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데이터 복원

제목[2012.01.22] 가정 문제를 해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2012-01-22 00:00
작성자


12.1.22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 1:17)
(간증) "가정 문제를 해결해 -예정희- 주시니 감사합니다
99

는 신앙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과 1980년에 결혼하였습니 다. 첫 아이를 임신하였는데 몸이 자꾸 부었습니다. 나중 에는 신발을 신을 수 없을 정도까지 발이 부었습니다. 담당의사는 임신중독증이라면서 심해지면 태아는 물론 이고 산모도 위험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도 두려운 마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저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마음을 열고 복음 을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살 아계시고 우리를 도우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던 것입 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임신중독증이 사라졌고 4.2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하였습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부동산 중개업을 하였습니다. 그런 데 저희 사무실에 은혜와진리교회 장로님과 안수집사님 이 자주 오셨습니다. 그 분들은 오실 때마다 저희에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저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남편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남편은 그 분들이 권하는 대로 교 회에 함께 나가보자고 하였습니다. 1981년도 어느 날, 남
편과 함께 은혜와진리교회에 갔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 람들이 모여서 기뻐하며 예배를 드리는 지 예배 광경을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 후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성경을 알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경 말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다니며 성경 말씀을 열심히 읽다보니 예수님이 누구이 신지 알게 되었고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회개하였습니다. 점차 신앙생활이 제 생활의 중심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들은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 그러나 저희 부 부의 키가 작아서인지 아들의 키가 유난히 작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입학했을 때 저희 아들이 반에서 뿐 아니라 전교에서도 키가 제일 작았습니다. 그 이유 때문인지 학 교에서 자주 친구들에게 물건을 빼앗기고 오기도 하고 맞고 오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안경까지 깨져서 오는 날도 있었습니다. 아들의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제마 음이 매우 아팠습니다. 그래서 구역식구들과 함께 그 문 제의 해결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 니다. 저희 아들의 키가 더 자라서 고등학교 생활을 정 상적으로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라 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기도에 응답 해주셔서 기도한 후 아들의 키가 20cm나 더 자랐습니 다.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 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는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더니 응답해주신 것입니다. 그 후 아들은 더 이상 키로 인하여 놀림을 받거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 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면서 성적도 올랐습니다.
저희 남편은 집밖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했지만 집에서는 전혀 달랐습니다. 남편의 그런 모습이 저에게 는 늘 불만이었고 남편에 대한 섭섭함과 미움이 제 마음 에 점차 쌓였습니다. 어느 날부터인지 이런 문제도 하나 님께 기도함으로 해결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하나 님께 상세하게 하소연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러던 중 설교 시간에 당회장 목사님께서 먼저 남편을 인 정해 주고 높여주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 말씀을 듣자 내가 변해야 남편이 변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남편이 저에게 섭섭하게 했던 것들을 생각하기보 다는 고마워할 일들을 찾으려고 하게 되었고 남편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칭찬하고 인정해주었습니다. 남편 역시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남편은 날이 갈 수록 가족들을 따뜻하게 대하였고 사랑이 많은 가장의 모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남편은 교회에 다니기 시작 한 후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고 지금은 장로 직분을 받고 교회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을 구원해 주시고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케 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항상 기쁜 마음 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부지런히 전하며 살겠습니다.
시소하기에 사바디 개념ᄋᄅ 서력으로 거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