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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더욱 착하고 충성스러운 주님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안양성전 남성봉사연합회, 시설관리위원회 축복기도회

▶안양성전 남성봉사연합회와 시설관리위원회 축복기도회가 12월 14일(주일) 저녁 아가페 성전에서 드려져, 회원들은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거룩한 직분과 사명을 주시고 이를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였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새해에 교회의 모든 일에 더욱 앞장서 헌신하며 성도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는 삶을 기원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신임 임원에게 임명장을, 순종과 충성의 본을 보이며 친절과 사랑으로 봉사하여 섬김의 모범이 된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각각 수여하셨다. 이어서 은혜로운 말씀으로 회원들의 사랑과 선행을 치하하며 격려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주님 앞에 설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듣는 것보다 더한 영화로움과 복은 없다. ‘착하고’ ‘충성된’ 이 두 형용사 안에 우리가 주님을 어떻게 섬겨야 할 것인가가 들어 있다”고 강조하시고, 이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이어서 회원 모두 건강하고 가정이 평안하며,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발전하여 주님의 일을 하는 즐거움과 보람이 충만하도록 축복해 주셨다.
회원들은 능력과 열심을 주시고 세월을 아껴 주님의 일에 힘쓰며 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교회의 목표와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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