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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2.09.15] 수련회를 통해서 달라졌습니다2002-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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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15
간증
"수련회를 통해서 달라졌습니다"
정하나(초등학교 4학년) 드디어 기다리던 여름 수련회가 다가왔습니 다. 다른 사람들은 놀러 가는 줄 알지만 사실 수 련회는 은혜 받기 위해 하나님이 불러주신 잔치 입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저희들은 이스라엘 백 성이 출애굽해서 했던 일들을 해보았습니다. 힘 들고 어려운 것들도 있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해 서 하면 힘든 일도 쉬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 습니다.
프로그램 가운데 저에게 특히 좋았던 것은 성 령 충만 기도회였습니다. 성령 충만 기도회가 시 작될 때 저는 진심으로 예배드리자고 마음 속 깊 이 다짐했습니다.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순간 눈 물이 흘러내렸습니다. 하나님께 저의 모든 죄를 하나하나 천천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던 중 저 도 모르는 소리인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 다. 성령 충만 기도회가 끝나고 나니 마음이 깨끗 해진 것 같았고 마음이 편하고 기뻤습니다. 잠을 잘 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은혜 받 게 해주시고 수련회를 무사히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련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서 이제부터는 죄를 짓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김은선 (초등학교 5학년)
그 동안 여름에는 교회에서 성경학교를 했는데 올해는 전원 성전에서 수련회를 했습니다. 떠나기 전부터 수련회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가자마자 개회 예배를 드리고 짐 정리를 하고 점심을 먹었 습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함께 수건돌리기도 하며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성령 충만 기도회 시간에 친구들에게 잘못한 것, 부모님 말씀 안 들은 것, 모두 회개하며 기도했습니 다. 눈물이 흘렀고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계심을 느 꼈습니다. 이제부터 친구들을 더욱 사랑하고 부모 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 로 예배드리는 것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둘째 날 밤에는 촛불 예배를 드리며 회개 기도 를 했습니다.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부모님께 떼쓴 일, 거짓말한 일 등 모두 회개했습니다. "달라 졌어요"라는 찬양 가사처럼 내 마음도 달라졌습 니다. 셋째 날은 체육대회를 하고 폐회 예배를 드 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새로운 마음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안태영(초등학교 5학년) 이번 수련회는 참으로 인상적이고 도움이 많이 되는 수련회였습니다. 수련회에서 저는 찬양을 심히 부르고 설교 말씀도 잘 듣고 기도도 열심히 했습니다. 성령 충만 기도회 때 열심히 기도하는 가운데 그 동안 잘못한 것들을 기도했습니다. 기도 하고 나니 마음이 너무나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그 리고 예수님께서 제 마음 속에 오셨다는 생각이 들면서 날아갈 것만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계속 예 수님께서 제 마음 속에 계시도록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 죄 짓지 말아야겠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전원 성전에서 수련회를 했는데 전원 성전은 참으로 잘 만들어져서 너무나 편안하 고 기분 좋게 수련회를 했습니다. 프로그램도 재미
있었고 밥도 맛있었습니다. 전도사님과 선생님 들, 그리고 식당에서 봉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도 수련회가 있으면 꼭 가겠습 니다.
황수진(초등학교 5학년) 저는 수련회에 가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나 무로 된 십자가를 메고 가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얼마나 힘드셨 을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믿음을 잘 지켜 야 한다는 것과 죄 지은 것들을 회개할 때 죄사 함을 받는다는 것과 유혹이 다가올 때 물리쳐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찬양 부를 때에도 힘차 게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욱 하나님의 자 녀답게 살겠습니다. 예배에 늦지 않고 일찍 와서 예배를 잘 드리겠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 을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민재홍(초등학교 4학년)
저는 간신히 부모님을 따라 주일에 교회에 갔 다오는 게 고작이었는데 수련회는 믿음을 성장 시켜 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집을 떠나 교회 친구들과 2박 3일 동안 지내는 것이 참 재미있 었습니다. 프로그램도 재미있었고 성령 충만 기 도회 때 잘못을 회개했고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수련회에 가기 전에는 예배 시간에 소리를 내 서 기도하지 못했는데 수련회를 다녀온 후에는 소리를 내서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련회를 통해 예배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 습니다. 그래서 예배에 빠지지 않기로 했고 하나 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친구에 게 복음 전하기, 어디서나 찬양 부르기, 매일 성 경 읽기, 부모님 말씀 잘 듣기 등등 하나님이 기 뻐하시는 일들을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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