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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7.09.21] 영혼이 잘 됨같이 건강도 회복되었습니다1997-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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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비천한 말 구유에서 탄생 하셨고 헤롯 왕의 칼을 피해 애굽으로 피난가셨으며 어 린시절을 빈촌인 나사렛에서 지내시며 공생애를 시작 하시기까지 목수일을 하시며 가족을 부양하셨습니다. 몸소 가난과 노동을 체험하셨으며 우리들의 삶의 어려 움과 문제에 부딪혀 보사 이해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난의 절정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 시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이 죽음은 우연히 당한 사고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 야 할 것을 미리 알고 계셨고, 이에 대하여 공생애 동안
• 간 증
97.9.21
"영혼이 잘 됨같이 건강도 회복되었습니다."
조용옥
는 우상 숭배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교회가 어 떤 곳인지 알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70년에 역 시 불신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생활은 어려웠고 남편은 하루가 멀다 하고 술을 마셨기 때문에 사는 게 고달팠습니다. 저희 부부는 복을 받기 위해 열심 히 우상 숭배를 했습니다. 그러나 생활 속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84년에 안산으로 이 사를 했습니다. 두 아이를 낳은 후 몸이 아파서 검사 를 했지만 병원을 몇 군데 다녔는데도 뚜렷한 병명이 나오지 않았고 치료도 되지 않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몸이 허약해졌지만 속수무책이었습 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 집사님의 전도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 의자에 앉는 순간 눈물이 쏟아져서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다니 기 시작하자 밤마다 무서운 환상에 시달려서 잠을 제 대로 잘 수가 없었습니다. 괴롭고 두려워서 한 달 정
38-43).
직전에 하나님께로부터 외면당하
영혼의 고통으로 인하여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 27:46)라고 절 규하셨던 것입니다.
시편 22편을 읽어 보면, 예수님께서 당하실 고난에 대하여 다윗이 오래전에 매우 사실감있게 묘사하였음 을 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독생자가 당하는 그 처절한 고통을 외면하시므로 온 인류의 죄에 대한 하나 님의 철저한 증오와 심판이 얼마나 엄격한 것인가를 깨
도 교회에 다니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88년에 직장을 다니게 되었는데 믿는 직장이어서 직원 모두가 의무적으로 예배에 참석해야 했습니다. 예 배 드리는 것이 좋았고 기쁨으로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 집에 있던 돌부처와 부적들을 모두 없애 버렸습니다. 동네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후에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집에만 오면 방구석에 쪼그리고 앉아서 사람을 피하며 밖에서 자기 를 욕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부모의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만 했습니다. 종교를 바꿔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어서 교회에 다니기를 그만두었습니다.
90년 어느 날,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은혜와 진리교회 구역장님이 문을 두드렸습니다. 낮에 여러 번 방문했지만 사람을 만날 수가 없어서 저녁에 찾아왔노 라고 하며 교회에 나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그 분과 함 께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음식도 제 대로 먹지 못하고 약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항상 병 에 시달리고 허약했던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건강하게 해주신 것에 대하여 남편 에게 간증하며 교회에 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처음에는 형식적으로 저를 따라 교회에 다녔지만 차츰 믿음을 갖 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다니면서도 술을 끊지 못
었다.
(2) 성소의 휘장이 찢어짐은 하나님이 죄인과 화해하
셨음을 뜻한다.
(3)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으신 것은 우발적
인 사건이었다.
(4)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은 이미 예언되어 있었던
것이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예배 중에 잠언 23장 31절로 33절에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이 •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하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으면서 그 후 술을 끊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남선교회에서 봉사 하며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96년 봄이었습니다. 몸이 많이 아파서 검사했더니 자궁에 혹이 두 개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의사 선생 님이 3개월 후에 다시 검사해서 수술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치료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는 말씀을 붙들고 낙심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고 전도하기에 힘썼 •습니다. 교구장님과 구역 식구들도 함께 기도해 주셨 습니다. 3개월 후에 다시 검사했더니 혹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건강 해지는 복을 모두 주셨습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 에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주님 앞 에 서는 그 날까지, 그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 음을 열심히 전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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