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신혼생활은 시련과 고통의 나 날이었읍니다. 시아버님은 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계 시고 남편은 술과 도박으로 세월을 보냈읍니다. 저의 마음속에서 신혼의 부푼 꿈은 사라지고 하루 하루를 불안과 고통가운데 지내야만 했읍니다.
그러던중에 출산을 하게 되었는데 난지 3일 만에 애기가 죽고 말았읍니다. 더군다나 출산의 고통으 로 말미암아 허리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읍니다. 처 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하게 아팠읍니다. 애기를 잃은 후 남편은 더 심 하게 술을 마심으로 하루라도 편할 날이 없이 고통스 런 세월을 보내야만 했읍니다.
그후에 시아버님은 세상을 떠나시게 되었고 저는 두 자녀를 낳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그때부터는 허리 가 더욱 심하게 아팠으며 애기들도 몸이 약해 항상 병 원신세를 져야만 했읍니다.
저의 허리가 너무 심하게 아파서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니 허리디스크라고 했읍니다. 저는 그 병이 고질 병이라는 것을 알고 그저 눈앞이 캄캄했읍니다. 병은 점점 악화되어 항상 누워 있어야만 했읍니다. 그당시 여러 사람들이 와서 예수를 믿으면 병을 고침받을 수 있다고 했지만 저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으며 오히 려 비웃었읍니다.
온갖 약도 먹어보고 침도 맞아 보았지만 병세는 더 악화될 뿐이었읍니다. 그러던중 남부순복음교회의 구역장님에게 전도를 받게 되었는데 웬지 마음이 끌 려 지난 85년 9월달에 부축을 받으며 예배에 참석 하였읍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놀라운 것은 교 회에 출석하여 예수님을 영접한 그날로 고통과 질병 은 깨끗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사랑에 감사를 드렸읍 니다. 무엇보다 더 감사한 것은 병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된 것입니다. 또한 주님께선 저에게 굳센 믿음을 주시고자 저의 간구에 즉각 치료의 은총을 베풀어 주 신것도 너무나 감사하였읍니다.
그후로 저는 예배생활에 열심을 다하여 정성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으며 당회장 목사님의 은혜의 말씀을 들음으로 저는 진리를 깊이 깨닫고 믿음의 뿌 리를 점점 깊이 내리게 되었읍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믿음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됨 을 체험한 저는 그 후로 무슨 문제든지 먼저 하나님께 기도드리게 되었읍니다. 한번은 세살된 아들의 귀에 서 고름이 났읍니다. 시어머니께서는 병원에 데리고 가든지 약을 발라 주던지 하라고 했지만 저는 먼저 하 나님께 기도를 드려야겠다고 생각을 하고는 귀에다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더니 깨끗이 낫게 되었 읍니다.
그후로 저는 남편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를 드리 기 시작했읍니다. '좋으신 하나님, 저의 남편이 술을 끊을 수 있게 해 주시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꿈 에라도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보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기도를 드리기 시작한지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잠을 자던 남편이 저를 깨웠읍니다. 남편은 희안한 꿈을 꾸었다며 저에게 말을 했읍니다. 서너번을 연거 퍼 꾸었는데 모두다 저와 아이들은 천사같이 되어 하 늘을 나르고 자신은 무서운 지옥에서 헤메는 꿈을 꾸 었다는 것입니다.
간증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간증을
성도님은 원고지 10매분량으로 내용을 적으셔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직접 오셔서 말씀해 주시든지,녹음을 해 서 가져오셔도 됩니다.
제출처 : 안양성전-1층 사무실 수원성전- 1층 사무실
그래서 저는 남편에게 이제 함께 교회에 다니자고 하며 설득을 했지만 남편은 선뜻 대답을 하질 않았읍 니다. 저는 실망하지 않고 남편을 위해 계속 기 도를 드렸읍니다.
그후에 저의 발에 무좀이 있어서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읍니다. 이것을 본 남편이 당신의 허리를 고쳐 주셨는데 또 염치도 없이 무좀까지 고쳐달라고 기도하느냐면서 병원에 가든지 약을 사다가 바르던 지하라고 하였읍니다.
그런데 다음날 자리에서 일어나 보니 믿기 어려울 만큼 깨끗이 치료가 되었읍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 에 크게 감사를 드렸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자신도 이제 교회를 다니겠 다고 하였읍니다. 못고칠 병을 치료해 주시는 하나님 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이하나님만 믿고 살아야 겠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주님을 믿고난 후 지난날을 돌이켜 생각하 면서 그동안 허송세월한 것이 후회스럽다고 하였읍 니다.
남편은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후 술을 완전히 끊게 되었으며 오직 주님만 섬기며 살아가게 되었읍니다. 저희 부부는 이제 구역장의 직분을 맡아서 힘껏 최선 을 다하고 있읍니다.
이제는 세상의 즐거움이나 쾌락에는 별 관심이 없 읍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맡겨진 구역장의 직분 을 따라 힘껏 충성을 다하는 것이 저희들의 최대의 기 쁨이요 즐거움이요 행복이 되고 있읍니다.
이제 저희들은 주님의 나라에 가는 그날까지 주님 을 섬기며 믿음과 순종으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 기로 굳게 작정하고 있읍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 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 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 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