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간증
99.8.22
"치료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정남
ᅵ는 우상을 숭배하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객지 생활을 하면서 건강이 나빠져서 진찰 해 보니 심장이 약해졌다고 했습니다. 심장 때문 에 가끔 쓰러지기도 했고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입원해 있던 중 은혜와진리교회 구역장 님의 전도를 받았습니다.
퇴원한 후 은혜와진리교회 예배에 참석했습 니다. 교회에는 처음 가보는 것인데도 낯설게 느 껴지지 않았고 예배 중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나오면서 마음 깊은 곳에서 기쁨과 평강이 샘솟 았습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건강도 많이 회복 되었고 '82년에는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눈
물로 간구했습니다. 결혼 3년만에 임신했는데 병 원에서는 제 심장이 약하기 때문에 아이를 출산하 기 어렵다며 유산을 권유했습니다. 생사화복을 주 관하시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이를 낳 을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예배 드리기에 힘 쓰고 기도하기에 힘썼습니다. 출산 일이 가까워서 병원에 갔는데 3일 동안 사선을 넘나드는 고통을 겪은 후 어렵게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의 첫돌 무렵이었습니다. 자궁에 혹이 생겨 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수술 비용이 너무 비싸서 약으로 치료할 방법이 없을까 해서 약국들을 다니며 치료약을 알아보았으나 찾 지 못했습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 "너희가 너 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 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 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 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는 말씀에 의지해 서 치료의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날 밤에 꿈을 꾸었는데 어떤 분이 나타나더니 제 몸에서 메추리알 만한 크기의 혹 2개를 떼어 내서 보여 주며 치료되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 다. 그 꿈이 너무나 선명해서 정말 주님께서 치료 해 주시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습니다. 기대했던 것처럼 혹이 없다 는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91년도에는 다시 아이를 낳게 해주셨으며 장막 도 얻게 해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지 내던 중 '96년 봄이었습니다. 갑자기 쓰러져서 응 급실에 실려 갔는데 검사 결과 신장에 결석이 생 겼다고 하며 수술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약을 준 후 10일 후로 수술 날짜를 잡아주었습 니다. 수술하지 않고 주님께서 고쳐 주시기를 바 라며 교구장님과 구역 식구들에게 기도를 부탁 하고 저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수술하기로 한 날 병원에 가서 X-ray 사진을 여러 장 찍은 후 그 결과를 보고 수술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는 데 X-ray 사진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결석이 나 타나지 않아서 수술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신장 결석을 없애 주신 것입니다. 그 외에도 '95년부터 팔꿈치 관절염으로 고생을 하 며 약도 먹고 물리 치료도 받으며 고생을 했는 데 '96년 겨울에 치료의 주님께서 고쳐 주셨습 니다.
'98년도에 그 동안에 운영하던 가게를 처분하 려고 내놓았는데 매매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저희 소유로 되어 있는 장막은 전세를 준 상태 였는데 전세 살던 사람이 이사하겠다고 전세 비 용을 달라고 하지만 가게가 매매되어야 전세 비 용을 줄텐데 매매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안타 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다가 약속 날짜가 다가와 서 돈을 여기 저기서 구하고 있었는데 약속 날 을 15일 남겨두고 가게가 매매되었습니다. "구 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 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 라"(마 7:7,8)는 말씀대로 주님께서 기도에 응답 해 주셨습니다.
저희를 구원해 주시고 온갖 병을 치료해 주시 며 기도에 응답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처ᄒ
와는
와여처짓을
짓들
르ᄎ
된살으
을사주못를간고주 사다님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