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데이터 복원

제목[2008.07.13] 임파선 암을 고쳐주시고 잉태의 복을 주셨습니다2008-07-13 00:00
작성자


08.7.13
간증
66
임파선 암을 고쳐주시고
잉태의 복을 주셨습니다
99
김순자

는 시골에서 어머니의 인도로 초등학교 6학년부터 교 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결혼을 해서 서울로 올라 왔더니 시어머니가 믿지는 않으셨지만 제가 교회에 나가는 것 을 허락해주셔서 교회에 다녔습니다.
1993년이었습니다. 직장에 다니던 딸이 임파선에 암이 생 겼습니다. 근심에 싸여서 성경을 읽던 중 눈이 번쩍 뜨이는 구 절을 발견했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병에 걸렸는데 이에 대하 여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죽고 살 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도 히스기야 왕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고 그 결과 15년 간 더 살게 되었습니다. 신약 성경에 보니 불의한 재판관도 과부 가 하도 번거롭게 하니 그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하며 하물며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 하시겠느냐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께 딸의 병을 치료해 달라고 21일 동안 작정 하여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임이니라”(출 15:26)고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치료의 역 사를 베풀어주셔서 딸의 임파선 암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할 렐루야!
그 후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사돈 되는 분이 저를 은혜와진 리교회로 인도하였습니다. 성경대로만 말씀하시는 당회장 목 사님의 설교가 무척 은혜스러웠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했습 니다. 임파선 암에서 벗어난 딸이 결혼을 했는데 아이가 생기 지 않았습니다. 아이를 갖기 위해 치료의 하나님, 신실하신 하 나님께 나아가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구역 식구들도 딸의 문제를 알고 함께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금요 기도회 시간이었습니다. 당회장 목사님께 서 신유의 시간에 "아이가 없는 이에게 잉태의 복을 주십니 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 날 저는 물론이고 구역의 식구들 모두가 딸의 문제에 대한 응답이라고 받아들이고 "아멘" 하였 습니다. 그리고 나서 부산에 살고 있는 딸에게서 임신이 되었 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딸의 임파선 암도 고쳐주 시고 잉태의 복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딸에게 아들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한번은 사위가 직장에서 일을 하던 중, 차에서 떨어져 다리 가 부러졌습니다. 병원에서는 뼈가 붙으려면 오래 걸린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한 달만에 걸을 수 있게 빨리 치료해 주셨 습니다. 또한 저희 아들이 결핵성 수막염을 앓았는데 하나님 께서 그 병도 깨끗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저와 저희 가정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를 생각하면 있는 힘을 다해 하나님을 찬송해도 모자랍니다. 저는 하나님을 더욱 많이 알고 싶어서, 예배는 물론이고 교회 에서 하는 강의마다 참석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 이 있을 때마다 기도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의 사 랑에 감사 드립니다. 현재 부구역장으로 구역을 돌보고 있으 며 주일에는 당번으로 식당 봉사도 하며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사나 죽으나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거 하든지 떠나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위하여, 교회를 위 하여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간구하는 자의 기도를 들 으시고 항상 방패가 되어주시고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근심 중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마다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 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 도다"(시편 107:20)라는 말씀 대로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환난에서 건져주셨습니다. 기 도하는 것마다 응답하여 주시고 모든 것을 소원의 항구로 인 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는 하나님의 명령을 더욱 잘 지키며 늘 하나님께 순 종하여 살며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구 속의 은혜에 늘 감사하며 모든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 드립 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