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선교회, 외국인 근로자와
노약자를 위한 의료봉사
아주대병원 봉사동아리 회원들 헌신,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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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 외국인 성도를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 및 홀몸 노인 등 노약자를 대상으로 한 외국인선교회의 의료봉사활동이 지난 7월 16일(주일) 수원성전 세계선교센터에서 있었다.
이날 많은 외국인과 노약자가 주일예배에 참석한 후 선교센터내 진료실과 치과진료소에서 의료 봉사자들로부터 정성어린 검진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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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내과, 치과, 소아과, 재활의학과, 방사선과 의사와 간호사 등 아주대학교병원 봉사동아리 회원과 국내 연수 중인 배트남 의사와 간호사 등 30여 명의 의료진이 이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들에게 의술을 베풀며 봉사하였다. 계속된 무더위로 인해 무력감과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특히 많았다. ![170820-c-1.jpg](http://www.gntc.net/wp-content/uploads/mangboard/2017/08/20/F188_170820-c-1.jpg)
의료봉사가 진행되는 동안 선교회 회원들은 병원을 찾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노약자들을 친절히 안내하고 이들과 의료진들에게 식음료를 제공하며 진료 편의를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