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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5.09.04] 복된 가정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2005-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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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05.9.4
"복된 가정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최선남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 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 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 4~6).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자에 게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예수님 믿는 가정에서 살다가 믿지 않는 가정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결혼 후에 도 교회에 다니려고 했으나 시어머니의 반 대에 부딪혔습니다. 절에 다니면 잘 된다고 하며 교회에 못 다니게 하여 우상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점차
건강도 나빠지고 재산도 줄더니 결국 재산 을 다 탕진하고 외롭게 힘든 생활을 꾸려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조카 사위의 전도로 다시 교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85년에 은혜와진리교회로 인도함을 받 았습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풍성한 은 혜를 받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탕자를 반 갑게 맞은 아버지처럼 하나님께서 저의 모 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사랑과 은혜를 넘치 도록 베풀어주셨습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 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 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 수의 강이 흘러나리라”는 말씀처럼 성령으 로 충만케 해주시고 건강을 회복시켜 주셨 습니다.
전도해야겠다는 열정이 불일 듯이 생겼 습니다. 주님을 떠나서 생활하며 고통당하 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졌 습니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 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 10:15)는 말씀을 생각하며 열심히 전 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열매를 맺 는 기쁨을 알게 하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생활을 하게 되니 신앙적으로 풍성하게 살 게 하셨고 또한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해주 셨습니다.
'95년에 분당으로 이사했습니다. 그곳에
서도 구원 받지 못한 영혼들에 대한 안타까 운 마음을 주셔서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나 날이 구원 받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났습니 다. 구역이 부흥되자 구역 식구들이 많아져 서 여러 구역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할렐 루야! 찬송이 저절로 흘러 나옵니다. "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 모두 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나 구주 위해 살리라 내 기쁨 한량없으리 내 갈길 인도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찬송가 351 장)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판교 성전에서 10년 동안 봉사하며 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형통한 생활을 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시 128:1,2)라는 약속의 말 씀대로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며 주님을 섬 기려고 노력하다 보니 저희의 삶을 책임져 주시고 복되게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2004년 6월에는 4남매 모두 아파트에 입 주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저희에게 구원 받는 큰 기쁨을 주시니 감사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에 대한 열정을 주셔서 주님의 일을 하게 하시고 형통하고 복된 생활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 립니다. 이제 남은 인생을 오직 주님만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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