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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83.10.30]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1983-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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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 다. 저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나이 80 왔읍니다. 세가 되도록 불교를 철저히 믿으며 살아
782년 1월에 과천으로 이사를 오게 되 었으며 그때부터 과천 3단지 노인정에 놀러 다니게 되었는데 거기서 교회에 다 니는 친구분을 알게 되어 전도를 받게 되었읍니다. 저는 그동안 믿어왔던 불교 가 참된 진리가 아니고 우상숭배였으며 참된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임 을 깨닫게 되었읍니다.
저는 82년 2월 그분을 따라 남부 순 복음 중앙교회에 나갔으며 그때 예수님 을 저의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읍니다. 그후로 교회에 열심히 다녔는데 다른 사 람들과 같이 뜨거운 열심을 갖고 신앙 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단지 자손들이 잘되기만을 위하여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 성령대망회 등에 빠짐없이 열 심히 참석만 할 뿐이었읍니다. 다른 사 람들과 같이 큰 소리로 소리내어 기도 하지도 못하고 단지 마음으로만 간절히 매달렸읍니다.
그런데 그때 저는 나이가 들어 노쇠해 서인지 몸이 너무 약해 몸무게도 40kg 이 될까말까하는 체구에 신경통을 앓고 또 편도선염으로 항상 임파선이 부어올 라 큰 고통을 받으며 생활해 왔읍니다. 그러던중 '83년 5월 어느 주일 2부예 배에 참석을 했읍니다. 저는 간절한 마 음으로 하나님께 매달리며 치료해 주시 기를 간절히 기도드렸읍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언제나 들어도 은혜스러웠지만 그날따라 저에게 큰 감명을 주는 말씀이 었읍니다. 설교 후 신유의 시간에 조용 치료 목 목사님께서는 여러 가지 병이 받았음을 말씀하시는 중에 "지금 이 시 간 목이 부어 오르고 심히 아프신 분이 계시는데 하나님께서 지금 깨끗이 치료 하십니다"고 말씀하셨읍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할렐루야를 외치며 감사를 드렸읍니다. 그리고 예배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그토록 심했 던 통증이 거짓말 같이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읍니다. 뿐만아니라 신경통도 거의 나아서 몸은 날아갈듯이 가벼웠읍니다. 또한 그전에는 몸이 너무 쇠약해서 한 달에도 세 번씩 영양주사를 맞아야만 기 동을 할 수가 있었읍니다. 그런데 제가 교회에 다니고 난 후 부터는 두 달에 한번씩 맞고도 건강을 유지하게 되어 주사 맞는데 드는 약값을 하나님께 감사헌금 으로 드릴 수 있게 되었읍니다.
이제는 노인정에 나오는 다른 노인들 보다도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생활하게 되었는데 이와같은 저의 변화를 보고는 모든 사람들이 신기해 하는 것이었읍니 다. 저는 그때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자랑스럽게 증거했읍니다. 이제 주님의 큰 은혜를 받고 기적을 체험하게 되자 저의 신앙은 미지근한 상태에서 뜨거운 신앙으로 변화받게 되었읍니다. 저의 80년 동안의 삶은 예수 그리스 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헛된 삶이었 읍니다. 그러나 이제부터의 삶은 참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 기 위해 저는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되었 읍니다.
늦게라도 저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택 하여 불러 주셔서 주의 백성으로 삼아 주신 것을 생각할 때 눈물겹도록 감사 했읍니다.
주님께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셨 으므로 이제는 사나 죽으나 남은 여생을 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겠읍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을 볼 때 너무나 안타까 울 뿐입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하루 하루의 생활 이 외롭고 허전할 때가 자주 있었읍니 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자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점점 강해져 갔었읍니다. 그런 데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충만한 생활 을 하게 되자 이제는 조금도 외롭거나 두렵지 않았읍니다. 세상 끝날까지 함 께 해주시리라는 주님의 약속이 있기 때 천국을 문입니다. 또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 놓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루 하루를 힘차게 복음을 증거하며 큰 기쁨과 평안의 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할렐루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 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 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 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 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 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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