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주셨습니다.
1. 하나님의 초청을 받아야 합니다.
닐
口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기로 계획하고 많은 사람 들에게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예정된 날이 되자 이 사람은 성대한 잔치를 준비하고 초청하였던 사람들에게 자기의 종 들을 보내어 이 잔치에 참석해 줄 것을 정중히 당부하였습 니다. 그런데 처음에 오기로 약속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이
• 간증
97.12.14
"십이지장 궤양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박옥란
는 불신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몸이 매우 약했기 때문에 초등 학교 때에는 책가방조 차 무거워서 들기 힘들 정도였고 늘 감기에 걸려서 지 냈습니다. 78년이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었는데 항상 어지럽고 기운이 없더니 그 증세가 점점 심해져 서 앉아 있을 기운조차 없어졌습니다. 직장을 그만두 고 쉬면서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고 그곳에서 침을 맞 으며 지냈습니다. 하루는 점쟁이를 찾아갔더니 건강해 지려면 산 기도를 하고 신을 받아 무당이 되어 생활하 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산 기도를 할 날짜를 받아 놓았습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니 무당이 된다는 것이 끔찍했습니다.
그곳에 가기로 한 바로 전 날, 도망치다시피 하여 서울 언니네 집에 갔습니다. 언니의 도움으로 큰 병원
하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초청에 응해야 합니다.
주인의 초청을 받았던 자들이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참석하지 않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초청을 받은 사람이 그 초청을 받아들여서 잔치에 참석하지 않는다면 그 초청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초청에 응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겠습니까?
에 입원하여 종합 진찰을 받았습니다. 재생 불량성 빈혈 이라며 치료하기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같은 병 실에 입원 중이던 권사님이 교회에 가면 고침을 받을 수 있다며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 분의 말대로 교회에 다니 기 시작했습니다. 금식하며 예배마다 참석하여 병 낫기 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서서히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 그 후 1년 정도 형식적으로 교회에 다 니다가 결혼한 후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채 교회를 떠 났습니다. 언젠가는 교회에 다녀야지 하면서도 마냥 미 루고만 있었습니다. 이기
그러던 중 십이지장 궤양에 걸렸습니다. 아무리 병원 을 다녀도 치료가 되지 않고 좋다는 약은 다 먹어 보았 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91년도에 이웃 분의 전도를 받 아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 로 증세가 완화되었고 고통이 덜해졌습니다. 그러나 열 심히 주님을 섬기지 않고 간신히 주일 예배만 드리는 뜨 뜻미지근한 신앙 생활을 했습니다.
'96년 봄에 십이지장 궤양이 심해졌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날마다 간절 히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회개의 기도를 계속해서 하다 가 성령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 얼마 후 주중 예배를 드 리던 중 신유 기도 시간에 당회장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 시는데 병이 낳을 것이라는 확신이 오면서 평안과 기쁨 이 넘치고 감격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현실적으로는
2. 천국 잔치에 참석할 자격에 대하여 맞지 않는 것은?
(1) 우리는 죄인이지만 예수를 믿음으로 잔치에 참석
하게 되었다.
(2)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들이라야 참석할 자
격이 있다.
(3) 복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초청하시는 초청장과 같다. (4)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초청에 응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
증세가 악화되어서 병원에 입원할 수밖에 없는 처지 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 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병을 치료해 주실 것이라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확실 히 믿고 감사 드리는 생활을 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주님의 특별한 은혜로 빠르게 회복되어 퇴 원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십이지장 궤양을 오랫동안 앓은 사람은 완쾌되기가 쉽지 않은데 주님의 도우심 으로 완쾌되었습니다. '97년 봄에 내시경 검사를 했는 데 의사 선생님이 검사 결과를 보여주며 깨끗이 치료 되었다고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 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 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 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5,6)는 말씀처럼 주님께 서 저 대신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심으로 말미암아 저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고 질병이 치료되었습니다. 질병의 고통에서 놓임을 받게 하시고 새 생명을 주 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충성스러운 일꾼으로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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