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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6.06.05] 전도와 찬양의 일꾼으로 세워주시고 풍성한 복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2016-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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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6.6.5
"전도와 찬양의 일꾼으로 세워주시고 풍성한 복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낮
-강미용-
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욕. 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 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이 는 제가 몹시 좋아해서 즐겨 부르는 '은혜와진리찬양 58 장' 가사입니다. 마음으로, 영으로 이 찬송을 부르면서 간증문을 씁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집 앞의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 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청년이 되자 이런저런 핑계로 신 앙생활을 소홀히 하더니 결국 주님의 품을 떠나고 말았 습니다. 살면서 어려울 때나 힘이 들 때면 주님을 찾고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하면서도 막상 교회에 나가고 예배에 참석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사실은 구원의 개념에 대하여 바르고 확고한 인식이 없었 고 이 크고 놀라운 구원을 등한히 여겼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하고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를 와 이종사촌언 니의 전도로 우리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새롭게 신앙생 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남편의 반대가 심해 몰 래 구역예배에만 참석하다가, 말씀의 은혜를 받게 되어 남편의 반대와 핍박을 무릅쓰고 주일예배 수요예배도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 앞에 나오면 어찌나 하염없이 회개의 눈물이 나오는지 옆의 성도님들 보기에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 시간마다 말씀과 성 령으로 제게 큰 은혜를 주시고 위로하시며 새 힘을 주셨 습니다.
구역의 수구역장님도 제가 굳센 믿음을 가지고 주님 의 일에 헌신하기까지 주님의 사랑으로 저를 잘 챙겨주 고 보살펴주셨습니다. 교회에 가고 전도를 나갈 때마다 제 손을 잡고 이끌어 주시는 모습에 감동되어 수구역장 님의 권면에는 무조건 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의 사랑을 깨닫고 이 큰 구원의 은혜에 진정 감사하고 감격하게 되어서 자연히 주님의 일에도 참여하고 헌신
하는 신앙생활로 발전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예로운 구역 장의 직분을 받고 구역을 맡아서 섬기기에 이르렀습니다.
다른 구역원들이 없어도 저는 테이블 위에 복음 7장 을 펼쳐 놓고서 7명의 구역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 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혼자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은 비록 저 혼자서 예배를 드리지만 곧 이 자리가 7명 이상 성도님이 모여서 예배 드리는 자리 가 되게 해주세요. 저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과 전도의 열매를 볼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세요. 구역에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해주세요." 하 고 기도하였습니다.
홀로 예배를 드리면서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 보며 제가 간절히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담력과 용 기를 더해주시고 제 심령에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에 대 한 연민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나게 해주 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을 보면 입을 열어 복 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심정이 되게 하시고 또 그 영혼을 위해 애타는 심정으로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영혼에 대한 특별한 사랑의 마음 을 부어주셨습니다. 전도수첩에 전도대상자의 이름을 차례로 적어놓고 매일 먼저 그 이름들을 불러가며 기도 한 다음에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전도 현장에서 아무리 박대를 당하고 모진 말을 들어 도 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 게 여기는 주님의 마음으로 전도에 힘썼습니다. 그랬더 니 한 사람 두 사람 마음의 문을 열고 제 말에 귀를 기울 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전도에 성공했을 때의 그 황홀한 기쁨과 감동을 저는 잊지 못합니다. 첫 결신자 를 인도하기까지는 무척 어렵고 힘이 들었지만 그 다음 부터는 한결 전도하는 일이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전 도한 성도님의 믿음이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린 믿음으로 변화되고, 봉사의 자리에 세워지고 또 그에 순종하는 모 습을 보는 은혜와 감동 또한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 는 기쁨과 보람이 되었습니다. 또 그 기쁨과 보람은 저에 게 다시 전도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구역 성 도님들이 점차 늘어나 나누어서 구역예배를 드릴 정도 로 구역이 크게 부흥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 립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 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는 말씀 대로, 제가 삶의 우선순위를 예배와 전도와 봉사 이주 님의 일에 두었더니 하나님께서 놀랍도록 저희 가정에 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저의 시댁과 친정의 불신 가족들을 차례로 구원하여 주신 것 이 가장 놀랍고 큰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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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께서는 어느 날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쓰러 지셨다가 금요예배에서 당회장 목사님과 많은 성도님들. 이 기도해 주시고, 또 병원에 목사님과 전도사님이 심방 을 다녀가신 후 기적적으로 완쾌되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이어서 집사의 직분을 받으신 아버님은 지 금 우리 교회 안산성전에서 예배중심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올해 연세가 92세 되신 시어머님 을 막내며느리인 제가 14년 전부터 모시고 살았는데 제 가 모신지 4년 만에 시어머님도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하 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을 예배 하며 복된 노년의 삶을 영위하고 계십니다. 다만, 결신을 하고서도 아직 믿음이 없어 예배를 등한히 하는 남편을 생각하면 심히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 그러나 제 남편 도 때가 되면 진실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되고, 나아가 거룩한 찬양의 자리에 저와 함께 서게 될 것을 믿고 바 라보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귀한 기업으로 주신 자녀를 인하여 더욱 하나님께 감 사 드립니다. 첫째 딸은 학업 중에 등록금에 보탠다며 최근에 치과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여 먼저 십일조 를 하나님께 드렸는데, 이후 하나님께서 전액 장학금을 받는 기쁨을 딸에게 주셨습니다. 둘째 아들도 군에 입대 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성실히 복무하고 있습니다. 입대 하기 전에 힘든 일을 겪었었지만, 그로 인해 주님 앞에 무릎 꿇는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교훈을 얻어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범사에 감 사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자녀에게도 때 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 저는 포일성전에서 성가대원과 'GNTC플룻앙상블 단원으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며 교 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제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찬송할 조건을 주시고 찬양드릴 마음을 우러나게 하시며, 저의 찬송을 받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더 좋은 목소리 와 더 좋은 연주로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 과 은혜를 깨닫고 체험하여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찬양 하게 하시고 수구역장의 직분을 주셔서 오늘 전도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하시는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 립니다.
오직 주님만을, 천성의 푯대만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받은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 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아멘.
1) 07_659-2721_2 가나. 너으트별시 가나구 관평로 220 (수서동)
T.02-459-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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