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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7.11.04] 직장과 장막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2007-11-04 00:00
작성자


ᄇᄋᄀᄏᄏ 안성 및 문제 해결을 위하여

07.11.4
간증
"직장과 장막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장미옥
는 어릴 때에 외가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는 데 그 때 성당에 가끔 갔습니다. 서울에 올 라와서 고등학교 때까지 성당에 다니긴 했지만 미 사가 늘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1984년 결혼을 하고 안양에 살게 되었는데 결혼생활은 꿈꾸던 것 과는 달리 고달프기만 했습니다. 남편은 직장이 안정되지 않은 채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일을 했습 니다. 작은 연립 중간 방에서 시작한 생활은 여러 모로 불편했습니다. 아이를 낳았는데 셋이서 나란 히 자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돈을 모아 1년 후 조금 넓은 방으로 이사했습니다.
하루는 이웃집에 놀러갔는데 오후 2시에 은혜와 진리교회에 가기로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얼른 준비를 하고 따라갔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중에 왜 그리도 눈물이 흐르던지 민망했는데 예배 후에는 마음이 시원해졌습니다. 그때부터 예배 가기다려졌습니다. 예배마다 빠짐없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으면서 제 삶에 소망이 생기기 시작했습 니다.
그 후 구역장 직분을 받게 되었고 열심히 기도 하며 복음 전하기에 힘썼습니다. 지금은 의료보험 증이 다 있지만 그때는 좋은 직장이라야만 의료보 험에 들 수 있어서 아이들 아픈 것이 큰 걱정이었 습니다. 그러나 저는 의료보험증이 없었지만 아이 들이 아파도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프면 교 회에 가서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의 기도를 받으면 언제 아팠느냐는 듯이 아이들이 나았습니다.
남편은 쉬는 날도 없이 직장을 나갔습니다. 주 일에는 쉬면서 예배드리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다 른 사람들은 다 나와서 일하는데 어떻게 혼자만 쉬느냐고 하였습니다. 이웃에 저희 또래의 부부들 이 많았는데 그들 대부분이 공휴일에 다 쉬고 보 너스도 많은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남편이 안정되고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고, 마음껏 예배드릴 수 있는 넓은 장막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 다. 비록 단칸방에서 살았지만 제가 살고 있던 안 양천 건너편에 있는 맨션아파트를 바라보며 기도 했습니다.
1988년에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셔서 원하 던 회사로 남편이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 번 이사한 후 연립주택 1층에 독채를 얻어 살았는데 그 해는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안양천이 역류 하여 저희 집 골목에 허벅지까지 물이 차올라 왔 습니다. 10cm만 더 내리면 집으로 물이 들어올 상 황이었습니다. 이불이며 옷들을 싸서 높은 곳에 올려놓으려고 짐을 싸고 있었습니다. 정신 없이 짐을 싸던 제 마음이 갑자기 평안해 지면서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사야 43:2)라는 말씀 이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조금 후 비가 그쳤고 물 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3년 후에는 집을 마련해서 나가라는 조건 아래,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사원 아파트를 광 명시에 마련해 주었습니다. 기도한 대로 반듯한 아파트에서 살게 된 것입니다. 기도에 응답해 주 시고 늘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다른 사원의 부인들은 집 장만을 위하여 열심히 부업을 했지만 저는 교회 일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수구역장의 직분을 받았 으며 성가대원으로, 또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를 하였습니다. 전도하는 것이 큰 기쁨이요 행복이었 습니다. 이런 저를 보며 남편은 다른 집들은 모두 집을 장만해서 나갈 텐데 우린 전셋집도 못 얻겠 다며 핍박을 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걱정 말라 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를 결코 부끄럽게 안 하신다며 제일 커다란 집을 사서 갈 테니 두고 보 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교사 기도 시간에 장 막 문제를 놓고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끝난후총 무 교사가 말하기를 집을 팔려는 친구가 있는데 만나 보라며 주소를 적어 주었는데, 순간 저는 너 무 놀랐습니다. 바라보고 기도하던 바로 그 아파 트였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에 의지하여 호언장 담했던 제 말 그대로 다른 사원들보다 저희가 제 일 큰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외아들에 장손이라 교회에 다니는 문제 로 시어머님의 핍박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늘 감당할 힘을 주셨습니다. 시댁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던 중에 시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 니다. 시어머님 환갑 때 온 식구가 시골로 내려가 던 중에 사고로 자동차가 5번 굴러서 차는 폐차를 시켜야 할 정도로 망가졌지만 식구들 모두를 하나 님께서 지켜주셨습니다.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 하는 것에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부어주신 하나 님을 찬양합니다. 항상 기도하며 주님의 일에 힘 쓰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열심히 복음을 전하 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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