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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7.08.03]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게 은혜를 주셨습니다199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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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마가
첫째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되 하나님 은 스스로 계획하신 방법으로 하기를 원하십니다. 둘째 로, 모든 능력과 기적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하나 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목적으로만 행해져야 하며, 개인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한 것이나 자신의 능력을 과 시하기 위해 행하여 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마귀의 말 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돌을 가지고 도 떡을 만드실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공생애 기간 동
간증
97.8.3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99
정상조
저는 불신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19살에 집 근처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다녔으나 객지에 나가서 직장 생활을 하느라 얼마 후 그 교회 를 떠나 직장 근처 교회로 옮겼습니다. 한 달에 두 번 은 주일에도 회사를 나가야 해서 예배에 빠지다 보니 점점 교회와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77년에 결혼을 했는데 시어머니가 보살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우상 숭배에 빠져 있어서 툭하면 떡을 해 놓고 절하곤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교회에 다니지 않았지만 전에 교회에 다니면서 배운 것들을 믿고 있 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 도 하나님께서 만드셨으니 창조주가 참된 신이신데 창조주를 섬겨야지 헛된 우상에 절하는 것은 어리석 은 일이다'라고 생각하고 우상에 절하는 것을 거부했 습니다.
그러던 중 '82년에 남편의 사업이 망했습니다. 우리 에게 재정 보증을 서 준 사람의 집이 경매에 부쳐졌 는데 참 난감했습니다. 돈이 되는 것은 다 팔아서 해
은 그러한 궤계에 넘어가지 않으셨습니다
다스릴 영광과 권세를 얻지 못한다 할지라도 절대로 마 귀에게는 경배할 수 없음을 단호히 선포하셨습니다. 예 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신 6:13)는 말씀으로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심으로 마지 막 시험을 이겨내셨습니다. 또한 다시는 예수님을 시험 하지 못하도록 “사단아 물러가라"고 명령하시니 마귀는 예수님 앞에서 완전히 패하여 떠나 가고 천사들이 와서
결하고 '83년에 안산에 있는 10평형 아파트로 이사했 습니다. 그 당시 남편은 몸이 불편했기 때문에 제가 온 가족을 부양해야 했습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이것 저것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 다. 어떤 때는 내 삶이 왜 이리 고달픈지 서러울 때도 많았지만 아이들에게 희망을 걸고 열심히 살았습니 다.
'86년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은혜와진리교회 복음 지를 주워서 읽어보았는데 설교 말씀이 너무 좋았습 니다.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불일듯했습니다. 은혜 와진리교회 버스 정류장에 어떤 분이 서 있기에 그 분에게 저를 교회에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그 후 다시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포장마차를 하고 있었는데 밤에 장사하고 교회에 가면 졸립기만 해서 목사님께 너무나 죄송했지만 졸아도 교회에 가 면 마음이 편하고 행복했습니다. 시어머니와 남편의 핍박이 심했습니다. 그러나 제 할 일 열심히 하면서 교회에 다녔습니다. 먹고사느라 육체적인 괴로움은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점차 생 활이 안정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아이 진학 문제로 학교에 찾아갔 는데 고등학교에 갈 성적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쁘게 살다 보니 아이들 공부에 신경을 쓰지 못한 것이 후회되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기도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오전 금식을 하 며 작정 기도를 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면서 금식하 며 틈틈이 기도에 힘썼습니다. 점차 불안한 마음이 사
(1)마귀.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주리라는 것이었다.
(2)마귀의 ( )시험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는
것이었다.
(3) 예수님은 하나님의 ( )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다. (4)우리가 경배하고 섬길 분은 오직 주( )한 분이
시다.
라지면서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 같은 느 낌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 큰 아이의 성적으로 보면 인문계 고등학교에 들어갈 확률이 0.01%밖에는 안된
다고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인문계 고등학교 입학 시험에 너끈히 합격했습니다. 할렐루야! 한때는 좋은 조건의 택지 분양을 받기 위해 기도하 며 세 곳이나 신청을 했는데 세 곳 모두 떨어졌습니 다. 그러나 실망이 되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보다 하는 생각을 하며 가장 적합한 곳에 장막을 달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당시에 운영하던 식당 가까이 넓은 집이 싼값에 나와서 그 집을 구입했는데 그 집의 여건이 얼마나 좋은지 그 동안 택지 분양 신 청에서 3번이나 떨어진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 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 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 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 시리라"(빌 4:6,7)는 말씀대로 장막을 구하는 것도 하 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며 구하다 보니 원하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마음이 편했습니다. 또한 하나님 은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시 는 분'(엡 3:20)이셔서 적합한 때가 되니 기대했던 것 보다도 더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 다. 이제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더욱 열심히 복음 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들거나
신세를 됩니ᄃ 늘을 가없 나들 둘 합니

원힐
원고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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