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고 말씀하심으로 성자 예수님의 창조 사역을 설명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천지창조는 성 삼위 하나님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함께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 습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명령하시기 를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 28:19)라고 말 씀하심으로 성령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이신 것은 성령님의 성품을 통해
97.10.19
• 간증
"산당을 짓고 우상을 숭배하던 가정이 변화되었습니다."
류신화
는 우상 숭배하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친할머 니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산중에 산신당을 지어 놓고 우상을 섬기며 점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기독교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복음 을 들을 기회가 있었지만 믿지는 않았습니다. '88년 5 월에 믿지 않는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정신적인 어려 움이 다가올 때마다 교회에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 지만 막상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92년 8월에 평촌으로 이사했습니다. 이 사한 지 며칠 안되어 4살 된 아들의 울음소리가 들리 는 것 같아서 나가 보니 아이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승용차가 후진하다가 아이를 친 것이었 습니다. 다행히도 곧 의식이 회복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외상이 없어서 여기 저기 X-레이를 찍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
예수님의 희생의 공로를
죄를 멀리 하며 성령님을 깊이 의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이 우리의 몸을 거룩한 성령의 전으로 삼으셔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가 드리는 헌신을 받 으실 뿐 아니라, 모든 사탄의 궤계 가운데서 우리를 지 켜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도의 심령속에 내주 하시며, 성도의 삶의 주권자로서 통치하시고 경배받으 시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 때, 성령님은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 이 단절되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전날 밤에 꾼 꿈이 떠올 랐습니다. 제가 교회 십자가 밑에서 두 아들과 기도하 는 꿈이었습니다.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교회에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있던 부적을 다 태우 고 그 다음 날 이웃 구역장님의 인도로 은혜와진리교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 날 설교 말씀을 듣는 중에 제가 죄인임을 깨닫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고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겨서 예배 드 리기에 힘썼습니다. 비록 남편이 핍박했지만 이에 굴하 지 않고 오직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 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말씀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96년 4월에 무속인이던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 다. 친정 아버지는 할머니 대신 산신당을 돌보셨습니다. 그 해 성탄절 무렵에, 남편은 저희 친정 아버지의 무릎 관절병이 심한 것을 염려하여 치료해 드리라고 하며 친 정 부모님을 모셔 오도록 했습니다. 성탄절에 부모님을 모시고 교회에 가서 예배 드렸습니다. 아버지는 그 다음 날 큰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무 릎 관절 치유를 위해 교구장님께 기도를 부탁 드리고 구역 식구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거동에 불편이 없을 정도로 치료되어서 시골로 내려가셨습니다. 어머니는 시골에서도 교회에 다니셨는
(1)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2) 성령님은 인격체라기 보다는 어떤 힘에 불과하다. (3) 성령님은 우리를 위해 중재하시는 분이시다. (4) 성령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속하신다.
2. 아래 괄호에 적합한 말을 써넣어 성구를 완성하십시오. 여호와의()곧()와 ()의 신이요, 모략과( )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
시리니 (이사야 11:2)
데 아버지가 다시 우상 숭배를 하며 어머니를 핍박하 셔서 어머니도 교회에 다니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97년 7월에 친정 아버지가 중풍으로 쓰 러지시면서 오른쪽 수족이 마비되었습니다. 이번 기 회에 산신당을 없애고 부모님들을 구원해야 하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 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히 13:6) 하는 말씀을 붙잡고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수요 예 배 후 당회장 목사님의 기도를 받는 동안에,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구역 식구들과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고 수석 구역 장님과 함께 경상북도에 있는 친정으로 갔습니다. 그 동네 교회에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그 교 회 목사님, 장로님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산신당에 있는 주상들을 깨트리고 부수고 태웠습니다. 하나님 께 감사 드리며 기쁨에 넘쳐서 집에 돌아오니 조금 전까지만 해도 그늘져 있던 아버지의 표정이 밝고 평 안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아버 지를 회복시켜 주셔서 걸음도 걸으시게 되었고 교회 에도 다니시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시어머니도 '96년 봄에 저희 집에 오셨을 때 교회 에 모시고 갔더니 결신하셨습니다. 이제는 시댁 식구 들도 모두 교회에 다니고 제사 대신 추모 예배를 드 리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 광과 찬양을 돌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맡겨 주신 직분에 충성하며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하면 하나
외모를 나 믿음과 사 됩니다. 둘째로 를 짓는 성경 는 것이 하였습 적인 이 이웃을 외모와 기도
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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