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우리들의 좋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20년 동안을 심한 다리의 신경 통으로 고통을 당하며 살아왔읍니다. 고통이 너무 심해 아파트 계단을 오르 내리는 일이 너무나 힘이 들었읍니다. 여러가지의 약을 많이 써 보았으며 절 을 찾아가서 불공도 수십차례나 드려 보 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읍니다. 제 마음 속의 슬픔과 육신의 고통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갔읍니다.
이러한 고통과 괴로움을 잊어 버리기 위해서 세상의 쾌락을 추구하고 오락을 즐겨 보았지만 그러한 것은 순간적인 즐 거울 밖에 주질 않았읍니다.
반월에 이사오기 전 서울에서 어느분 의 인도로 교회에 얼마 동안을 다녀보 았지만 제 생활은 조금도 변화받질 못 했읍니다.
83년 2월 서울에서 반월로 이사를 오 게 되었는데 반월에 이사를 오자 얼마 있지 않아 구역장님 한 분이 찾아와 안 양에 남부 순복음중앙교회가 있는데 꼭 참석할 것을 간곡히 권유하시는 것이었 읍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나 은혜 스럽고 병고침의 기적이 많이 나타난다 는 것이었읍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의 신경통을 고쳐 주실 것이라는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 고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읍니다. 교회에 출석해서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을 듣 고기도 생활을 하자 저의 신앙은 급속 도로 성장하기 시작했읍니다.
저는 그동안 불신앙의 생활을 하며 우 상을 숭배했던 일이 얼마나 헛되고 어리 석었던 일이었던가를 깨닫게 되었으며 철저히 회개의 기도를 드렸읍니다. 그러 자제 마음의 슬픔과 괴로움은 주님의 사랑이 들어옴으로 사라지기 시작했읍 니다. 육신은 비록 고통스러웠지만 저 는 매일 매일의 삶을 참으로 보람있게 보내게 되었읍니다.
저는 더 깊은 신앙의 경지에 들어가 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 고, 성경 말씀을 읽으며, 기도의 생활을 하였읍니다.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을 고통을 당 하며 앓아왔던 신경통도 완전히 치료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를 드렸읍니다. 저는 죄악 가운데에서 구원해주시고 영생을 주시며 저의 영혼을 잘 되게 해주 셔서 참 기쁨과 평안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 갈 수 있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저의 신경통도 고쳐 주실 것이라 는 믿음이 점점 자라기 시작했읍니다.
그러한 신앙 생활중 5월 22일 주일 4 부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읍니다. 조용 목 목사님의 은혜스런 말씀을 들으면서 오늘 신유의 시간에 꼭 저의 신경통을 고쳐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를 드렸읍니 다. 설교 후에 신유의 시간이 되어서 목 사님께서 여러가지 하나님께서 치료하시 는 병을 말씀하시는 중 “오늘 이 시간에 다리의 신경통으로 고생하시던 분이 주 님의 능력으로 고침을 받았읍니다."고 말 씀하셨읍니다. 저는 "할렐루야”로 받아 들였읍니다. 그러나 마음 속에 뚜렷한 확신이 서질 않아서 예배 후에 조장님 의 인도로 목사님께 찾아가서 기도를 받 았읍니다. 목사님께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해주셨는데 그순간 제 몸이 뜨거 워지며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넘쳐 나왔 읍니다. 그리고 저의 신경통은 깨끗이 고침을 받게 되었읍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너무나 감사했으며 이사 야 53장 5절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 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 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 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 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고 한 성경말씀이 저의 마음 속에 부딪혀 으며 주님께서 나의 병을 고치시기 위 해 채찍에 맞으신 것을 생각하니 주 님의 사랑이 눈물겹도록 고마웠읍니다. 이제 저는 아무리 높은 아파트 계단 도 거뜬하게 오르내릴 수 있게 되었으 며 하루 하루의 삶은 과거에 느껴 보지 못한 참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읍 니다. 이제 주님께서 저에게 젊은 독수 •리와 같은 힘과 건강을 주셨으니 주님의 지상 명령인 마가복음 16장 15절의 "너 회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 을 전파하라"는 말씀을 지켜 복음 전파 를 위해 저의 남은 여생 충성을 다해 열 심히 일하겠으며 언제나 감사하며 살아 가겠읍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