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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88.12.04] 이제는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읍니다1988-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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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과천시
배달사원 모
수원지사

88.12.4
북수원지국윤 반
김윤
재진
경상
수원시 인계동 221번지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428-3호
(0331) 44-8271
(0331) 42-1345
1737
창렬
수원시 고등동 58-23호
(0331) 38-5863

Klo
랫동안 불신앙가운데 방황하던 죄인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을 믿 기전에 저는 절이나 점치는 곳을 부지런히 좇아 다 녔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그들을 힘써 공박하였읍니다.
그러던중 금년 7월에 남부순복음교회 근처에 사 업장을 갖게되어 개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즈음에 일 곱살된 아들이 피부병으로 몸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낫지를 않았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을 데리고 백화점에 갔더니 전혀 교회에 다녀본 일이 없는 아 들이 갑자기 십자가 목걸이를 사달라며 졸랐읍니다. 우리는 불교집안이라 안된다고 야단을 치며 거절했 읍니다. 그러나 아들은 막무가내였읍니다. 울면서 계속 졸라대는 아이를 안스럽게 생각한 친정고모님 이 아이가 원하니 사주자며 목걸이를 사주었읍니다. 목걸이를 목에 걸고 좋아하는 아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왜 그러느냐고 이유를 물으니 하나님께서 아픈 곳을 고쳐 주실 것이라며 좋아하였읍니다. 저 는 어린 아들의 입에서 하나님에 관한 말이 나오자 몹시 당황하였읍니다.
그후 며칠이 지난 어느날 밤에 모습은 확실히 볼 수 없었으나 하나님이란 분이 나타나는 꿈을 꾸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기이하게도 저의 마 음속에서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말았읍 니다. 그런 생활중에 금년 8월에 이웃분의 전도를 받고 남부순복음교회에 발을 내딛게 되었읍니다.
저는 조장, 구역장님의 인도를 받으며 주일예배 와 목요예배, 구역예배등에 참석을 하였읍니다. 그 리하여 신앙생활의 기쁨을 체험하기 시작했읍니다.
그런데 사업상에는 오히려 어려움이 계속 다가왔 으므로 이로 인하여 믿음이 흔들렸읍니다. 저는 주 위의 권유로 한달 오전금식을 하며 하나님께 기도
드리기 시작하였읍니다. 간신히 작정기도를 이어가 던 저에게 4일을 남겨두고 하나님께 대한 의심이 다시금 강하게 밀려왔읍니다.
마음속에 갈등과 투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저가 기 도하기를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다시금 꿈을 통해서라도 보여달라고 하였읍니다. 그런데 그날밤 에 제가 구원받은 사실에 대해 너무나도 분명히 깨 닫게 되는 꿈을 꾸게 되었읍니다.

제는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읍니다
구 성도
4-2교구 원 명 그 이후로 저는 구원의 깊은 확신을 갖고 열심으 로 신앙생활을 계속하였으며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을 때마다 큰 은혜를 받기 시작하였읍니 다. 또한 병고침의 체험을 통해 더욱 굳건한 믿음 을 갖게 되었읍니다.
지난 11월 11일 금요일 저녁인데 웬지 금요철야 에 참석하고 싶은 강한 소원이 생겼읍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철야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당회장 목 사님의 설교말씀이 끝난후 신유의 시간이 되었읍니 다. 저는 그전부터 자주 아파 고생하던 복부에 손 을 대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읍니다. 복부에 조그만 혹이 하나가 있는데 더 커지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적이 있었읍니다. 그래서 한
•강사: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 일시: 12월 13일 (화) 오후 7시 (6시30분 교회에서 출발)
번씩 아프기 시작하면 두 주간가량은 약을 먹고 치
료를 받아야만 하였읍니다.
그래서 그곳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읍 니다. 그런데 철야를 다녀온 다음날 오후에 아팠던 곳이 뭔가 터지는 느낌과 동시에 움직일 수가 없어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엎드린채 고통을 당하였읍니 다. '주여!'라는 외마디 소리만 외치고 있는데 어 린 아들이 저의 손을 부여잡고 “하나님, 우리 엄마 낫게 해 주세요.”하며 간절히 기도를 드렸읍니다. 간신히 움직일 수가 있어서 다음날에 병원에 갔으 나 너무 아파서 진찰도 못받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 읍니다.
그때 저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수술해 주셨다는 강한 믿음과 함께 감사가 나왔으며 하나님께 영광 을 돌렸읍니다. 그러자 그렇게 아프던 통증이 완전 히 사라지고 말았읍니다. 그후로 건강하게 생활하 고 있으며 사업도 회복되어 잘 되고 있으니 감사할 것 밖에 없읍니다.
이런 일도 있었읍니다. 어느날 남편과 심히 다투 게 되어 급기야는 이혼을 하자는 말까지 나오게 되 었읍니다. 저는 이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따르겠다는 엉뚱한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그 주간의 금요철야에 참석해서 그러한 생 각이 가정을 파괴시킬려고 하는 사탄의 것임을 분 명히 깨닫고 회개하며 기도하게 되었으며, 저는 그 날 성령세례도 체험하여 방언의 은사도 받게 되었 읍니다.
저는 가정의 화목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고 남 편과 화해하고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기로 작정하 였읍니다.
이러한 변화된 태도에 남편도 변화되어 자신도 빠 른 시일내에 교회에 다니기로 작정을 하였읍니다. 우상숭배와 불신앙으로 영원히 버림받을 저와 저 의 가정을 사랑하셔서 택하여 주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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