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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2.06.03] 저희 가족을 구원하시고 부요케 하시니 감사합니다2012-06-03 00:00
작성자


(간증) -변주희-

12.6.3
저희 가족을 구원하시고 부요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했 습니다. 그런데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미션스쿨 을 다녔습니다. 학교에서 믿음의 친구를 만나 교회에 다 녔습니다. 그때는 친구가 좋아서, 교회에 가자고 하니, 친구를 따라 그냥 교회를 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인 것 같습니다.
예배시간에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다 보면 궁금증 도 생기고 성경에 대해 알기를 원했지만 누구에게 물어 보기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 의 은혜가 무엇인지, 인간은 왜 하나님께 구원을 받아야 하는지, 구세주 예수님에 대해서도 잘 모른 채 자칭 기독 교인이라는 생각으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예 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으며 어 느덧 자연스럽게 교회와는 완전히 담을 쌓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사업이 차츰 기울 기 시작하여 어려움을 겪게 되자, 저는 그제서야 학창시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 1:17)
절에 교회 다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하나님을 의지해 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래층에 사시는 애기 엄마가 은혜와진리교회에 함께 가자고 전도를 하셨습니다. 저는 그 분의 말씀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다음 주일부터 교회에 나가기로 약속을 했 습니다. 저녁에 퇴근하여 들어온 남편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제 마음은 설레임으로 가득찼습니다. 그 날 밤 잠자리에 누으니 갑자기 그동안 까마득하게 잊었 던 주기도문이 생각나는것이었습니다.
1995년 9월 제가 처음으로 은혜와진리교회에 나가 예 배를 드렸습니다. 학창시절 제가 다녔던 교회와는 좀 다 른 분위기라 서먹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는데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께서 성경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해 주시 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날 예배를 드리고 교회 문을 나오는데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 하심을 깊이 체험 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교회의 모든 예배는 빠짐없이 다 참석하게 되었고 그 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아동 구 역장과 성인구역장의 직분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구역 식구들과 함께 구역예배를 드리며 열심히 전도 도 하며 어린이들을 모아 아동구역예배를 드리는 특권 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믿음 없이 교회에 다녔던 시절 궁금한 것도 많았고 알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이제 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그러한 궁금증들이 다 해 소되었고 예배 때마다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게 되었 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성령님께서 함께 하심을 경험하며 생활을 하다 보니 하루하루가 기쁘고 행복합 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가정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일들을 다 해결해 주시고 풍성한 물질의 복도 주셨으며, 저의 남 편도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할렐 루야! 또 감사한 것은 저희 아들 딸이 어릴 때부터 교회 학교에서 예배를 드리며 성가대원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면서 믿음 안에서 예쁘게 잘 자라게 해 주셨습니다. 교회학교의 역할의 중요성을 깨달은 저는 교회학교 교 사로도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은혜와진리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을 한 이후 제 모습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전 과는 달리 어려운 환경이 다가와도 좌절하거나 낙심하 지 않고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게 되었고 자녀들에게 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용기를 주며 양육하게 되었습니 다. 또한 저뿐 아니라 저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 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를 주며 사랑으로 한 마음을 이루며 살게 되었습니다.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하나님 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셔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가 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 채 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은혜 가 운데 잘 성장하여 큰 딸은 교회학교 아동부 교사로 봉사 하고 있으며 청년연합회 모임에도 열심히 참석하고 있 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것도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때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저에게 봉사하고 섬길 수 있는 기회와 힘을 주시는 날까 지 감사함으로 주의 일에 열심을 다 하며 살기를 원합니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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