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데이터 복원

제목[1988.10.30]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1988-10-30 00:00
작성자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우상을 섬기는 가 정에서 자라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성장했읍니다. 결혼후에도 친정부모님을 가까이에서 모셨기 때문 에 모든 복이 우상을 섬기는 것에서 오는 줄로 알 았읍니다.
이웃에 사는 분으로부터 가끔 전도를 받았어도 그 저 무관심하게 넘겨 버리고 말았읍니다. 그러던 어 느날 이웃집에서 들려오는 찬송가 소리를 통해 불 현듯 교회에 가고싶은 생각이 들었으며 지난 83년 도부터 이웃의 집사님의 인도를 받아 남부순복음교 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때마다 크게 은 혜를 받았으며 예수님이 저의 구세주가 되심을 믿 고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읍니다. 그때부터 저는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구역예배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더욱 굳센 믿음을 갖게 되었고 삶의 참 목적과 기쁨을 찾게 되었읍니다.
주님을 믿고난후 저희 가정엔 많은 복이 임하였 으며 그로말미암아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체 험하게 되었읍니다.
교회를 다니기 시작할 즈음 저의 가정은 물질적 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읍니다. 남편이 몸이 아파서 직장을 쉬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생활을 꾸 려가느라 부채문제와 생활고로 많은 고통을 당했읍 니다.
저는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깨닫고 우 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가 되심을 믿으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였읍니다. 저 는 살고 있던 집이 빨리 매매되어 부채를 갚을 수 있게 해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으 며 기도를 시작한 지 일주일만에 쉽게 매매가 되어 부채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읍니다.
또한 저는 생활고로 인해서 신경성 위장병까지 생 겨서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었고 밤이면 숨 이 차서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없었읍니다. 저는 기 도의 응답으로 물질문제를 해결받은 체험을 하였었 기 때문에 더욱 굳센 믿음을 갖고 병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기도를 드렸읍니다. 예 배시간의 신유의 시간마다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 를 드렸읍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예배의 신유의 시간에 당회장 목 사님께서 "위장병으로 고생하시는 분을 하나님께서 치료하셨읍니다”고 하셨으며 저의 마음속엔 저의 병 을 치료해 주심이라는 확신이 들어 할렐루야로 하 나님께 영광을 돌렸읍니다.
그후로는 저를 괴롭히던 위장병이 깨끗이 치료가 되어 음식을 잘 먹을 수 있게 되었읍니다. 저는 하 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으며어 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부르짖어 기도를 드림으로 많은 응답을 받게 되었읍니다.
저의 가정에선 지금 군복무중인 아들이 제일 먼 저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었읍니다. 이 아들이 군에 가게 되었을때 기독교인 상관을 만나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드렸는데 이 기도에도 응답해 주셔서 군생 활을 하는 동안 믿음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인도 해 주셨읍니다. 또한 딸의 학교문제도 해결해 주셨 읍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후부터 남편과 친정 식구들의 구원을 놓고 계속적으로 기도를 드렸었읍 니다. 그당시만 해도 남편은 제가 교회를 다니는 것
을 적극 반대하고 있었읍니다. 저는 예배때마다 부 르짖어 기도를 드렸읍니다.
그러던중 지난 85년도 어느 주일날에 남편이 직 장 동료들과 함께 놀러 갔는데 술에 취한 상태에서 넘어져 동맥이 끊어지는 상처를 입게 되었읍니다. 간신히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을 받았는데 그때부터 남편의 심경에 변화가 일어나 교회에 출석하기 시 작하였읍니다.
또한 친정식구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드렸읍니 다. 저의 어머님은 우상을 섬기는 일이 매일 매일 의 중요한 일과였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라면 단 호히 거절을 하였읍니다. 저는 어머님을 뵐 때마다 마음이 찢어질 만큼 아프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읍 니다.
연거퍼 거절을 당했어도 저는 인내하며 기도하고 계속 권유했으며 성령님께서 역사해 주셔서 친정부 모님이 교회에 나오시게 되었읍니다. 이와함께 얼 마 있지 않아 저의 6남매 형제들이 모두 예수님을 믿 고 남부순복음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으며 이제 여동 생은 조장으로서 남동생은 구역장으로 충성하고 있 읍니다.
지난 85년도에 가정복음화가 된 것을 감사하여 당 회장 목사님을 모시고 저의 가족과 형제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읍니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만세전부터 우리 가정 을 택하사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고 감사 를 드렸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외에도 물질의 복 과 건강의 복을 많이 주셨으며 장막의 복도 주셨읍 니다.
이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더욱 굳게 의지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하며 살고자 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 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태 복음 7장 7절~8절).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