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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0.08.27] 여름 성경 학교를 마친 어린이들의 글모음2000-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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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Klo
00.8.27
"여름 성경 학교를 마친 어린이들의 글모음
초등학교 3학년 정은총
여름 성경학교 첫째 날: 성극을 보았다. 교회 에 오지 않고 놀러가거나 펌프를 하러 가면 나 쁜 사람에게 끌려가고 마귀의 유혹을 받아 점점 교회와 멀어지고 영영 교회에 나오지 않게 된다 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나는 교회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6살 때와 7살 때에는 아프다고 교회에 나오지 않은 때가 많았 는데 이제는 꼭! 꼭! 교회에 나와야겠다.
둘째 날: 성령대망회에서 성령으로 충만함 을 받고 싶은 사람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나도 앞으로 나가 무릎을 꿇고 열심히 기도했다. 셋째 날 : 만들기를 할 때 아주 재미있었고 찬양 율동 대회를 할 때에는 너무 재미있었다. 참 즐거운 여름 성경 학교였다.
초등학교 3학년 김은진
여름 성경 학교 때 '충만이'라는 성극을 보았 다. 악마는 충만이를 지옥으로 보내려고 달콤한 유혹을 하였고 천사는 충만이를 천국으로 보내 려고 타일렀다. 처음에 충만이는 악마의 유혹에 빠져서 고생하였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 천사의 말만 들어 다시 착하게 살았다. 나는 악마의 유 혹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만약 악마가 나타나면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고 할 것이다. 성령
대망회 때 성령님이 내 마음속에 오신 것 같다. 즐 거운 날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김주연
첫째 날: 선생님들의 성극을 보니까 주일에 빠 짐없이 교회에 다니고 순종하고 예배를 잘 드려야 겠다. 그리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전도도 열심히 해서 전도 대장, 순종 대장, 기도 대장이 되어야겠 다.
둘째 날: 성령 대망회 때 기도도 열심히 하고 찬양도 열심히 하였다. 더러운 나의 죄를 주님께 말하고 은혜와 성령 충만을 받았다. 레크레이션도 무척 재미있었고 도시락도 맛있게 먹었다.
셋째 날: 만들기 시간에 '나무에 올라가는 삭개 오'를 만들었다. 아주 재미있었다. 그리고 대성전에 서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불렀다. 집에 돌아갈 때 여름 성경 학교가 끝나서 무척 섭섭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힘이 났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순종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초등학교 4학년 강윤희 이번 여름 성경학교에는 재미있고 신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았다. 그 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신다는 것도 알았다. 첫째 날에 들은 홍해 바 다 이야기는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구 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선 생님들이 힘들게 의논하여 만든 프로 그램 하나하나는 정말로 뜻깊었다. 둘 째 날에는 성령대망회를 했다. 기도할 때 선생님들이 방언을 하셨다. 나도 하 나님께 은혜를 받아 방언으로 기도했 으면 좋겠다. 셋째 날에는 달란트 시장 이 열렸다. 달란트로 물건을 사니 느낌 이 달랐다. 앞으로 하나님을 잘 믿고 섬겨야겠다.
초등학교 4학년 최다빈
이번 여름 성경 학교는 참 뜻깊었다. 7월 20 일부터 22일까지 성경 말씀을 많이 알게 되었 다. 첫째 날에는 모세가 애굽에서 백성들을 데리 고 나와서 홍해 바다를 건너고 광야에서 하나님 이 내려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는 이야기 를 자세히 알게 되었다. 도시락을 먹을 때 서로 모여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먹었다. 그래서 그런 지 더욱 맛있는 것 같았다.
둘째 날 아침 일찍 와서 성가대 연습을 한 다 음 즐거운 성경 퀴즈 시간이 있었다. 내가 계속 손을 들었지만 선생님이 잘 안 보이셨던지 안 시켜서 맨 마지막에 한 문제만 맞추었다. 뉴에이 지에 대한 목사님의 특강에서 우상을 섬기지 말 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았고 전도해서 다른 사람도 예수님을 믿게 해야겠다 고 생각했다. 달란트 시장에서 여러 가지 물건을 샀다. 문방구에서 산 거랑 느낌이 달랐다. 3일 동안 많은 것을 느꼈다. 더욱 열심히 교회에 다 녀야겠다.
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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