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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7.10.26]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1997-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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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 각나게 하시리라”(요 14:26)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아버지께서 성령을 보내 심으로 믿는 자들의 신앙을 견고케 해 주실 것에 대한 약 속이셨습니다. 또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 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 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 리라(요 16:13)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성령님께서 복음 의 모든 진리를 성도들에게 알게 하시는 분이신 것을 가 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상과 같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의지하여
◉간증
97.10.26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성순자
는 불신 가정에서 자라서 '83년에 믿지 않는 남 편과 결혼했습니다. '86년 안양에 이사 온 후 이 웃 구역장님의 인도로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게 되 었습니다. 그 때는 왠지 쉽게 교회에 가게 되었고 순 종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며 전도하기 에 힘썼습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예배 드리기 보다는 이웃 사람들과 잡담하기를 즐겼고 세상의 유 혹에 물들어 신앙 생활을 등한시했습니다. 그러던 중 '93년 봄에 남편 직장 때문에 김해로 이사했습니 다. 그곳에서도 교회에 다니기는 했지만 주일 대예배 에만 의무적으로 참석하고 그 외에는 주님을 잊고 살 았습니다. 신앙 생활을 잘해야지 하는 생각도 가끔 들었지만 그 때뿐이었습니다.
다시 남편 직장을 따라서 '93년 11월에 안산으로 이사했습니다. 어느 날 은혜와진리교회 구역장 가방 을 들고 가는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냥 두었습 니다. 그 다음 날 구역장 두 분이 은혜와진리 소식지 를 들고 전도하러 오셨습니다. 어찌나 반가운지 저도
위로를 베풀어 주셨
성령의 세례주심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자들에게만 적용된 일회적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도 주를 믿는 성도들이 간절히 사모하여 구할 때에 처음과 동일 한 성령의 세례를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 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마가 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였던 제자들과 같이 열심을 다 해 구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3. 이 세상 끝날까지 성령으로 함께 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고 하셨습니 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그를 믿는 성
모르게 반갑다고 말하고 그 분들과 함께 은혜와진리교 회에 다시 나갔습니다. 너무나 기뻤고 다시 태어난 느 낌이었습니다.
그 후 열심히 교회에 다니며 수석 구역장님과 함께 전도하기에 힘썼습니다. 어느 날 전도하고 집에 들어왔 는데 아이가 자전거를 타다가 승용차와 부딪쳤다는 것 이었습니다. 놀라서 사고 난 곳에 달려가 보니 아이가 울고 있었습니다. 찬찬히 살펴보았지만 다친 곳은 없었 고 아이가 놀라서 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 감 사 드리고 또 감사 드렸습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사 람들 입에서 하나님이 도와주셨다는 말이 나왔을 때 더 욱 기뻤습니다.
'96년 10월에 예기치 못한 일이 닥쳐왔습니다. 몹시 어지러우면서 가슴과 배가 꽉 막힌 듯이 답답했습니다. 급체를 한 것 같은데 며칠이 지나도 낫지 않았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며 검사를 받아도 뚜렷한 병명이 나오지 않고 신경성이라고만 하며 처방을 해주는데 약 을 먹어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약마저 먹지 않으면 금방 쓰러질 것 같아서 약을 끊을 수도 없었습 니다. 몸과 마음이 극도로 쇠약해졌습니다. 원래 몸이 약했는데 2개월 만에 8kg이나 빠지고 보니 움직이기도 힘든 상태가 되었고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간절히 기도하여 생명을 연장받은 것 처럼 저도 치료해 달라고 주님께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주셨 고 감사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 습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제 몸이 아프고 난 후에야
◉공과 문제
1.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을 고르시오. (1) 예수님도 보혜사로 오신 분이시다.
(2) 성령님은 예수님과 동일한 '또 다른 보혜사 이시다.
(3) 성령세례를 받은 성도는 복음전도에 열심을 낸다. (4) 성령세례는 2천년 전에 주어졌던 사건일 뿐이다. 2. 제자들이 성령세례를 받기 위해 모인 곳은? (1) 베드로의 집 (2) 마가 요한의 다락방 (3) 요한의 집 (4) 고넬료의 집
비로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고통을 알게 되었 고 "주님! 얼마나 아프셨어요?"라는 눈물의 기도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몸은 비록 바람에 날려 갈 정도 '였지만 맡겨 주신 직분에 최선을 다하리라는 각오로 열심히 구역을 돌보며 예배 중심, 말씀 중심으로 살 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긍휼히 여기셔서 건강을 회
복시켜 주셨습니다.
•한편 저희 구역에는 어린아이들이 많아 저희 집에 서 구역 예배를 드릴 때마다 집이 좁아 안타까웠습니 다. 넓은 장막 갖기를 소원하며 '95년에 전셋집을 내 놓았지만 보러 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주인에게 말 했지만 돌려 줄 돈이 없다며 다음 세입자를 찾아서 집세를 받아서 나가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법적으 로 하려는 생각도 했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덕이 되 지 않는 것 같아서 기도만 했습니다. 다음 세입자를 못 찾아서 계속 그 집에 살다가 '97년 7월에 넓은 평 수 아파트를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 은 이사해야 할 날을 열흘 앞두고 2년간 나가지 않던 전셋집에 들어올 사람이 나타나서 전세금을 돌려 받 고 이사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 나님의 은혜요 섭리였습니다. 만약 저희가 원하던 대 로 '95년에 다음 세입자를 구했더라면 좋은 조건의 넓은 평수 아파트로 이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 님께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저희 가정에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끝까 지 주님께 충성하며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하지 않
힘으로 구원을 받을 늘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 대신하여 십자가의 고 속의 죽음을 믿는 사람 특권을 주신 것입니다 님의 은혜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다.
한번 하나님의 자 이름이 기록된 성도 잘못을 범하여 하나 랑의 채찍이요 우리 위한 시련일 뿐입ᄂ 영원히 멸망치 아 앗을 자가 없느니ᄅ
기도 : 하나님의 ᄌ 되게 하소서.
화 1
예수님께서 율법의 모든 께서는 성도 주신 것입니 여기고 성령 기회로 삼아 첫째로,
수 있습니ᄃ 예수 그 서 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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