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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2.01.27] 성령 충만함을 경험한 겨울 수련회2002-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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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7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 설교 말씀을 들을 때마 다 하나님께서 정말 살아계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위해서 멋 진 계획을 가지고 좋은 것들을 준비해 놓으신다는
간증)
"성령 충만함을
경험한 겨울 수련회"
김영주 (중학교 1학년)
는 이번 수련회에 가기 전부터 컴퓨터도 하
활하겠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편 18:1).
남지애 (중학교 1학년)
것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베드로 저는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 많은 은혜를 받
에게 물으셨던 것처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 고 물으실 때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 시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주님께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나가서도 수련회 때 받은 은혜를 마음에 새겨서 주님의 뜻에 맞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지 않고 텔레비전 보는 시간도 줄이며 진앙 저하
적인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설교 말씀이 더욱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 다.
성경공부 시간이 1시간 반씩 4번으로 지난 번 수련회보다 길었지만 그 시간을 통해 마가복음 전부를 읽으며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련회 때 제일 좋았던 시간 은 성령 충만 기도회와 다락방 기도회였습니다. 어머니가 수련회 가기 전에 얘기해 주신 대로 회개를 철저히 하려고 노력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몸이 뜨 거워지면서 이상한 말들이 제 입에서 나왔습니 다.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 고 굉장히 기뻤습니다.
이번 다락방 기도회가 특히 기억에 남는 이유 는 그 시간에 함께 기도했던 친구들 중 많은 수 가 성령 세례를 받았고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열 심히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잘 때에도 많은 사람이 기도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고 꿈에 서도 기도회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김기태 (중학교 1학년)
는 수련회에 가기 전부터 간절하게 기도한 것 있었습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방언으 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 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행 1:5)는 말씀에 의지해 서 기도했습니다.
성령 충만 기도회 때 설교 말씀에 귀기울이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심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에 대한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방언으 로 기도하게 해달라는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기 원 하는 사람만 모이는 다락방 기도회에 참석했습니 다. 친구들과 손잡고 열심히 기도하다 보니 방언으 로 기도하게 되었고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주님께서 항상 저와 함께 해주시고 저를 지켜 주신다는 믿음이 확고해졌습니다. 제가 교회에 가 는 것을 반대하는 아버지를 위해 더욱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제 주위에 있는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겠다 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위해 특별히 계획하신 일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 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생
았습니다. 그 동안 친구들이 방언으로 기도 하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며 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런데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하면 서 어디에선가 따뜻함이 다가오더니 제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수련회 기간 내내 은혜롭고 좋은 시간을 가졌 고 그 후에도 저에게 신앙적으로 많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수련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 는 버스 안에서 친구와 이야기할 때 은혜롭게 이야기하려고 애쓰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 습니다. 좋지 않은 말을 했을 때에는 바로 회개 기도를 했습니다. 이전에는 주일에만 성경책을 꺼냈는데 수련회에서 돌아온 후에는 매일 성경 책 한 장씩 읽게 되었습니다. 기도도 매일 하게 되었는데 하루를 돌아보며 회개하고 내일 일에 대해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더욱 많 이 교회에서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앞으 로는 더욱 열심히 봉사하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마음이 더욱 확고 해졌습니다. 이전에는 친구들 앞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담대히 말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당당 하게 밝힐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 을 듣고 믿음을 확고히 했을 때는 물 위를 육지 처럼 걸을 수 있었는데 의심하자 물에 빠진 것 을 생각하며 믿음을 확고히 하면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승리할 수 있다 는 것을 알았습니다. 늘 주님께 의지하며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성령으로 충만 케 해주시고 큰 기쁨을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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