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4년8월24일-토] 동족의 구원을 간구한 다니엘2024-08-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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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4.08.24(가정예배).pdf (12KB)
● 성경 : 다니엘 9장
● 찬송 : 252장(새찬송 518장)


다니엘은 성경을 읽던 중에 선지자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유다 백성의 포로 생활이 끝나가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다니엘은 금식하며 자신의 죄와 동족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유다 백성이 포로 생활에서 해방될 것이며, 장차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메시아를 보내실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첫째로, 성경을 열심히 상고하는 성도가 됩시다.
다니엘은 성경을 읽던 중에 유다 백성이 해방되어 고토로 돌아갈 시기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바쁜 공직 생활 가운데서도 성경을 가까이 하여 열심히 상고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생활이 바쁘다고 핑계대지 말고 그럴수록 더욱 부지런히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실천하는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이웃의 구원을 위해 힘쓰는 성도가 됩시다.
다니엘은 성경에서 유다 나라의 회복에 대한 연도를 깨닫자, 하나님께 유다 백성을 용서해주시고 은총을 베풀어 달라고 금식하며 부르짖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주위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힘써야 하겠습니다.
기도 : 불신 이웃에게 복음을 열심히 전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