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05.10.2
간증
"전도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강희
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해서 꾸준히 다니다가 수원으로 이사온 후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게 되었 습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보니 혼자만 이런 기쁨을 간직하면 안되겠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전 도할까 생각하다가 매일 은혜와진리소식지 를 2장씩만 전해도 1년에 730장을 전할 수 있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읽을 기 회가 생긴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에는 은혜와진리소식지 를 나눠 주며 복음 전하는 분이 있으니까 저는 거리에 나가서 전하기로 했습니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파할지어다”(시 96: 2) 라 는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
음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명절이나 휴가철에도 하루도 빠짐없 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복음 을 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귀기울여 듣는 사람도 있지만 냉담한 반응 을 보이는 사람도 있고 멸시하는 눈길을 보 내는 사람도 있으며 드러내고 핍박하는 사 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를 사랑하셔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영혼을 살리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 내셨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이를 생각하면 오직 감사하는 마음뿐이고 이 놀라운 사실을 전 하고 싶은 마음이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났 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고 예수님을 안 믿으 면 지옥에 가고 영원한 벌을 받게 되는데 어떻게 전하지 않겠습니까?
제 영육간에 곤고할 때에도 복음 전하기 를 힘썼는데 이는 복음 전하는 것을 하나님 이 기뻐하시고 새 힘을 주시고 함께 해주신 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에는 하루에 은혜와진리소식지를 두 장씩 전했는데 며칠 지난 후에는 다섯 장으로 늘 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전 하는 은혜와진리소식지의 매수가 늘어났습 니다. 아파트든지 주택이든지 사업장이든 지 거리에서든지 만나는 사람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은혜와진리소식지를 나눠 주며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생명의 말씀, 은 혜의 말씀, 복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기회
를 날마다 갖게 하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주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자는 생각을 하며 행하다 보니 이제는 하 루에 100여 군데를 돌며 복음지를 나눠 주 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눈에 보이는 전도 열매를 맺게도 하시지만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어도 누군가가 은혜와진 리소식지를 읽고 은혜를 받기도 하고 하나 님을 향하여 마음을 열기도 하며 삶을 향한 새로운 소망을 갖게 되기도 할 것을 생각하 며 기쁘게 생각하고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 평일에는 주위 사람들에게 은혜 와진리소식지를 전하며 전도하고 토요일에 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도를 합니다. 하나 님께서 특별히 외국인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 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 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 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 10:13~15)는 말씀대로 복음을 듣고 구원 받는 자가 많아지도록 열심히 복음을 전하 겠습니다. 늘 함께 하시며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 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