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길 수 없는 멍에가 씌워졌습니다.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지 못한 인간의 삶이란 저주와 죽음의 고통을 당하는 삶이었습니다. 사단이 세상의 왕 으로서 인간들의 영혼을 지배하여 죄악 가운데 살다가 영원한 형벌을 받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 님은 범죄한 인간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신 대로 구세주 를 이 땅에 보내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 원리는,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되었 듯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인하여 모든 사 람이 의인이 되게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 점에서, 예 수님은 인류의 조상인 첫 아담과 같이 마지막 아담으로
저항
•간 증
97.10.12
“죽음의 문턱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정형심
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라서 역시 불신 가정 으로 시집갔습니다. 결혼 후 이웃 구역장님의 인도로 '85년부터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기 시작했 습니다. 주님을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며 진리의 말씀 속에 풍성한 삶을 살게 되니 얼마나 기쁘던지 이 행복을 혼자만 누릴 수가 없어서 부모와 형제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한 해가 가고 두 해가 지나도 그들은 주님 앞에 나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도 응답이 없을지라 도 낙심하지 말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한번은 예배 때 친정 어머 니를 위해 기도하는 데 마음이 편치 않아서 집에 돌 아와서 전화를 해보니 어머니의 건강 상태가 매우 나 쁘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얼마간 교회에 다닌 적이 있어서 다시 교회에 나가시라고 권면했지만 교통 회에 다니면 친척과 이웃들과 불편한 사이가 된다며
입니다(계 21:2~3). 그 곳에서
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그 아들에게 유업 (遺)을 물려주듯이 하나님의 영적인 후사가 된 우리 에게 천국의 기업을 주시고 그 곳에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거하시겠다는 놀라운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계 21:7).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덕을 전파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처럼 천국을 기업으로 상속받은 성도는 이 세상의 재리와 명예를 탐하거나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
거절했습니다. 친정이 가까이 있었다면 자주 찾아가서 전도하겠는데 멀었기 때문에 전화로만 전도를 했습니 다.
그런데 친정 어머니가 '95년부터 절에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몸이 아프니까 부적을 많이 붙여야 한다며 집안 구석구석에 부적을 붙였습니다. 저는 친정에 갈 때마다 부적은 쓸모 없는 것이니 떼는 게 좋다고 어머 니를 설득하여 부적을 떼어 내곤 하였습니다. 비록 부 모님은 교회에 나가실 생각도 안하셨지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 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는 말씀대로 기 도에 응답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친정 부모 님을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97년 5월말이었습니다. 친정 어머니가 감기에 걸리 셨는데 열이 너무 높이 올라서 응급실로 실려 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달려가 고 싶었지만 남편과 함께 식당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친정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하는데도 열이 내리지 않고 더욱 심해져서 한 때는 열이 얼마나 높았던지 눈에 핏발이 서고 뇌하수체에 이상이 생길 정 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 주일이 지나도록 차도가 없 어서 저희 형제들이 살고 있는 도시의 큰 병원으로 옮 겼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아서 병원을 옮길 때에도 구 급차로 옮겼습니다. 그러나 그 병원에서도 거의 의식을 잃은 상태가 계속되었기 때문에 살 소망이 없었습니다. 저는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생명을 15년 연장시켜 주셨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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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자의 영
(3) 새로운 피조물· (4) 왕같은 제사장.
5:17
롬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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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 2:9
2. 성도의 새로운 모습이 아닌 것을 고르시오.
(1) 하나님과의 화목을 이루었다.
(2) 천국을 기업으로 얻게 되었다.
(3)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덕을 전파하는 사명을 가진다. (4)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무관심하게 대한다.
•님께 저희 어머니를 살려주셔서 주님을 믿고 건강하 게 사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친정 아버지께도 주님의 능력만이 어머니를 살릴 수 있다고 하며 주님께 함께 기도했습니다. 어머니는 인 사불성이 되었기 때문에 눈도 돌리지 못하고 옆에서 상태를 보며 응급 조치를 해야만 했습니다.
새벽 3시경이었습니다. 싸늘하게 식었던 온 몸에
생기가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지켜보던 식구들이 부둥켜안고 울었습니다. 어머니는 의식이 회복되시 더니 이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면 교회에 나가야 겠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처음에는 약도 음식도 드실 수가 없어서 입에 연 결한 호스를 통해서 약과 음식을 공급했는데 상태가 좋아져서 식사도 하실 수 있게 되었고 차츰 회복이 되어 갔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사경을 헤맬 때 살리 시고 치료하신 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려 드리고 함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거동하실 수 있게 된 후부터 병원 안에 있는 교회에 다니기 시 작했습니다. 주일 예배, 수요 예배 빠짐없이 다니면 서 진작에 다닐 걸 그랬다고 하며 좋아하셨습니다. 병원에서는 장기간 치료해야 한다고 했으나 상태 가 급속도로 좋아져서 2개월 만에 퇴원했습니다. 11 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신실하신 주님께서는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 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온 가족과 친척 모 두 주님을 섬기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믿으며 더 욱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겠습니다.
엇일까요
첫째로 것입니다 구원ᄋ 것도 하 운 까닭 히 하여 행실로 한 좋은 둘ᄍ 다. 구ᄋ 푸는 법에 은ᄉ 분입
의 ᄀ 겠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