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데이터 복원

제목[2005.11.20] 치료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005-11-20 00:00
작성자



간증
05.11.20
"치료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김목련
는 초등학교 시절에는 성탄절에 교회에 가곤 했고 중학교 시절에는 친구들을 따 라서 교회에 다니곤 했습니다. 그 후 교회에 발 길을 끊고 세상을 벗삼아 살았습니다. 27세 되 던 겨울에 믿지 않는 남편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고 살림을 하면서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돈에 대한 애착심이 많아지면서 돈을 벌기 위해 이리 저리 뛰면서 돈에 노예가 되어 살기 시작했습니다. 궁핍하지 않은데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불평했고 사는 재미도 없었고 사는 것이 힘들고 피곤했습니다. 게다 가 아이를 낳은 후 온몸이 아파서 짜증스러웠 습니다. 병원에도 갔고 종합 검진도 받았지만 별다른 병명은 없고 출산 후 몸이 약해져서 여 기저기 아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무렵 이웃 집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나가
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위안은 되었지만 형식 적으로 왔다갔다 하는데 그쳤습니다. 안산으로 이사한 후 '97년부터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 기 시작했습니다. 설교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 고 신앙 생활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되었 습니다. 남편도 함께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하 나님께서 저희 가정의 모든 일들 위에 복을 베 풀어 주셨습니다. 원인도 병명도 모른 채 온몸 이 아프던 증세도 치료의 하나님께서 깨끗이 낫게 해주셨습니다.
한번은 토요일 밤부터 아이에게 감기 기운 이 있었는데 주일 날 아침이 되자 열이 많이 나면서 정신을 못차리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약을 사러 나간 사이에 저는 무릎을 꿇고 간절 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교회에 가 야 하는데 아이가 이렇게 아프니 어떻게 하죠?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희 아이를 치료해 주세 요." 하며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했습니 다. 조금 후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눈도 못 뜨고 축 처져 있던 아이가 정신을 차리고 빙그 레 웃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놀라워하며 하 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한번은 어느날 밤에 남편이 그 동안 안하던 줄넘기를 했습니다. 무리하게 빨리 넘기를 하 더니 갑자기 심장마비가 온 것처럼 쓰러지면 서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너무나 급한 나머지 저는 남편을 부둥켜 안고 기도했습니다. 그러 자 남편이 서서히 깨어나서 정상을 회복했습 니다. 치료의 하나님께서 도움을 베풀어 주셨
습니다. 아들만 하나여서 딸이 하나 있었으면 하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이 기도에 응답해주 셔서 2001년 12월에 딸을 순산했습니다. 나이 가 많은 가운데 출산을 한 것이기 때문에 몸조 리를 더욱 잘 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몸조리를 잘못해서 건강 상태가 최악이 되었습니다. 아 이를 돌볼 기력도 없을 뿐 아니라 자리에서 일 어날 수조차 없을 정도로 온몸이 쇠약해졌습 니다. 병원에 다녀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을 기다리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마침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이웃 수구역장님을 만나서 함께 기도하며 위로하고 힘을 얻으며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 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 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 라”(출 15:26)는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저희 두 사람 모두 치료해주셨습니다.
2005년 봄에 친정 어머니가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구역 식구들과 함께 친정 어머니의 구원을 위해 작정기도를 하기 시작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 다. 친정 어머니는 주님을 영접한 후 소천하셨 습니다. 저희 식구들을 구원해 주시고 치료해 주시며 모든 것에 넘치게 베풀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