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니다.
범죄한 인간은 생명을 잃었으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온 것 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 이라(요 10:10)고 하셨으며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 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 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8)고 하셨습니다. 죄 지은 연고로 날 때부터 시한부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에게 죄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하나
간증
97.7.20
"믿음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한영자
는 불신앙의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하나님에 대
거해서 아무것도에는 67년에 훨신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30세가 되었을 때였습니다. 다섯째 아 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몸에 기운이 없고 소화도 안돼서 감기에 걸린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증세가 심 해졌습니다. 몸이 무거워서 일어날 수가 없고 물을 마 셔도 토하기 때문에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도 의사 선생님들은 무리하지 말고 신경을 덜 쓰면 낫는다고 하면서 약을 지어 주 었지만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 무렵에 어떤 분이 저희 집에 와서 전도를 했습니 다. 만사가 귀찮은지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 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 분 생각이 났습 니다. 이제 다 죽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정말 계신 지 나 알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갓난아이를 업고
삶 가운데 우리의 길을 인도하는 빛이 되
가운데서 제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빛 을 비추어 영안을 밝혀 주시고 올바른 삶의 길로 인도 해 주십니다.
4. 치료의 빛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 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한다'고 성경은 말씀하셨습
교회에 갔습니다. 예배를 마치자 마음 가운데 밝은 빛 이 임하는 것 같고 기쁨이 넘쳤습니다. 집에서도 다음 예배가 기다려지고 날마다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뿐 이었고 구역 예배를 드리는 날에도 오늘은 무엇을 배 울까 기다려졌습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믿으면 하나 님께서 아픈 곳을 치료해 주실 것같은 믿음이 생겨서 아예 약을 버렸습니다. 이를 긍휼히 여기시고 점차 건 강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교회 생활을 하자 처음 에는 교회에 다녀도 괜찮다고 하던 남편이 점점 핍박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댁 식구들이 다 불교를 믿는데 혼자서 기독교를 다니면 집안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긴 다고 하며 교회에 그만 다니라고 했습니다. 얼마간 견 디다가 어찌나 핍박이 심한지 더 이상 버틸 수가 없 어서 교회 다니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 후 저희가 정에는 험한 풍파가 쉴새없이 몰아쳐 왔습니다. 결 국 '84년경에 이르러서는 저희 식구 모두 길에 나앉 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저는 하나님께 돌아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웃 구역장님의 인도로 은혜와진 리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회개의 눈물을 하염없 이 흘렸고 사랑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주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웃 구역장님과 함께 복음을 전 하러 다니곤 했습니다. 그 때마다 성령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전도의 결실을 많이 맺었습니다. 기도하는 일 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몸이 괴로울 때 에 대교구장님이나 교구장님께 기도를 받으면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88년에 구역장 직분을 맡겨 주셔서
(1) 빛
2. 다음 설명 중에서 틀린 것을 고르시오.
(1)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은 어두움에 속한
사람이다.
(2)성도는 빛의 자녀답게 행해야 한다.
(3) 예수 그리스도는 참 빛으로 세상에 오셨다.
(4) 예수님이 빛으로 이 땅에 오시자 모든 사람들이 영
접했다.
전도하기에 힘썼습니다.
남편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며 전도했 습니다. 처음에는 들은 척도 하지 않더니 제가 구역장 직분을 받은 다음 함께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평소에도 기관지가 약한 편이었는데 그 무렵 에는 유난히 감기도 자주 걸리고 기침도 자주 하더니 심할 때에는 얼굴이 창백해지고 숨도 못 쉴 정도가 되었습니다. 병원을 다녀도 조금 나아지는 듯했다가 는 다시 심해지곤 했습니다. 증상이 심각해서 기도하 며 큰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기관지 합병증 때문이라 며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을 했습니다. 입원 절차 에서부터 퇴원할 때까지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특별 한 은혜 가운데 진행되어서 좋은 조건 아래서 성공적 으로 수술을 마쳤습니다. 수술하고 난 후에도 남편에 게 잘 맞는 약이 막 나왔기 때문에 별 어려움 없이 집 에 와서 요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다는 것을 깨닫고 그 후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녀들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 데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 전에는 자녀들도 잔병치 레를 많이 했지만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는 병원 신 세를 지지 않아도 될 정도로 건강을 주시고 어쩌다 감기에 걸렸을 때에도 기도하면 고쳐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신앙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풍성한 복을 주셨 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 며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열 심히 복음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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