권유했지만 교파가 다르다는 이유로 거부를 하
였읍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에 제가 원하는 교파의 교회를 갈려고 찾아 나서서 그당시 비산동 사거리 의 남부순복음교회앞을 지나가는데 할렐루야 라고 써 있는 띠를 두른 안내집사님들이 마치 저를 반기며 부르는 것 같았읍니다.
무엇엔가 이끌리다시피 하여 저는 그날 남부순복 음교회의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당회장 목사님 의 말씀을 듣고 크게 은혜를 받아 온 얼굴이 눈물 로 범벅이 되었읍니다.
83년 1월 저는 남부순복음교회에 등록하여 남편 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하였읍니다. 또한 그 해에 저는 둘째 아이를 갖게 되었고 임신한 상태로 침례도 받았읍니다.
랑의
사
하나님,
응답의 하나님
숭 묵 조장
4-2교구 김 그리고 소원하고 기도한대로 아이를 낳게 되었읍 니다. 그런데 아들이 자라면서 지나치게 울음이 많 아서 무척 걱정이 되었읍니다. 그래서 한 번은 제 가 속한 조에서 다니엘작정금식기도를 드리는데 저 의 아들을 쓸데없이 울게 하는 악의 세력이 물러가 도록 합심해서 기도해 줄 것을 부탁을 하였읍니다. 아들을 위해서 합심기도를 한 지 삼일째 되는 날 오후 5시경 TV 앞에 앉아 어설프게 애국가를 따라 부르던 아들이 “엄마, 지금 우는 마귀가 도망가, 빨 리와봐!"하면서 저를 잡아 당겼는데 그때 이후로 쓸데없이 우는 습관이 사라져 버렸읍니다. 할렐루 야!
이러한 체험을 하면서도 저는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지 않았읍니다. 아직도 교만한 마음을 버리지 못 하여 불순종하고 불평하는 일이 많았읍니다. 그러 던 어느날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말씀중 순종이 제 사보다 낫고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쟁이라고 소문
3-3교구 김진열외 4명 4-3교구 심윤숙외 14명
3-4교구 장경옥외 11명 4-4교구 태옥경외 6명
3-5교구 정영심외 14명 4-6교구 유상준외 10명 3-6교구 권정희 외 6명 4-7교구 김은희외 1명
합계 : 60명
합계: 47명
날 정도가 되어야 올바른 신앙인이라고 하신 말씀
을 듣게 되었읍니다.
저는 그 말씀을 꼭 저를 향해 하신 말씀으로 받 아들이게 되었읍니다. 그때부터 신앙생활에 적극 성을 갖게 되어 성령충만을 위해서도 늘 기도하게 되었고 구역장이 되어서도 창피하게 느껴져 들고 다 니지 않았던 구역장가방도 들고 다니게 되었으며 열 심을 내어 모든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였읍니다. 저는 그동안에 친정식구들의 구원을 위해서 많이 기도를 드렸읍니다. 그런데 지난 87년초에 큰 동생 이 입원해 있으니 내려오라는 연락이 왔읍니다. 내 려가보니 동생이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를 꽂는 채 의식을 잃고 있었읍니다. 저는 안타까운 마음으 로 동생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했으며 부모님께도 예 수님을 믿도록 간절히 권면을 하였읍니다. 그런데 결국 동생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천국에 갔읍니 다. 영안실에서 동생의 죽음을 슬퍼하며 있는데 환 상가운데 환한 빛과 함께 기쁘고 즐거워하는 동생 의 얼굴이 보였읍니다. 저는 동생이 고통과 괴로움 이 많은 세상을 떠나 참된 평안과 안식의 세계인 천국에 갔음을 확신하고 위로를 받았읍니다.
저의 어머님은 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새벽에 전 화로 연락을 받자말자 근처의 교회에 달려가서 기 도를 드리셔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그후로는 하 나님을 열심히 믿게되어 이제는 집사님으로, 구역 장으로 열심히 충성하게 되었읍니다.
저는 비록 동생의 죽음으로 슬픔을 당하였지만 이 로말미암아 저의 친정식구들이 하나님을 믿게 된것 을 생각할 때 고난을 유익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를 드렸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내집마련을 위한 기도로 응답하여 주셨읍니다. 저는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믿고 미리 감사의 예물을 드렸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 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해 주셨읍니다. 우 리 교회에 가까운 곳에 집을 주셔서 이사하게 되었 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간증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앞으로 더욱 맡은 직분에 충성하 며 열심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며 살겠읍니다.
경주를 경우 초
현재 지상에 서 활약하는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는 상을 얻 사랑하는 관람자나 해야 합니 것입니다. 상을 받게 여러분에 드리겠읍 첫째로 달음ᄇ 렇지 않 니다. 그 복음을 활동은 그리할 그리 로꾸글 전력 가 얼 없어ᄃ 려야 가서 음과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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