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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83.11.06] 가정에 다가온 여러 가지 축복들1983-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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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하 나님께 돌립니다. 영원히 버림받고 멸망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이 생명을 붙들어 주셔서 오늘날까지 주님의 은총가운데 여러 가지 은혜를 체험하며 살게 해주 신 것을 생각할 때 오직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저는 부천에서 감리교회의 속장으로 서 7년 동안 주의 일을 하면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왔었읍니다. 그러던 중 '82년 8월에 반월로 이사를 오게 되었 읍니다. 그래서 어느 교회를 갈까 하고 망설이던 중 안양의 남부 순복음중앙교 회에 다니는 구역장님이 저를 찾아오셔 서 같이 다닐 것을 권유했읍니다.
저는 여기서 감리교회를 다닐려고 했 었지만 그 분이 하도 열심히 전도를 해 서 몇번 예배에 참석을 했는데 다른 곳 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은혜스런 분위기 는 저로 하여금 남부 순복음중앙교회에 다니도록 결심하게 만들었읍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남부순 복음교회에 다닐 수 있게 해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했읍니다. 조목사님의 말씀 에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으며 저희 가정에 여러 기적이 임하였기 때문입니 다. •
고통을 느껴왔었읍니다. 그런데 금년 9 월 11일 주일예배 시간에 목사님의 설 교가 끝난 후 신유의 시간이 되었는데 조용목 목사님께서는 몇가지 치료받은 병을 말씀하시는 중"이 시간에 다리가 아파서 고통당하는 사람이 치료를 받았 읍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믿음으로 굳은 확신을 갖고 받아들였읍니다. 그 후로는 아무리 많이 걸어도 다리가 조 금도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게 되었읍니 다. 성경 이사야서 53장. 5절의 『그가 찔 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 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징 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 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 었도다』고 말씀하신대로 주님께서 채찍 에 맞으심으로 저의 다리의 고통이 치 료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너무나 고마우 신 주님의 은혜였읍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저의 시할머님께 서 몇십년 동안 우상을 섬겨왔었읍니다. 그런데 제가 이곳에 온지 얼마 있지 않아 전도사님, 조장님, 구역장님의 전도를 받아 우상숭배를 버리고 예수님을 영접 하게 되었읍니다. 이로써 가정에 있던 불신앙의 요소는 완전히 없어지고 온 가 믿음으로 하나되는 축복을 받게 되 정이 었읍니다.
저희들은 반월로 이사를 오게 되었을 때 남편의 직장문제로 큰 걱정을 하고 이처럼 예전에는 없었던 놀라운 기적 있었읍니다. 그래서 남부 순복음교회에 과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게 되 다닌 후로는 금식기도의 능력이 큰 것 자 저의 신앙은 더욱 성장하게 되었읍 을 알고는 이사야서 58장 6절의 『나의 니다. 이제 구역장으로서 맡은바 직분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 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 더욱 전도와 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 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말씀을 굳세게 붙잡고는 10일 작정 금식기도를 시작하였읍니다. 그런데 10일 금식기도가 끝난지 얼마있 지 않아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응답 '하셔서 좋은 직장을 허락해 주셨읍니다. 저는 이처럼 신속히 기도를 이루어 주 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여 감사의 눈물을 흘렸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도 하나님 의 기적을 체험하게 하여 주셨읍니다. 저는 어릴 때 다리를 다쳐서 걸어다닐 때는 많이 불편했읍니다. 남부 순복음 교회에 다닌지 얼마있지않아 구역장직 을 맡게 되었는데 심방다닐 때마다 많은
심방에 열심을 다하게 되었읍니다. 너무 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 고 우상숭배하며 또 하나님을 믿긴믿 어도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을 전혀 체 험하지 못하고 삽니다. 이런 사람들을 볼 때 너무나 불쌍한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저는 이제 마가복음 16장 15절의 『너 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 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지금 저 의 위치에서 맡은바 직분에 최선을 다 해 기도와 전도와 심방으로 충성을 다하 며 살아가겠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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